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목욕탕 갈 때 돈만 들고 빈손으로 가지만 여자들은 이것저것 챙겨서 갑니다. 이미 목욕탕을 갈 때의 행동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목욕탕 남녀가 서로 모르는 5가지
1. 이발소
여탕에서는 볼 수 없던 진귀한 광경입니다.
여탕에는 미용실이 없어서인지 남자들이 머리 자르러 목욕탕에 간다고 하면 흠칫 놀라며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2. 치약
남탕과 여탕 모두 치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면 남탕의 치약은 여기저기 데굴데굴 굴러다니지만 여탕의 치약은 줄에 꽁꽁 묶여 있음
3. 헤어드라이기
치약과 마찬가지로 헤어드라이기는 남탕과 여탕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남탕의 드라이기는 무료인 반면 여탕의 헤어드라이기는 동전을 넣어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샤워타올
여탕은 없음 남탕에서는 무료로 지급해줍니다.
5. 수건
여성들이 목욕탕에 갈 때 항상 불만을 표하는 물품 중에 하나는 바로 수건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여탕에서는 2장의 수건을 지급합니다. 반면 남탕에서는 수건을 산처럼 쌓아놓고 사용합니다.
유명한 목욕탕집 딸이 수건의 일화
여자를 이해할려고 할수록 오해한다는 말로 마무리 합니다.
이건 종족 유지를 위한 본능적 차이입니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무턱대고 하는 평등은
평등이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 아닐까 싶네요.
여자중에 칩이 인식되서 가방 열어보세요 하니 수건9장이 바구니에서 나오기도 함
-전직 목욕탕집 자식-
하 기억도 안날정도로 놓고 왔네
비온다고 가방에 지갑 넣어두고 미리 꺼낼 생각이 없음...
카드만 꺼내면되는데... 머리가 거기까지 생각을 안함...
30분 지났음 머리부터 부랄까지
수건 한장이면 끝~~~^^
근데 여자들은 도데체 뭘하길레 2장씩줘도 모자란거임?
그러다가 진짜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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