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잘 살고 있었는데...
세살 애기 하나데리고 부부가 윗층으로 이사왔네요
처음 이사 왔을때에는 정말 신경 안정제 먹고
잘 정도로 애기가 수시로 쿵쿵쿵~~ㅠㅠ
근데 메모로 어떻게 이야기가 잘되었네요
근데 그것도 며칠 지나면 또 전화.또 전화...
이젠 인터폰 하기도 그렇고 받는 사람도 그럴꺼고~~~
어느정도까지 참아야 하는지요?
퇴근해서 오면 5시 운동하고 오면 7시~~~
그때부터 잊을만하면 쿵쿵 잊을만하면 쿵쿵..
10까지 이러네요.제가 민감해서요.
이런걸로 층간소음 이다 그러면 욕먹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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