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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친딸 강간범으로 몰려야할 정도였을지?
다른 댓글들이야 뭐 그냥저냥 넘길만한데....
이건 진짜 아닌 듯.
평소 조카들보면 뭔 생각하고 사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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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에 딸 혼자 자기방에서 술먹다가 구토함. (그후 술 안마심)
2. 방금 열심히 설득해 소주 1/3잔 따라주었음.
구토한 딸에게 바로 소주 1/3잔을 권유한게 아니라 "그후 안마심"이라는 단어가 있으므로
그 당시가 아닌 최소 하루에서 몇일 후 술을 권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 딸에게 술을 권한게 아니라, 딸 혼자 자기방에서 혼자 술을 먹고 난 뒤 모습을 본
아빠로서 술 교육차원에서 쓴? 글로 충분히 제 입장에서 보이긴하는데...
내 딸이 저래 혼자 먹고 구토하는 모습을 봤다면,, 저로서도 제대로 된 음주를 가르치고 싶었던
생각은 할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ps.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_<
시대가 변하고 있다 자식 교육 잘시켜라~
저분 말처럼 부모가 알려주지 않으면 음지에서 창소년기에 배운다 그것보다 저게 100번 좋은거 같은데 왜들 그러냐
성교욱도 그렇고 뭐든 부모가 알려줘라 잘~~
잘해도 안돼는게 자식 농사라는데 잘하고 있는 분한테 왜 씹선비 질이냐~
많이 나가셨네요..저 역시 저런 말 들으면 화가날거 같습니다.
그러다 딸 죽을 수도 있어요.
혼자 먹기도 아까운 술 싫다는 사람 주는거 아닙니다.
1. 최근에 딸 혼자 자기방에서 술먹다가 구토함. (그후 술 안마심)
2. 방금 열심히 설득해 소주 1/3잔 따라주었음.
구토한 딸에게 바로 소주 1/3잔을 권유한게 아니라 "그후 안마심"이라는 단어가 있으므로
그 당시가 아닌 최소 하루에서 몇일 후 술을 권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 딸에게 술을 권한게 아니라, 딸 혼자 자기방에서 혼자 술을 먹고 난 뒤 모습을 본
아빠로서 술 교육차원에서 쓴? 글로 충분히 제 입장에서 보이긴하는데...
내 딸이 저래 혼자 먹고 구토하는 모습을 봤다면,, 저로서도 제대로 된 음주를 가르치고 싶었던
생각은 할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ps.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_<
고1때 딸이 안주를 하도 집어먹기에 '그럴거면 술도 마시던가?' 했으나 안마시고 안주만 자꾸 먹다
어느날 '술 한잔 마셔볼까?' 라는 말을 던지기에 덥썩 물어 마시게 했던거고
시험끝나고 기분좋거나 나쁠 때 부부가 마시고 있을 때 곁에서 한번씩 마심
지금까지 최대 7번쯤? 적을수도 있어요
그날은 부부가 각자 다른 곳에서 외박했고
아내는 시댁식구와 음주
저는 밤낚시
딸이 혼자 술마신다고 엄마한테 사진찍어보냄
그리고 다음날와보니 한병을 마시고 구토했다고...
3주전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날은 횟감을 사간김에
생물은 소주에 먹어야 맛있다 라고
소주잔의 1/3의 따라주었습니다.
열심히 설득이지 강요나 강제가 아닙니다.
댓글들은 강요라고 착각한 거 같은데
몇십분씩 앉혀놓고 설득한것도 아니고
매우 짧은 시간 열심히 설득한 결과입니다.
모든 글에 오해의 소지가 많았던 거 인정합니다.
현재는 고2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보는 시각의 차이는 틀린게 아니고, 엄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공공연하게 이런 커뮤니티에 올린 의도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내마음 내뜻과같은 일만 있을 수 없는거죠.^^
누가 잘했다라기 보단, 내 시각과 다른 사람의 시각의 차이는 클 수 있구나!라고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술먹이고 어떻게 하려는 생각이 어떻게 나오냐,,,
다시는 안먹으면 좋겠지만 사회가 그렇게 놔두나?,,
절대 안먹겠다면 모를까 술을 배워야 한다면 내가 가르치는게 좋지,,,
그런걱정에서 시작했나보다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하여간 쪽바리 새끼들 야동이 다 버려놨어 ,,,,ㅠㅠ
아빠입장에서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된다는 생각에 딸한테 소주 한잔 따라줬다
라는 내용 같은데...
이게 문제가 되는건가?
국민학교 다닐때 여름에 해수욕하고 외식하면서 아부지가 맥주한잔 주시던 기억이나는데..
저 얘기를 저렇게 해석을 할수도 있구나
내가 언제 강제라고 했냐? 도대체 설득과 강제(강요) 차이를 모르는거냐? 지들 맘대로 해석하지 말고 글 그대로 해석좀 해라.
아직 미성년에 부모님께 들킬까봐 혼자 몰래 자작하다 과하게 마셔서 구토하게 되었고
이를 본 부모가 술예절도 가르칠 겸 소주잔의 3/1만 채워서 가볍게 준거 같은데...
이상한건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인식이 틀리긴 하지만...
좋은 그림이라면, 소주 반잔 따라주고,
앞으로는 몸도 생각하고, 원래 크게 좋을 것 없지만, 특히나 아직 마시면 더 많이 몸에 나쁜 나이다.
라는 가르침 주는 자리일 수도 있는데요.
문제 없는 상황이길 빕니다.
문제는 저 댓글이네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서 상상이 지나쳐 병을 얻은건지 아님 원래 싸이코 새끼던지...
내가 당사자라면 가만 안있음
다들 드러운 상태임 ㅋ
니가 보던 말던...
너와 내가 통화를 했고 오해가 풀렸으면 너는 게시글에 사과글을 올리건 댓글을 삭제하건 확실히 했어야한다
최소한 니가 작성한 댓글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조차 안되는 무지랭이가 아닌이상은.
근데 니 게시글이나 댓글보면 니 수준이 보인다.
그냥 무지랭이랑 싸우고있는 내가 참 불쌍할 지경이다
어쨋거나 댓글이라도 삭제했다면 내가 그냥 무시했을수도 있다. 그런데 댓글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그럼 니는 내 게시글에 미처못봤다 이미 늦었다가 아니라
미쳐 보지 못하고 다시한번 상처를 줘서 죄송합니다. 바로 삭제했습니다.
최소한 이렇게 나왔어야한다
이게 나이값이다
근데 너는 아냐.
내가 질색하는 염치없는 늙은이가 되어갈거야
니가 보건 말건
또는 니 무리중에 누군가 고자질하건 말건
그 나이에 성격고치는거 쉽지 않고
이미 나이값도 못하는 지경의 사람에게
내가 뭐하는 건지 그냥 답답할 뿐이다.
교훈2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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