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일단 난 입주청소하는 사람임..
예약 잡으면서도 뭔가 찝찝했는데,
일 끝나고 나니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면서, 잔금 못준다고 버티고 있네..
동종업계사람한테 물어봐도
소송걸어도 자문료, 서류작성비, 인지세 등등 훨씬 많이 들거라며..
똥 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넘기라는데..
일 특성상 거의 모든거래가 소액인데, 고객이 돈 못준다고 버티면 앞으로도 다 못받아야 하는건가..
그냥 넘기려고 하기엔 돈을 떠나서 그사람들의 막말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네..
하.. 오랜된 아파트 묵은때 엄청 힘들게 벗겨냈는데..
술도 못마시는데 오늘은 술한잔이 생각나네..
작업사진인데, 잔금 못 줄 정돈지 좀 봐줘..
리모델링 된 화장실 전/후 다른곳은 깨끗하게 닦이는데 타일은 백시멘트가 너무 안닦여서, 사진 찍은 후 한번 더 닦음..
(혹시 타일하는 형들 있으면 작업끝나고 신경 좀 써줘.. 한번 마르면 닦아도 닦아도 또 올라와..)
창문 전/후
창틀 전/후
창문 전/중/후
베란다창틀 전/후
작업중간 세탁기 들어와서 세탁기자리만 작업/작업완료후
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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