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즘 악명높다는 레인지로버에 꽂혀서 맨날중고매물만
들여다보고 관련된 유투브영상찾아보고있는데 댓글이나 영
상에 그렇게 단점과 욕들이 달려있는데도 왜 나는 아니겠지
남얘기야 이런 ㅂㅅ같은 생각이들면서 미련을 못버리겠죠?
새차살돈은 당연없고 감가쳐맞은거하나사서 수리비까지걱
정하는거보니 제수준에안맞는다는것도 알겠는데 와~돌아
버리겠네요 포기가안됨 예전에 이런비슷한글 어떤댓글에 "요새근심걱정
없으신가요?"이런코멘트보고 뒤통수딱맞은느낌이었는데
지금저에게 그런말들이필요합니다 와이프는 제의욕을 꺾어보려는지 젊은사람이
구형외제차타고다니면 더없어보인다고 오히려 신형제네시스가
훨씬좋아보인다며(물론좋은차인것은맞지만) 완전차알못이라
제귀에는 그말이 들리지도 않고..
저는 솔직히 승차감뭐 이런거 보다 하차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쓰다보니 주절주절 두서없이 적었네요. 구매욕이 사라지게 욕해주셔도 좋고
따뜻한 조언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면 신형 새차로 사겠습니다 와이프도 좋아할테고 덤으로 새차까지 생기니까요? ㅎㅎ
내외관이 크게 바뀐게 없어서 티가 안나긴합니다.
유지가능하시면야 타보는것도 나쁠거 없죠.
사서 수리한다고 스트레스 받고
괜히 속쓰릴거 같으면 배우자분의 말따라ㅎㅎ
고민하는글 참고하시길
이건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모릅니다.
후회해도 인생의 좋은 경험 아니겠습니까?
즐기면서 사세요.
감사해요^^
형.. 나 39인데 욕해달래서…. 차마 욕은 못하겠고 반말좀 썻어. 근데 형… 정신 차려라
난 사는거 추천.
6개월뒤에 국화꽃한송이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
욕은 못하겠고.........
그 글 베댓중 하나가 이제 약점이 없어졌네? 그런 뉘앙스의 글을 본것 같아요
어차피 선택은 나의 몫입니다
저라면 지릅니다
일단 중고 매장 가서 시승이라도 한두번 해보시죠.
결혼생활 만족하시죠? => 그 만족 유지하시려면 포기하세요.
차에 과하게 돈쓰기 시작하면 나중에 자녀한테 해줄거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 생깁니다.
(전 이제 깨닳음을 얻고 차는 그저 운송수단일뿐… 마인드 였는데… 랜드로버 시세나 구경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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