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출근길 주행 중 하부에 잡음이 느껴졌습니다. 차량 경고등은 없어서 출근시간도 있고 해서 저속으로 올림픽대로 계속 주행해서 출근완료 하였습니다.
2. 주차장 주차 후 후레쉬를 비추어 아래를 보니 특별히 손상이나 덜렁거리는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3. 퇴근길에 그냥 주행하였습니다. 역시나 소리가 납니다. 올림픽대로 주행 중 노후화된 도로 파인곳 지날때 뭐가 빠지는 소리가 나더니 소리가 오히려 약간 줄었습니다.(그대로 잡음은 있었어요.)
4. 와이프차로 출근하며 센터에 전화를 해서 예약일정을 잡습니다. 가장 빠른 날이 7월 5일이네요 ㅜㅜ
5. 와이프가 아들 학원 라이딩하러 오후 하교 후 제차 쓴다고 가보니 앞범퍼가 앞부분이 빠져서 벌어진채로 쳐져 있었습니다.
6. 전 사고가 아니므로 이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당연히 보증수리로 생각하고(출차 후 27개월 지났습니다.) 센터에 전화해서 주행불가일 경우 빠른 일정이 가능할지 해서 다시 통화했습니다. 센터에서는 당연히 보험으로 자차 사고 수리라고 생각하고 응대하더군요.
7. 사고가 아니더라도 외부 충격으로 저렇게 되었을 것이고 F pace 차량의 경우 차체가 낮은편이라 여러 원인에 의한 충격(과속방지턱, 돌, 도로에 있는 큰 이물질)에 의해 타 차량에 비해 흔한 케이스라고 하며, 그런 경우 한번도 보증수리로 인정 받은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차량을 보면 외부의 충격이 차량 하부에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충격에 의한 찌그러짐 등)
8. 골프장이나 교외 나들이 등에 시간이 늦었을 경우 과속방지턱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넘은 경우가 좀 잦은편이긴 했습니다.
질문.
- 사고도 아닌데 주행중 범퍼가 탈착되기 일보직전까지 진행이 되었던 것인데 보증수리가 불가한게 맞나요?
- 센터의 설명대로 차대차 사고나 기억에 남을 자차 단독 사고가 아니더라도, 과속방지턱 등의 일상 주행 중의 충격으로 차가 저렇게 되었다면 오롯이 운전자인 제 과실인가요? 차량의 결함은 없는걸까요?
- 그냥 맘 비우고 자차 보험처리 하는게 나을까요?
- 사고도 아닌데 보증수리 요청을 끈기를 가지고 주장해볼만 할까요?
뭔지 아시나요?
이제 대답해줘요
들어요? 안들어요?
뭔지 아시나요?
그냥 본인 생각 이유를 달고 아니라고 하시지, 왜 그리 말하나요?
돌려봐도 뭐 안나오면 재수 옴 붙었네 하면서
알아서 수리 하지 않나요?
이걸 가지고 보증수리 어쩌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꼭 보증수리 받아야겠음 본인이 차량의 립 부분 불량을
증명 하세요;;
자비로 고치시고
돈없음 케이블타이로 묶으세요.
재규어 20년엔 여유있으신분들이 타는차였던거같은데
그만 하세요;;
ㅁㅈㄹ 맞는것 같은데
태양에 누가 물좀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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