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300 차량 운행중이구요 다음차는 무조건 PHEV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목표는 페리 카이엔PHEV인데 견적내보고 압박 심하면;; GLE PHEV도 고려중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전기차 대세론 이기도하지만 순수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해서요.
신축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충전기 걱정은 그나마 덜한편인데 3천세대 아파트에 충전기는 10대정도다보니 드물게 충전관련한 잡음이 들리기는 하는것 같더라고요. 충전기는 이따금씩 전기차소유현황 조사하는거보니 점차 늘어날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궁금한건 PHEV운행하시는분들중 매일 충전하시는분들이 계신가요?
제가 알아보는 차들은 완충시 30~40km정도 순수 전기주행이 가능한것 같더라고요. (출퇴근거리에 딱 들어 맞습니다.)
아니면 PHEV를 추가동력원 혹은 보너스주행으로 생각하고 타시는분들이 많으신가요?
실제 주행해본 횐님들의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기 충전료가 오른다 해도 기름값보다는 싸니.
뭐, 주유를 한지 얼마다, 날마다 전기로만 다닌다 등등의 글 많습니다.
거의 날마다 충전, 충전량이 작으니 오히려 순수전기차보다 불편.
아파트 동대표 하고 있는데
전기차 충전을 기준에 따라 확보해야 합니다.
내 사는 아파트는 800여 세대. 23개 충전소를 확보해야 하고.
현재는 10개소.
3천세대에 10개소면 너무 작은데, 결국 수년이내에 수십개 이상의 충전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어차피 phev 본다면, 순수전기차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굳이 비싼 차를 언급했으니, 타이칸이던가요? 포르쉐 전기차.
순수전기차가 더 낫다. phev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도저도아님 그리고 나중에 고장나면 기름값아낀거 몇배로 날아갈듯요
중국은 충전소가 워낙 잘되어있는편이라서리...
한국하고 분위기가 달라서 뭐라 설명드릴지는 모르지만,
독3사는 비추분위기고 폭스바겐도 아직멀었다는 평가라서
중국기준으로는 그냥 출퇴근용으로 경차~소형차에 세컨카 따로하시는거 추천하는 분위기네요.
다만 타이칸 전기차는 뭐 역시 포르쉐라는 평가라서...
근데비싸서 생각도 못해봤네요 ㅠㅠㅠ 시승시켜줄라나 한번 물어봐야지...되면 타보고 말씀드릴게요.
전기 충전을 원할때 바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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