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눌이 딸래미 하고 남산 구경간다고 점심에 나갔습니다.
저는 볼일이 있어 같이 안간 상황이고요.마눌이 남산 구경 마치고 케블카 옆 1번지남산돈까스 라는곳에서 치돈을 시키고 음료를 시켰는데 음료가 2500 원인데 3500 원 받아서 왜 이러냐? 했더니 얼음값을 받더랍니다
천원? 그래서 내가 언제 얼음 시켰냐? 하니 사장이 음료수를 버리고 마눌 한테 거지같은 년이라 말하고마눌은 열받아 대응하고 사장 남편인지 뭔지 하는 놈은마눌 한테 미친년 이라 소리 지르고. 했다는
결국 경찰 신고해서 2사람 찾으니 도망간지 사라지고 종업원 들은 모른다 하고 경찰은 이집 신고 많이 들어 오는 집이라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 하라고 합니다이
쓰레기들 망했으면 해서 리뷰 블로그 보니 뫈전 망나니 들 입니다공유 합니다 남산 가시면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리뷰를 보고 가는게 정답입니다
1번지남산돈가스커피서울 중구 소파로 91
와이프분 잘 다독여 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결말이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욕한바가지 해블라고햇드만
분쟁에는 당사자의 입장표명이 필수 입니다.
일방의 의견에 동조하는 일부커뮤니티는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분쟁해결은 당사간의 대화나 관계기관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이런글 커뮤니티에 올리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자기들이 상표 변경없이 그냥 장사한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전엔 인터넷이 없으니 사람들이 처음 그대로 장사하는줄 알고 많이 간곳이죠.
유튜버가 실체를 까발려 법적 소송까지 간걸로 아네요.
혹여나 법정싸움으로 가게되면 증거물이 하나라도 많아야 이기는 게임이라...
동영상 / 사진 / 녹음기 1초만에 켜서 바로 찍을 수 있는 연습을 꼭 수시로 하세요!
상표 변경없이 장사해서 유명한곳 일텐데...
처음 창업한 사장님은 그 근방 어딘가에서 돈가스 파시는걸로 압니다.
절대 안가야지
아따 깨시민들
추억팔이랑 주차공간 팔이하는 곳들이지, 맛은 드럽게 없어요.
굳이 남산 근처에서 돈까스 드시고 싶음
예장동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헐크에그머니 (세븐일레븐 남산2호점 옆) 이 낫습니다.
신라호텔에서 근무하시던 분이 작게 영업하시는 곳인데, 혼자 하셔서 바쁘긴 하셔도 맛있어요.
그 윗자락은 싹 다 도둑놈 시키덜입니다.
그 당시 주차하려면 다들 불법 유턴에 난리 부르스~~~
10여년 전부터 거기ㅡ발길 끊었음
엄한 마봉춘 말고...
모르고 가셨군요
다시는 안감!
몇년전에 만이천원인가 ??
5천원 이래도 두번다시 안먹을맛
사람이 참 문젭니더
서울 44년차 남산가서 돈가스 먹어봤지만 그냥 싸구려 돈스가맛납니다.
정말 맛있는집은 동네 돈가스집 가세요...남산보단 맛있을겁니다..
다른곳때매 원조를 뺏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른곳은 안가게 되내요.
낫을 챙기자.
며가지를 돈까스 썰듯이 쓸어 버리자
원조 돈까스라는게 남산에서 맨처음 돈까스집 시작해서 유명한가요? 돈까스 자체 원조집도 아닌데
왜 원조집 댓글들이 많죠? ㅋ 궁금하네요
왜곡 시켜주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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