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빨리 사건이 마무리 될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오늘 우연히 법썰 이라는 프로를 보고
여아가 병원에서 바뀌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병원에서 바뀌었다는 설정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병원 퇴원후 김씨 집에서 아이가 바뀌었다면 석씨 입장에서도 가장 쉬웠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짐작해 보건데
일단 김씨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모성애가 있는 그런 엄마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본인의 아이도 방치하여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 안 석씨는 딸아이의 신변을 위해 출생 신고도 되지 않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위탁(?)했고
그 아이 마져 방치하여 사망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석씨는 딸을 위해 딸을 줬고 자신은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말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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