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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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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으아가악아개 24.12.02 21:46 답글 신고
    이건 누가 낳아야된다 말아야된다 들을일이 아니라 부부끼리 상의해야 할거같네유..ㅠㅠ
    답글 0
  • 레벨 중장 bakery 24.12.02 21:53 답글 신고
    지우지마세요.
    그 아이가 님 집을 일으켜세울지 누가 압미까
    비슷한 시기에 잘못된 판단을 한 저는 지금도 후회합니다
    답글 5
  • 레벨 상사 2 블박이 24.12.03 10:08 답글 신고
    어차피 남일이니 생명은 소중한것이니 낳으라고 편하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아이키우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입니다.
    꼭 돈이 있어야 행복한건 아니라고 말하는분도 계시겠지만 돈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행복해질 확률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뱃속에 있는 아이도 물론 소중한 생명이지만,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좀 더 행복하게 키우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소고기 외식할거 돼지고기 먹고, 1년에 4번 여행갈거 2번가고 하면서 키우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 입학하면 학원문제, 입는 옷 브랜드 문제, 여행 등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데 경제적으로 안따라주면 다른집들과 비교되어 아이들도 상처받고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어 가정 불화가 자주 생기는데 그런 환경에서 부모님도,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경차로 아이셋을 키웠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옛날에는 차 없이도 아이들 잘 키웠고 부모님 세대에는 쌀이 없어 먹을것도 없는데 7~8명씩 키웠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는 아니죠.
    결국에는 돈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는거죠.
    아이한명 대학교까지 키우는데 평균 3억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능력이 되어 아이를 많이 낳으면 좋치만 책임질 수 있는만큼만 낳아 키우는게 아이들이나 부모님이 더 행복한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성적인 생각보다는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향후 가족들의 행복에 좋을듯 싶습니다.
    새 생명도 소중하지만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부모님 포함 4명의 생명과 행복권도 중요합니다.
    잘 키워놓고 나면 낳길 잘했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치 않으면 과정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걸 이겨낼 각오는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답글 7
  • 레벨 중위 3 밥사드림 24.12.03 21:48 답글 신고
    600~800 고정지출인데도 궁핍하다니요... 잘버시고 잘쓰셔서 그런겁니다. 어느정도 벌이가 되시니깐 선택적으로 좀더 지출할수 있으신거죠....
  • 레벨 소장 바이프로스트 24.12.03 15:49 답글 신고
    아 제글을 꼭 읽어주셧으면 하는데,,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축복입니다!!!
    낳으세요, 저는 5남매인데, 자랄때는 분명 힘들었을 겁니다, 다만 저는 힘들다는 기억이 없어요,,ㅎㅎㅎㅎㅎ
    그리 부유하지도 아니, 가난했지만서도.....ㅠㅠㅠ

    지금은 누나들이 많고 하니 분명 행복합니다.
    지금의 첫째 둘째도 셋째를 보면 지금 당장은 고되더라도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낳으세요, 그리고 어디 사십니까~ 가까운데 사시면 가끔 소주한잔은 사드리겠습니다~~~~!!!!
    애기 옷도 드리고!!!!!
  • 레벨 소위 1 문다건들지마 24.12.03 15:54 답글 신고
    우선 축하드립니다

    우선 지금이 아닌 초등학년 이후 중고등학교

    학원등등 생각하셔서 가성으로 계획을 잡아보십시요

    부모 좋죠 아이 좋죠 그러나 이 모든거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기본적인 학원 2개정도는 보내야

    하지 않을가요??

    근데 본인이 인생을 갈아넣어 돈벌어서 과연 본인은

    행복할가요?? 결혼이든 아이든 의무가 아닌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선택하는 겁니다

    남일이라 생긴아이 축하드립니다 낳으세요 하면

    끝이겠지만 낙태 합법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한 결말이 되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 닉넴은어려워 24.12.03 15:55 답글 신고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해......적은 확률에 생명이 생겨서 답답합니까?하늘에서 떨어졌어요?그렇게 힘드셔서 피임기구도 구매못할정도 입니까????? 후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성관계도 본인이 선택한거 아닙니까?지울까말까 고민전에 애초에 하질마셔요
    지금 지운다해도 또 관계는 할꺼잖아요?
  • 레벨 중위 1 폭군z 24.12.03 15:55 답글 신고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마디 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후회 할 행동 하지마세요. 답은 정해져 있어요."
  • 레벨 원사 3 봅애들임매니악 24.12.03 15:57 답글 신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셋째가 이글을 쓴 사실을 알게되면 얼마나 슬플까..
  • 레벨 병장 홀리데이생생 24.12.03 16:08 답글 신고
    3명 부터 다자녀 혜택이 엄청납니다. 둘보다는 셋이 더 좋을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 레벨 원사 3호봉 죽지마라 24.12.03 16:18 답글 신고
    제가 모르는 엄청난 혜택이 있을까요..ㅠㅠ
  • 레벨 하사 1 사탄윤김 24.12.03 19:00 답글 신고
    어떤게 있을까요 30개월짜리 막내혜택좀 알고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뿌라덜 24.12.03 19:14 답글 신고
    셋 낳아 보셨어요?
    세 자녀 키우는데 혜택이라곤 현재 11살인 막내 병설 유치원 보낼 수 있었던게 다임 ㅋㅋ
  • 레벨 대위 1 빡도라의상자 24.12.03 19:21 답글 신고
    어디서 구라를....
    울 막둥이가 초3이고 큰놈둘째가 고딩인데 엄청난것좀 알려줘봐유
  • 레벨 소위 2 영어로쒜쒜 24.12.03 16:21 답글 신고
    본인상황 뻔히알면 정관수술먼저해야지...
    셋째는 태어나도 지워도 무슨죄임...
  • 레벨 하사 1 낭만할배 24.12.03 16:21 답글 신고
    이건.. 아내분과 대화... 하셔야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당사자들이.....
  • 레벨 원사 3호봉 죽지마라 24.12.03 16:22 답글 신고
    저도 다둥이 아빠입니다.
    요즘 셋째 귀여운짓 보느라 행복합니다.

    저도 당연히 걱정했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피임확률을 뚫고 어찌됐든 생겼으면
    고민하지 말고 걱정을 하세요.

    그리고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죠?
  • 레벨 이등병 강속구임 24.12.03 16:30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아이넷 다자녀 아빠입니다.
    중학생인 첫찌 둘찌 아들 둘이 있고
    초등 딸아이 하나와 이제 다섯살인 막둥이 딸까지
    아이넷 키우는 40대 중후반 일반 직장인입니다.
    양가 모두 여유롭지 않은 가정에 외벌이로 아이셋 키우다
    늦둥이가 생겼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 생각합니다.
    사실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지만 이제는 마누라도 조금씩 알바하며 생활에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롭진 않지만 집에가면 달려와 안기는 막둥이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큰아이들도 사고없이 잘커주기도하구요
    넷째 낳기전에는 집도 좁았는데 넷째가 복덩이인지
    아파트도 분양받아 조금은 넓은 새집으로 이사도했고 지금은 하는일마다 잘풀리는거 같아요~
    가족보다 더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 있을까요??
    돈이야 없다가도 있고 없으면 노력해서 벌면 될수있지않을까요?
    어떠한 결정을 하시는 두분의 결정을 존중드립니다.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나인헌드뤠드 24.12.03 16:31 답글 신고
    연봉1억 애들키우는것도 빠듯한데~ 애들 3에 300이면 힘들어서 화가 많아질듯.
    애들한테도 영향갑니다. 돈있는 집안이 화목한 이유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래요
    지금도 빠듯하다 하시는데 한명더 낳으면 셋째한테 화낼수도있을듯요.
    아빠가 투잡쓰리잡하면 아빠라고 못느끼고 돈주는사람으로 생각할수도있음.
    현실적으로 나같음 안낳고 지금있는애들한테 집중할듯요.
  • 레벨 상병 장종훈처럼 24.12.03 16:34 답글 신고
    저같으면 소중한 생명 낳아라~~ 입니다
    화이팅 !
  • 레벨 대위 3 안중 24.12.03 16:42 답글 신고
    자녀3명 키우고있습니다. 월 세후320인데 카드값 대출은 제가 내고있지요...낳으세요...다자녀 해택받을수있는거 신청해보시구요.....
  • 레벨 하사 1 칼레시아드 24.12.03 16:55 답글 신고
    지금 자녀와 와이프인분께 최선을 다하시길..
    힘들어요...알잖아요
    기저귀, 분유, 이제 차도 집도 더 지출이 커질거란걸..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4.12.03 16:59 답글 신고
    생활이 걱정되시면 지우시는게 맞고 부부가 상담해서 결정하셔야 되지

    누구한테 묻는다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1 두아이딸아빠 24.12.03 17:19 답글 신고
    축복이에요
  • 레벨 상병 끝까지쭉 24.12.03 17:20 답글 신고
    공주2, 아들1 키우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43살에 늦둥이가 생겨서...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
    낳고 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힘 안들다고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요즘 축제 차량에
    가득 태우고 놀러 다니는 맛이 납니다.
    올 한해는 집사람도 아프고 해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자식들 끼리 서로 챙겨주면서 지내는 것 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낳으세요!
    낳고 나서 뒷일을 뒤에 생각하세요...
    화이팅!!!!
  • 레벨 상사 1 오늘도내일도화이팅 24.12.03 17:25 답글 신고
    셋째 지우고 10년째 후회중
  • 레벨 상사 3 우리는항상다같이산다 24.12.03 17:28 답글 신고
    저도 셋째 지우고 14년째 후회중...

    지금 3째 있으면 중학생일텐데... 아들만 둘인지라 딸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ㅠ.ㅠ
  • 레벨 소위 2 코코777 24.12.03 17:33 답글 신고
    말이 투잡 쓰리잡이지 정말 힘들어요..
    부모 둘 중 하나라도 아프면 고통은 몇 배가 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국짐분열 24.12.03 17:39 답글 신고
    옛어른들 말씀에 지밥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아이를 원하는 부부는 안생겨서 고민인데
    님은 아기가 잘 찾아와서 고민이네요
  • 레벨 병장 포텐뿜 24.12.03 17:39 답글 신고
    셋째 낳고 묶어야쥬
  • 레벨 하사 3 리미너르 24.12.03 17:50 답글 신고
    연봉 1억 외벌이에 아이 둘도 빠듯합니다. 현실적으로 월 350에 고정 지출 저 금액인데 아이 셋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 레벨 상병 대깨희 24.12.03 17:53 답글 신고
    콘돔은 뒀다 뭐함 묶던가 했어야지 ㅉㅉ
  • 레벨 하사 3 그래요 24.12.03 18:11 답글 신고
    하... 가장의 무게란 힘들죠 어찌보면 다같이 힘들게살것같고 못해줄거같아 망설여지는거같이 보입니다... 아빠란강한존재니까요. 할수있을겁니다....허나 내생명 깍아먹으며 일해야되는현실은 부정할수없는게 참슬픈 현실입니다 ..힘네새요 선배님
  • 레벨 중위 3 살아남은LH직원 24.12.03 18:20 답글 신고
    내가 키워줄테니 연락 바랍니다
    가끔 얼굴 보여주고
    그럼 된거죠?
  • 레벨 대위 3 블랙호크다운 24.12.03 18:21 답글 신고
    뱃속에 아이를 지운다는게 얼마나 슬픈일입니까 그뿐아니라 이제 다자녀 혜택이 더늘어나고있으니 부담은 더 줄어들고라 생각합니다 지우지말고 잘 키워보세요 셋째가 아빠가 이런고민했다는거 알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지운다는 생각도 하지마세요
  • 레벨 중장 나도좀쉬고싶다 24.12.03 18:28 답글 신고
    힘들어도 무조건 키웁니다.
  • 레벨 대위 2 뒷자리가넓은자동차 24.12.03 18:31 답글 신고
    진짜 사기는 법이 정상화 되어야합니다. 1년간 사기당한거 결국 5천 손해보고 합의했는데 저도 아이셋 어느새 고3 고1 초6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이런 아이들이 내게 왔을꼬~~~ 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마누라한테 너무 고맙고요. 보통 급여로는 아이셋 은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몸이 부서져라 일만 할 수도 없지만, 언제 아이들이 이리 컸나, 마누라 고맙고 고생했어! 나도 참 대견해, 부모님께 감사해 라고 힘냅니다.
  • 레벨 원사 3 조정경기장 24.12.03 18:37 답글 신고
    저도 다자녀 셋 인데요 이미 다 커서 성인이 됬지만 ..

    반지하 월셋방에서 셋 키웠어요 ..근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지만 셋째 놓고 하던 사업이 일사 천리로 잘 되는 겁니다

    그래서 셋째 한데 맨날 복둥이 이쁜이로 통합니다....님도 다 뜻이 있어서 하늘이 셋째를 주신거 아닐까요
  • 레벨 중위 2 왕이돼고싶다 24.12.03 18:38 답글 신고
    아..어질어질 하네..내 동생 이았으면 죽통을 갈기고 싶네
  • 레벨 상병 tgris 24.12.03 18:45 답글 신고
    아이는 하늘이 주신 겁니다. 걱정하지 말고 낳으세요. 내 걱정과 염려가 틀릴 때가 훨씬 더 많아요.
  • 레벨 일병 호야현아지호 24.12.03 18:46 답글 신고
    현재 20살 13살 8살아이들 키운니다 당신에게 온천사라고 생각하시면 생각하시기편할실것에요 축하드려요
  • 레벨 중사 3 sabalmok 24.12.03 18:52 답글 신고
    글쓴이 분 현재 형편을 냉정하게 고려해 볼 때 셋째 출산 후에 아이들이 유년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기보단 불행하게 보낼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하면 부부 사이도 안 좋아지고 집안 분위기도 상당히 팍팍해지죠. 매사에 짜증이고 그런 부정적인 영향들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너무 좋지 않아요.
    제 지인도 빠듯한 형편에 남편은 셋째를 낳지 말자 와이프는 낳자 우기다가 결국 낳았는데 아이 두 살 때 경제적인 문제로 계속 앙금이 쌓이다가 결국 남자가 집을 나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지금 이미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는 두 자녀에게 더 선택과 집중 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레벨 병장 셋아이의아빠 24.12.03 18:53 답글 신고
    음...... 할수있습니다. 아자아자. 저도 잘키우고 있어요 ㅎㅎㅎ
  • 레벨 원사 1 짱깨꺼져 24.12.03 19:08 답글 신고
    복덩이다에 한표
  • 레벨 대령 3 하한번만쫌쫌 24.12.03 19:11 답글 신고
    낳으세요
    당신 인생이 바뀔 찬스일도
    금방 행복해질 거에요 막둥이때매~~^^
  • 레벨 병장 익산스글 24.12.03 19:16 답글 신고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했어요
    옛말에 사람은 태어나면서 먹고살거 가지고 태어 난다고 했음
  • 레벨 상사 2 블박이 24.12.04 08:32 답글 신고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라는 말도 있지요.
  • 레벨 대위 3 만공도사 24.12.03 19:17 답글 신고
    지우고 문득문득 생각나서 후회하니 낳아서 후회 하세요~~~~
  • 레벨 원사 3 뿌라덜 24.12.03 19:17 답글 신고
    근데 낙태 불법 아니예요?
    남일이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여기에서 지울까요 말까요 논쟁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 레벨 중령 1 초코베어 24.12.03 19:19 답글 신고
    저는 조심스럽게 셋째를 포기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옛말에 '지 먹을건 다 갖고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셋째가 태어나면 좀더 빠듯한 생활이 될수 있겠지만 사람 일 모르는 거라고 월급이든, 목돈이든 경제적 환경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좋아지기도 하더군요.
    부부가 잘 상의하고 오래 고민하시겠지만,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이 아이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계속 뒷목을 잡아 당기신다면 낳아서 잘 키우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아제개그 24.12.03 20:01 답글 신고
    자기먹을거 가지고 태어나면 아프리카에 식량원조 왜 해주죠?
  • 레벨 원사 2 연쇄할인마 24.12.03 20:18 신고
    @아제개그 사회생활 가능한가
  • 레벨 소위 3 닉네임뭐쓸까 24.12.03 20:09 답글 신고
    이런좋은대답은 누가못하나요? 현실은 실전인데 두아이까지 자기친구들 주위환경보면서어긋날수도있어요 저는 비추가박히겠지만 두아이에게 조금더 신경쓰는게 맞다고봅니다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2.03 19:19 답글 신고
    셋째 낳으심 지출보다 수입이 늘어유~ ㅋㅋㅋ
  • 레벨 원사 3 총체적난국2 24.12.03 19:41 답글 신고
    뭔개소리야유
  • 레벨 대령 3호봉 바보네용 24.12.03 20:11 신고
    @총체적난국2 국가보조금과 혜택 말하는듯
    애가 없으니 모르시죠??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2.03 21:07 신고
    @총체적난국2 ㅎㅎ
  • 레벨 소령 3 죽호 24.12.03 20:39 답글 신고
    수입이 늘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2.03 21:08 신고
    @죽호 네 즉시 늡니다 ㅎㅎ 아직 솔로시구나 ㅎ
  • 레벨 소령 3 죽호 24.12.04 02:26 답글 신고
    아이 셋입니다.
    마이너스 대출이 늘어납니다.
    애를 낳아서 길러보지 않고 무책임한 댓글 달지 마세요
  • 레벨 대위 3 파도야 24.12.03 19:20 답글 신고
    현실 을 생각하세요
  • 레벨 원사 3 젊은오빠 24.12.03 19:23 답글 신고
    미리 걱정할 필요까지...
    생명은 소중합니다.
    지원해 주는 곳도 찾아보시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복길이형 24.12.03 19:26 답글 신고
    셋째 추천 드립니다. 빚이 더 는다 해도
    어떻게든 첫째 초등학교 보내고, 애들 몰아서 태권도 보낼때까지만 버티세요.
    그러면 그때부터 같이벌면 됩니다.

    그때부터는 학비도 학원비도 혜택이 있으니, 오히려 덜 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대학 등록금 감면은 생각보다 엄청 클 거예요.
  • 레벨 대위 3 날아라빽보드 24.12.03 20:04 답글 신고
    무슨말이야????
  • 레벨 훈련병 좋은날에꿈 24.12.03 20:34 답글 신고
    먹고 입히는건 우짭니까
  • 레벨 소장 티구안이 24.12.03 21:40 답글 신고
    이글에왠 반대가 이리많아 니들도키워봐 키워보지도않고 씨부리지말고
  • 레벨 소위 3 닉네임뭐쓸까 24.12.03 23:20 신고
    @티구안이 키우는건다하지 잘키워야지 잘키우려면 돈은 불가항력인거다
  • 레벨 대위 3 날아라빽보드 24.12.07 16:07 신고
    @티구안이 둘을 키우는데 이해가 안되는데?
  • 레벨 대위 3 kellycho 24.12.03 19:28 답글 신고
    지우라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 당신이 그 셋째이고 당신 부모님이 당신을 지울지 말지 고민중이라면 뭐라고 하겠냐고.

    낳으라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 셋째를 낳고, 넷째가 또 생겨 고민한다면 또 낳으라고 할런지. 몇째까지 낳으라고 할런지.
  • 레벨 훈련병 진탱 24.12.03 19:30 답글 신고
    저두 셋째까지 있는데 셋째가 너무 이쁘네요 안낳앗으면 어쩔뻔했을까 아찔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마음다잡고 살면 좋은 날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주왕주왕 24.12.03 19:30 답글 신고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둘째던 셋째던 차이가없어요 힘듬 시작이였다면 둘째부터 시작이였겠죠 와이프분이 애키우냐고 더힘드실꺼같네요..
  • 레벨 소위 3 닉네임은딩동댕 24.12.03 19:31 답글 신고
    3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큰아이 겨울 잠바 3만원때문에 아내가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때가 얼마전인데 지금은 막내가 6학년입니다. 어디 생명을 함부러 지웁니까?
  • 레벨 중사 2 셀에스으 24.12.03 19:44 답글 신고
    아빠, 그냥 죽었다 생각하시고 대리까지 뛰시죠 셋째 혜택도 많을텐데 최대한 많이 알아보시구요
    나는 내 한몸 갈릴지언정 우리가족 부족함 없이 노력할게 여보 독박육아 감당되겠어?
    "응"
    빚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회생도 고려해보시구요
  • 레벨 훈련병 좋은날에꿈 24.12.03 20:36 답글 신고
    혜택 개뿔 없어요 지원금도 적고 그런거 떠나서 먹이고 입히는게 장난 아닙니다
  • 레벨 상사 3 겨울이예요 24.12.03 20:06 답글 신고
    피임을 안하고 관계를 가졌다는건 은연중에 셋째가 생겨도 무방하다 이셨을텐데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힘들겠지만 낳는게 좋을듯 합니다 후회없이
  • 레벨 병장 3남1녀 24.12.03 20:15 답글 신고
    지우지마세요..저히도 4명인데 어찌어찌 됩니다.
    화이팅 하십쇼
    저도 화이팅하는중입니다^^
  • 레벨 소장 티구안이 24.12.03 21:42 답글 신고
    그맘이해합니다 어찌어찌되는게 아니라 되잖아요 ㅎㅎ반대누른것들은 짱개아님 쪽바리인가!??
  • 레벨 소령 2 뽀더리치킹 24.12.03 20:26 답글 신고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데
    그건 옛날 말이죠. 알아서 잘 클겁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12.03 20:35 답글 신고
    인생에서 가장 번복을 많이 한 순간이 둘째를 갖을까말까였습니다. 지금은 둘째 태어나고 두돌쯤되니 정말 이뻐요. 다만 6살 된 첫째의 교육비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가끔 두렵습니다. 이런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금액적으로 점점 불어나겠죠. 슬프게도 현실은 결국 돈이네요. 그래서 저도 차마 셋째에 대해 조언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래도...행복하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미스터독립군 24.12.03 20:41 답글 신고
    양가 부모님과도 상의를 해 보세요, 두분이 끙끙 앓지 마시고...
  • 레벨 소위 1 저말입니까 24.12.03 20:49 답글 신고
    낳는게 맞는데.. 맞긴하지만 참..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Kcg87 24.12.03 20:49 답글 신고
    그리 힘든데 ㅅㅅ는 에휴
  • 레벨 중사 2 남양주휘발유 24.12.03 20:52 답글 신고
    지금 두명 키우는데 세째 생각이 간절함 그냥 밥은 먹고살고있음

    동생 축하합니다
  • 레벨 중위 3 777마력 24.12.03 20:52 답글 신고
    감히 지우라고 하진 못할꺼 같습니다..하늘이 점지 해준 축복이니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현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후회남지 않는 선택을 하시길
  • 레벨 중사 2 희은연우 24.12.03 21: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넷째아이를 키우는 가장입니다.

    도움안되는 육아휴직보다 아이를 돈 안들이고 키울수있게 지원해주는게 더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안키우는 청년들에게 세금을 조금씩 더 거두면 충분히 가능할것도 같은데...
  • 레벨 하사 1 Geenie 24.12.03 21:17 답글 신고
    셋째 낳으면 다자녀 혜택 많을거예요. 미리 알아보세요
  • 레벨 소령 3 신지식in 24.12.03 21:27 답글 신고
    둘에서 셋째는 진짜 고민이 되죠

    근데 셋째에서 넷은 고민 안한답니다.
    이미 인생포기ㅋㅋ
  • 레벨 소장 티구안이 24.12.03 21:44 답글 신고
    애국자 이시네요 존경합니다
  • 레벨 상사 3 그날이그날이고 24.12.03 21:33 답글 신고
    나아서 기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지원이 많아서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돈이 많이 들지는 않던데요
  • 레벨 중장 오쿄쿄 24.12.03 21:34 답글 신고
    고민되시겠네요....
  • 레벨 중령 2 자연흡기6기통 24.12.03 21:37 답글 신고
    영국속담: 가난이 대문으로 찾아오면 행복이 창문으로 달아난다.
  • 레벨 중위 2 당글 24.12.03 21:41 답글 신고
    요즘 셋째 돈 많이 줍니다. 내년에는 좀 더줘요. 애가 어릴때는 그리 힘들지 않을겁니다. 화이팅
  • 레벨 원사 3 소년은울지않는다 24.12.03 21:45 답글 신고
    굉장히 힘든 고민이시겠습니다
    이건 감히 타인의 의견을 듣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결정을 책임감 있게
    받아들이고,스스로 자책하지 말으셨음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카리스마D 24.12.03 21:47 답글 신고
    너무 겁먹지마세요 어릴때는 생각보다 돈 많이안들어갑니다...
  • 레벨 상사 1 아범아가스렌저사다오 24.12.03 21:51 답글 신고
    지방이면 혜택이 많을텐데요.그리고 짬나시면 묶으세요ㅡ.ㅡ^
  • 레벨 중위 3 밥사드림 24.12.03 21:51 답글 신고
    시골이라고 하시는데 어느지역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경북 봉화같은 경우 아이출산할경우 전국최고로 지원금 줍니다. 첫째<둘째< 셋째 이렇게 지원금도 늘고요... 각 지자체마다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요.. 생각보다 지원많이 해주는 지역도 많아요...
  • 레벨 원사 3 고마퇴근하자 24.12.27 13:56 답글 신고
    85프로의 피임확률을 뚫고 생겼어요.. 그럼 낳는겁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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