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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싸주신 육전이랑 직접 만드신 동그랑땡인데
맛이
ㅎㄷㄷ
반병만 먹고 잘랬더니
한병 더 까야 할 듯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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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래야만 속이 시원했냐!!!!요!!!!!!
맛잇게드세요
맛잇게드세요
꼭 이래야만 속이 시원했냐!!!!요!!!!!!
왜 이리 못찍은건지...
촤하하...
솔직히 말을 못해여~ㅋ
소동이횽ㅋ
주량이 ㄷㄷ하네용ㅋㅋ
어머니 정성 반만큼만 했어두 저리는 안꿉을낀디~~
와우~~~다시 대워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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