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 차를 밝은 데서 꺼내두고 육안점검하다가 본 것인데요,
운전석쪽 휠하우스 안에 무슨 덮개가 떨어져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B사 GLE 350d, 17년식)
1. 처음 발견 당시
2. 다른 각도 사진
3. 달랑거리는 덮개를 위쪽으로 돌려봄
여기 반대편 조수석쪽은 덮개가 덮여져있기는 하지만 윗쪽 하나가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손으로 좀 구부리면서 끼우니까 다시 끼워지긴 합니다만, 또 떨어질 것 같기는 합니다.
문제는 이 차가 이제 무상 기간이 지나서 서비스센터 들어가서 물어보면 공임이 들텐데요... 아버지께선 손으로 끼워지고 안 빠질 것 같으면 그냥 두라고 하십니다.
혹시 이 덮개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렇게 빠지는 게 종종 있는 일인가요?
서비스 입고를 시켜야할지, 그냥 제가 끼운 상태로 두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서비스센터에 내일 문의 해보기 전에 여기 해박하신 분들께 먼저 여쭈어요...
커버 안쪽으로 라이트 교체할수있어서 교체하고 제대로 안닫은듯 하네요
일단 위에만 다시 고정하고 하단에 패스너 클립 하나 있으니 다시 끼우면 운행에 지장은 없을듯 하니
운전석 작업할때는 오른쪽으로 핸들 꺽으면 작업하기 수월할거에요
조수석은 왼쪽으로 꺽고
그냥 주행하다 저거 날라가면 플라스틱이라도 수입차는 비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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