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근처 학원가에 어느 커피샵에서 시간 잠시 떼우려고 따아를 주문했는데
시럽은 보이는데 커피스틱 및 스틱설탕이 없어서 있냐고 물어봤는데
시럽만 있다고 해서 시럽 넣고 주방에서 커피스푼을 잠시빌려줘서 그걸로 저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에 설탕 및 시럽 꼭 넣는데
장소의 특성 상 손님의 대부분이 중고딩들이고, 20대 이하는 아메리카노를 생으로 마시는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래서 커피스틱 쓰는 고객이 정말 드물어서 없나 봅니다
재미있는 경험을 하였네요ㅋ
그런데 젓는 스틱이 플라스틱 1회용이라 사용 규제때문에 안놓는곳도 있다네요
빨때도 사라지기시작한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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