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자면서 꿈을 꿨는데
꿈의 내용인즉, 중학생 큰딸래미가 으슥한 곳에서 친구들과 쭈구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다가 저한테 들킨거죠.
제가 딸래미의 뺨을 마구 때리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겁니다.. 꿈에서도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14년동안 단 한번도 아이 야단치거나 때린적이 없었는데.. ㅠㅠ
헐.. 엄청 찝찝한 꿈을 꾸셨네요....
저는 뭔가 남을 속였는데.... 들킨건 아닌데, 그 흔적을 없애는데....
거의 일생을 바쳐야 할 정도의 노가다를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 꿈을 좀전에 꿨습니다.
근데 꿈 같지가 않고 너무 생생해서 무서웠던 꿈이었슴다.. ㅋㅋㅋ
저는 뭔가 남을 속였는데.... 들킨건 아닌데, 그 흔적을 없애는데....
거의 일생을 바쳐야 할 정도의 노가다를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 꿈을 좀전에 꿨습니다.
근데 꿈 같지가 않고 너무 생생해서 무서웠던 꿈이었슴다.. ㅋㅋㅋ
아니면 혹시나 자녀분에 대한 걱정이나 신경쓰일 일듯이 요즘 있으신지요...?
평상시 신경쓰이는 일이 잦다보면 그게 꿈에서 꼭 직접 연관이 아니더라도 꿈에 나타날수도잇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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