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체인지를 앞두고 있긴하지만 현재로썬 G31 5시리즈 LCI 530i 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방문하여 520i 모델도 타보고 했는데 실내는 좀 애매하다만 어쨌든 좋긴 하더라구요..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내용이 공신력은 없긴하지만 우선 기재되어있는 내용들을 보면 BMW 모델들이 평시/부하시 냉각수온과 오일유온이 타사차량대비 높아서 엔진의 플라스틱류부품들의 내구한계가 좀 짧다고 하는데 맞는말인지요?
보통 10만km 전후로 플라스틱류의 부품이 열화되거나 가스켓변형으로 누유되거나 누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누유없으면 독일차아니라고 하긴 하더라만..)
제가 알기로도 보통 일반적인 차들은 냉각수온기준 약 90도에서 95, 여름철 부하시 100~105도 까지도 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BMW모델들은 이 평시/저부하 냉각수온이 타 차량보다 10도정도 높아 이 마진만큼 동일한 사양이라도 좀더 성능을 높였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타고 계신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냉각수온도/유온을 높게 유지하는지
그로인해서 가스켓, 플라스틱등 부품의 열화가 10만 km 전후로 빠르게 찾아오는지..
현재 고민중인 차는 다음 3모델중에 조율중입니다.
530i MSP / E350AMG Line / G80 스포츠팩(2.5)
현재로썬 이 세 차종중에 고민인데 디자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BMW이고, 유지관리는 당연히 G80이며, 무난무난하게 아우르는것은 E350이라 생각되어 많은 고민이 됩니다.
다만 고민해봐야 문제는 차가 안나오죠..ㅋㅋㅋ
중고로라도 산다고 했을때.. 우선 BMW 오너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엔진 스트로크가 짧아서 빠른출력이 주는대신 그만큼 강한폭발력이 그 주위 강성이
마모도 또한 빨리 오는건 사실입니다
ㅋㅋ
엔진 스트로크가 짧아서 빠른출력이 주는대신 그만큼 강한폭발력이 그 주위 강성이
마모도 또한 빨리 오는건 사실입니다
ㅋㅋ
신기신기
옵션안빠진 모델 사려면 530e를 사라고 하더군요.. 딱히 밟는스타일은 아니라서 2000cc급이 맞는거 같습니다
실내 잡소리는 살살 올라오는중 입니다.
타보니 잘나가긴 하더라구요 특히 스티어링반응이 예술이더라구요
비엠은 시종일관 110도 유지더라구요
하지만 현재 8만이 넘고 만4년이 넘은 현재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수입차욕심은 나는데 수입차가 처음이고.. 차를 한번사면 10년은 타기에 보증기간이후의 내구성도 궁금했습니다
수입차를 사게되면 처음이라 유지관리는 아무래도 신경쓰이네요 ㅋㅋ..
그런거까지 따지면서 차사기엔 따질게 넘 많음.
읭? 했다가 그게 정상이더군요
대체적인 의견들이 높긴하지만 내구성은 문제없다 정도로 결론이 나네요.. 걱정안하고 조율해봐도 될듯
유지비만 생각하면 국산 경차가스를 사는게 맞지만요..
현기3.0 여름에 그릴만졌다가 손에 화상입을뻔..
결론은 도긴개긴...
운전의 재미를 느끼고 긴급상황에 대처능력이 좋은건 bmw
그냥저냥 100키로 언저리로 저속으로 다니면서 무시안당할려면 벤츠
걍 저속으로 과속 안하고 탈거면 제네시스
많이 개선이 되어서 요즘 나오는 G바디들은 별 큰문제가 없어보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