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끼리 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평소 단골 피자
집서 피자를 구매하여 2차로 먹는데
뭔가 와그작 씹혀 뱉어보니
요런게 나왔습니다. 하필 어금니 위 아래 다 치료한
곳으로 씹어서리 ㅜ_ㅜ 이빨 통증이 심해서 업체에
전화하니.. 와서 회수 후 올리브 씨앗이라는 판별을..
자기네 들도 1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하네요 ㅜㅜ
월요일에 우선 치과를 가보기로 하긴 했는데
아~! 치과가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귀찮은 일이
생겨부렀네요 ㅜㅜ..
그나마 다행인게 애들이 안 씹고 제가 씹어서
다행이네유.
나가야겠어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