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김에 9시 칼퇴근을하고 글을 처음으로 써봅니다.
오늘 은행에 갔다가 깜짝 놀랄일이 있었네요.
은행에서 코로나로 10명 미만으로 출입을 통제 하더군요.
근데 웃긴건 20여명 이상이 출입구에서 줄서서 있는데.
현금뽑는 기계 3대정도있는 5평도 안되는 공간에 20여명이 붙어서 줄서 있는겁니다.
이럴꺼면 왜 10명 입장 제한을 했을까요?
오히려 더 위험해 보이던데요.
차라리 은행안은 넓기라도 하죠.
안에만 안들어오면 할일을 다 한건가요?
잠시도 있을수가 없어서 바로 나왔지만 그안에 있던분들은 무슨죄인가요?
거긴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부분이라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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