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방광염으로 고생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전 뭐가 문제인지.... 1년 전부터 스트레스 좀 받거나 피곤하면 재발하네요...
병원만 몇번 다녀왔는데.... 최근에는 의사가 또 재발하면 내시경 해보자던데...
그 내시경이 요도로 집어넣는거라... 그 말듣고 못가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면 대부분 재발안하고 잘 지낸다카든데 ㅠ.ㅠ
처음 병원 갔을때...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40대라고... 전립선염 검사한대서 아무생각없이...
네 검사해주세요 했다가 ㅠ.ㅠ 이후는 경험자는 아시죠?? ㅠ.ㅠ
암튼... 이거 재발안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너무 아파요... 화장실 갈때마다.....
엄두가 안나요 ㅠ.ㅠ
그 내시경이.... 너무 무셔요 ㅠ.ㅠ
무서운거 잠시뿐이에요~ 얼른가세요~
아직도 아픈거 싫어라 하는... 철없는 40대입니다 ㅠ.ㅠ
해요~ 어여 가서 검사받아보셔요~
쫄보라 ㅠ.ㅠ
지금은 어떠신지요.
답글이 안달아지네요... ㅠ
2년전의 글인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지...
스트레스 줄어들고 마음 편히 가지고 하니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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