어제 그러니 7월 26일 오후 7시경 경기도 양지 인근에서 국도를 달리든중
갑자기 차에서 터터덕 하더니 엔진에 이상이 생겼는지 악셀이며 차량제어가 안되어 긴급히
갓길에 세우지도 못한체 2차로 에서 조금 벗어난 지점에 세워 몇번의 시동을 걸었으나 냉정하게 세루만 돌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 증상으로 할수 없이 센터에 전화하니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라 어느 한곳 전화 통화가 안되는군요...
작년 5월에도 동일한 증상으로 길가에 멈췄으며 그때는 다행이 업무시간 내라서 견인을 해서 센터에 입고 하고
대차를 받아서 집에 무사히 갈수 있었고 약 2주 정도 후에 수리 되어 찾으로 갔었는데 연료펌프에서 문제가 있어 교체 작업 했다고 하더군요. 수리 시간은 좀 걸렸지만 대차를 해주어 문제없이 업무를 보며 일을 할수 있었네요.
얼마전에 작년에 수리한 연료펌프 쪽에서 리콜이 있어 점검을 받으라는 편지가 왔다군요.
정기 검사 받으로 들어 가면되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엔진이 멈추는 고장으로 차가 멈추게 되었네요.
고객센터 전화 번호도 급하게 찾을려면 안나오듯 아무리 찾아도 어디에도 찾을수가 없네요.
할수 없이 보험회사 견인 요청을 하고 차량 밖에서 차량 통제를 하면서 보험사 레카차를 기다렸네요....
보험사 견인을 하여 집인 충북 음성으로 견인을 하였고 기사분은 내일 아침 다시 견인 요청해서 정비 공장으로 가시는게 낳다면 지금 공장 가봐야 입고도 안되니 음성으로 가는게 맞다하여 집으로 견인을 해왔습니다.
이때까지는 그냥 별탈 없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아침에 인근의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증상을 말하고 혹시 대차가 되는지 확인 하니 대차를 지원 않하는 센터가 있는가 하면 대차 지원은 하지만 모든 차가 대차되어 지금은 안된다는 내용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센터에서 고개 센터 전화 번호 문의후 고객 센터로 전화를 하니 상담원이 전화를 받더군요.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저의 사정을 아야기를 했습니다. 전 중증 지체장애가 있고 차가 다리인데 대차를 받을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황당한 부분은 대차가 가능한 센터가 있는지 확인 해달라 그쪽으로 입고 하겠다하니 본사 고개 센터에서는 각 센터에서 운영 하는 대차 서비스에 관여 하지 않는다.
대차 서비스는 센터나 판매 대리점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인을 할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홈페이지에는
'1. Courtesy Car Service 대차서비스
(3년, 100,000km한도)
공식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보증수리 기간 내에 차량의 자체 품질 문제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부품 대기 제외)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차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 운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 우선 대차 대상입니다.'
라는 광고를 하면서....
그럼 이광고를
'공식딜러나 센터에서 별도로 운영 하는 서비스이므로 대차를 못받을수 있다고 ' 라는 문구를 반듯이 넣어라고 했더니
참고만 하겠다는 것입니다.
정책상 운영 하는 서비스지만 그래도 본사 차원에서 차를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센터의 관리나 기본적인 고객의 응대 조건등 상황을 센터별 관리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지금 타는 5008이 두번째 차입니다.
첫번째 차는 508SW를 4년 잘타고 다녔고 고속도로에서 불의의 사고로 차는 완파되어 페차를 시켰고 전 한군데도 다치거나 아픈것 없이 차문을 열고 나오니 견인기사분이 정말 괜찮냐고 몇번을 물어보며 저정도 차가 파손됬으면 정상적으로 못걸어 나온다면 놀라워 햐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차를 구입할려고 하다가 그래도 목숨줄 지켜준 푸조가 계속 맘이가서 지금의 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푸조차량의 안전전도사로 담에 차바꾸면 푸조로 바꿔라는 권유를 많이 합니다.
지금 차는 센터에 입고를 했고 그센터 역시 대차가 없어 대차를 못해준다는 원론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기다릴 테니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 가능 한지 물어 보니 확인 해준다고 해서 3시간 가량을 기다렸습니다.
결론은 지금 도져히 증상 확인을 못하니 2~3일 정도 확인 해서 심하면 엔진까지 연다고 하더군요..
분명 홈페이지상 차량운행이 불가능한겨우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 둘다 해당이 되는 사안이며.
센터에서 집까지 움직일려면 70여k를 움직여야 하는데 다시 한번 대차를 간곡히 부탁 드렸는데 현재로선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근처 랜트카를 불러 달라고 하여 랜트를 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써게 된것은 이때까지 푸조에 대한 초등대응이 아쉽다는것
그리고 회사가 바뀌기전에는 퇴근 이후에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는 것인데 지금은 홈페이지 어딜 찾아봐도 고객센터의 전화번호가 전혀 찾을수 없는 것입니다.
차를 파는것 못지않게 서비스가 따라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 시점에 다시 푸조를 살지 고민을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전 푸조에 대한 좋은 감정으로 두번째 푸조를 선택을 했지만 여기에서 현타가 오는군요.....
이상황에서 개인 비용으로 랜트카를 빌려왔지만 다시한번 푸조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문구때문에 화가 나네요.
분명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였고 차의 주행 거리는 좀 많이 탔지만 분명 차량의 결함으로 인한 문제고 단순 조치 사항이 아닌 중대 고장인상황인데....
여기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혹시나 먼져 격어 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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