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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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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간호사 유나라니 22.11.16 12:22 답글 신고
    보기좋습니다~~~~~~~
  • 레벨 대위 3 왕언니 22.11.16 13:2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중침하지마라콱C 22.11.16 12:29 답글 신고
    이게 정상이고 이웃간의 정인데....요세는 드물죠...맨날지삐모르는 세상.....
  • 레벨 대위 3 왕언니 22.11.16 13:26 답글 신고
    그러게요~ 이웃간에정이뭔지 모르고살쥬
  • 레벨 일병 파랑시 22.11.16 12:38 답글 신고
    국민들은 이렇게 착하기만 한데~
    왜.. 윗대가리들은 ㅈㄹ맞나 모르것넹~
  • 레벨 상사 2 내아이는경남미인 22.11.16 12:45 답글 신고
    봤냐 202호..
    매일 쿵쾅거려서 경비실 통해 인터폰 했더니 지금은 자리에 앉아있다고 지금 안뛴다고...
    에라이...
  • 레벨 중사 2 성장하는한해 22.11.16 12:56 답글 신고
    우리 윗집은 아예 방과후 교실처럼 하던데 아무것도 없네요. 낮에는 출근해서 전 집에없지만 한번씩 쉴때 쿵쾅커리던데 저희 부모님이 보살이신듯.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2.11.16 12:59 답글 신고
    훈훈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2.11.16 13:10 답글 신고
    사람사는 냄세...훈훈하네요.
  • 레벨 상사 1 포텐타이밍 22.11.16 13:26 답글 신고
    이정도면 굿을 해도 뭐.... ㅋ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2.11.16 13:2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2.11.16 13:27 답글 신고
    울윗집도 명절에 선물을 ㅋ
  • 레벨 대위 3 착한생각 22.11.16 13:28 답글 신고
    이웃 잘 만나는것도 복임
  • 레벨 하사 3 아들다컸네 22.11.16 13:29 답글 신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에 미소가 띄워지네요.
    갈수록 각박한 세상에 이웃의 정이 느껴져서 살포시 웃어봅니다^^*
  • 레벨 병장 엉클태리 22.11.16 13:33 답글 신고
    아..저 정도면 쿵쿵소리나도 웃음나올듯
  • 레벨 병장 엉클태리 22.11.16 13:34 답글 신고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더 미치는건 어른들이 실내화 신지않고 발뒷꿈치로 걷는 쿵쿵소리입니다. 머리가 울려서 돌아버려요
  • 레벨 이등병 주지파더 22.11.16 13:39 답글 신고
    먼저 저렇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면 시끄럽던 층간소음도 이해하게되네요 저도 항상 아랫집에 죄인이라 사과나 배같이 과일선물 드리면 아랫집에 사시는 부모님세대 어르신께서 괜찮다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상사 2 1석 22.11.16 13:58 답글 신고
    글씨에서부터 깔끔함과 예의가 느껴지네요
  • 레벨 소령 1 꼬냑헤네시 22.11.16 14:37 답글 신고
    저도 지금은 이사 갔는데 윗집 애기 엄마가 항상 미안하다면서 명절에 선물 주고 간 애기 엄마가 생각 나네요
  • 레벨 중사 1 항상즐겁다 22.11.16 14:44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배우신분인듯

    ps.어피치 너무 깜찍하네요 센스짱
  • 레벨 대령 3 코너황제 22.11.16 15:03 답글 신고
    그래 저게 정상이지 모르쇠하고 다화단절이 소통도 안되는 윗집 만나면 진짜... 살인사건 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윗집도 잘 만나야 되네요~~ 다행입니다.
  • 레벨 소령 1 비오는날막걸리 22.11.16 20:45 답글 신고
    이 글이 방송도 탔네요 ^^
  • 레벨 병장 아따따뚜겐어류겐 22.11.16 23:22 답글 신고
    난 이걸보고 왜 눈물고임? ㅡㅡ
  • 레벨 대령 2호봉 로또1등함하자 22.11.17 02:07 답글 신고
    이게 정상인건데...
    이걸로 감동 받는 세상이니...참
    지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넘쳐 나는세상
  • 레벨 중사 2 진정하고내말을들어봐 22.11.17 08:56 답글 신고
    이웃간에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습니다.
  • 레벨 중사 1 코브라크 22.11.17 10:10 답글 신고
    저는 층간소음으로 망치들고 윗집 죽이러 올라간 사람입니다. 인간 아닌것들은 엘베에서도 당당하고 뻔뻔합니다. 죄송하다? 미안하다 소리 한번 안드라구요? ㅎㅎ 이런 매너있는 윗분들은 뛰면 금새 조용히 시킵니다 ^^ 글쓴이님이 정말 좋은 이웃님을 만나신거 같아서 부럽네요 ^^
  • 레벨 원사 3 고스트멤버 22.11.17 11:32 답글 신고
    맛난 안주하셔서 윗집이랑 같이 드심 좋겠네요
  • 레벨 중령 2 I30N뉘르 22.11.17 15:24 답글 신고
    이제 산삼주를 드시고..... 그 힘을~ 붕가붕가로....
  • 레벨 이등병 하얀눈펑펑 22.11.17 15:28 답글 신고
    생각은 다들 하는데 행동하기가 어려운데
    윗집은 좋은 사람들이네요~^^
  • 레벨 이등병 아모마스 22.11.17 23:44 답글 신고
    요즘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다 보니 참 부럽습니다..
    선물이 부러운것보다 윗집에서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좋네요
  • 레벨 상사 2 부천오정구지부장 22.11.18 00:37 답글 신고
    개념이 있는분이네요. 친하게 잘 지내세요. 이웃사촌 이잖아요.
  • 레벨 상사 1 바디맨 22.11.18 10:33 답글 신고
    너무 멋진 이웃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저런 이웃은 인간적으로 가깝게 지내야죠.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2.11.18 10:36 답글 신고
    저걸 덥석 먹고 나면 아무 말도 못하시겠네요.
  • 레벨 훈련병 내고향아버지와아들 22.11.18 12:09 답글 신고
    그래도 맘이 중요하죠
  • 레벨 하사 1 호수속달빛 22.11.18 12:49 답글 신고
    훈훈하고먼요 !!
  • 레벨 상병 비타민CD 22.11.18 15:07 답글 신고
    보고 배워라 401호 이 정도는 아니라도 개념 좀 갖고 살아라~ 집구석에 헬스장 차렸냐?
  • 레벨 상사 1 소분소분 22.11.18 19:42 답글 신고
    훈훈...ㅎ
  • 레벨 중사 2 애기면허 22.11.20 06:36 답글 신고
    같은 9층인데 층간소음 발뺌하는 우리 윗집아줌마랑 너무비교되네요. 부럽습니다
  • 레벨 상사 2 레드우드 22.11.20 13:55 답글 신고
    같은 903호 인데..
    왜 난 나는 굥 같은 , 돼지 같은 넘들 만나 층간 소음에 시달릴까.?
    천사 같은 903호 만나 좋으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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