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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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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연봉80 02/04 02:20 답글 신고
    남 가정사에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간 고생이 죄다 보이네
    결정은 했으니 이젠 다 떨쳐버리고 스트레스 빋지 말고 보란듯이 사는수 밖에..
    답글 9
  • 레벨 중사 1 곡산촌인 02/04 05:36 답글 신고
    아들, 며느리에게 당부하였습니다.

    1. 나 죽으면 기제사, 차례 모두 지내지말라.
    2. 치매걸리면 무조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
    3. 연명치료는 절대하지 마라
    4. 죽으면 화장하여 내 고향 뒷산에 뿌려주고 흔적을 남기지 마라

    우리 마나님께서
    -여보시오 당신부터 차례와 제사를 없애야지,
    당신은 지내면서 아들에게는 지내지 말라하면 그 말은 빈 말인 것이요.- 합니다

    옳은 말씀이라 작년부터는 제사와 차례를 지내지 않습니다.
    없애고 나니,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제수씨와 조카 며느리입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답글 31
  • 레벨 대위 3 jpt 02/04 03:13 답글 신고
    저도 몇해전에 완전히 끊었습니다

    작은아버지란 사람 이세상에선 안보고싶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자기가 집안어른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꼴보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답글 3
  • 레벨 하사 1 백쏘가리 02/04 22:16 답글 신고
    주작이죠 아닐까요?
  • 레벨 이등병 호랭이천황 02/04 22:19 답글 신고
    잘하셨읍니다
  • 레벨 소위 1 파파마마 02/04 22:27 답글 신고
    저거 사실입니다. 우리집도 장손 집안인데 상상 이상의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추석 차례도 말 그대로 차 정도 올리는 정도로 간소화 하고 설날 역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긴 시간동안 해온것은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부모님은 예전의 방식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ㅜㅜ
  • 레벨 중사 2 맛스타건빵 02/04 22:32 답글 신고
    음장인어른집이랑비슷하네요8남매중첫째
    장인어른
    다른집들은잘사는데
    퍼주기는좋아하시고
    그래봐야고마운줄도모르는데
    어릴때고모초딩도장모님이보내주시고
    했는데 지금은뭐 당연한것처럼생각하고
    그냥차단들하는게맞음
    경조사때만보는게친척이였는데
    코로나터지니
    이제안봤으면좋겠음 장모님
    신경안써도되니
    너무좋음
  • 레벨 중령 2 알투라 02/04 22:37 답글 신고
    저도 종갓집 장손인데~
    얼마전부터 명절 음식 제가 그냥 기성품(그것도 장모님가게) 간단하게 그냥 있는거 올리자고 해서 바꿨습니다.
    산사람 먹지도 않고 즐기는것도 없는데~
    벌초도 하고 시제사도 다하는데~
    명절제삿상만 가볍게 해도 낫더라구요.

    조상한테 물려받은거 있는집은 놀러다니고
    받은것도 없는것들이 꼭 사서 고생한다했습니다.
  • 레벨 소령 1 그늠이이늠 02/04 22:38 답글 신고
    글 읽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
  • 레벨 소장 블루블루 02/04 22:39 답글 신고
    저도 장남에 장손이네요..
  • 레벨 대령 3 기타치는초보운전수 02/04 22:42 답글 신고
    제가 할아버지의 장손입니다
    집에 제사 지내지만
    저는 기독교 신자라 상앞에서 기도나 하겠습니다 하고
    어른앞에서 절은 않고 기도는 합니다.
    그래도 조상함자( 최소 증조부모 함자)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복잡합니다.
    할아버지 형제들 상당할때마다 기본적으로 문상가야되죠
    그나마 저는 저 글에 비하면 양반입니다만
    원래 큰할아버지가 생전에 막장짓을 너무 해대서
    큰아버지의 장남도 개판이라 사람 개무시
    얼마전에는 5촌 형이라고 까부는 새끼하나가 얼마나
    꼴성사나운 짓하던지
    집안 사람들도 사람 취급 안합니다
    생전에도 증조할머니한테 불효저지른 인간들이라
    이미 할아버지가 사실상 장남에 아버지가 장손역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거기에 따라서 이어받은 꼴..
    고맙게도 제 동생이 거들어 줍니다..
    큰할아버지집안들 다시는 안봅니다 너무 쓰렉이 같은 것들이라
  • 레벨 상병 벽조목 02/05 19:35 답글 신고
    5촌 형은 없습니다.
    당숙이거나 당질이죠..
  • 레벨 이등병 공작 02/04 22:43 답글 신고
    글 읽은 제가 다 시원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의 앞길을 응원 합니다.
  • 레벨 상병 트로스 02/04 22:51 답글 신고
    장손이란게 죄지 죄여.....
  • 레벨 대위 1 김단추 02/04 22:53 답글 신고
    드라마닠 ㅋㅋ
  • 레벨 중사 2 왕돼지 02/04 22:54 답글 신고
    가족이 무섭네요 ㄷㄷ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엘지로 02/04 23:18 답글 신고
    굿
  • 레벨 일병 봄e아빠 02/04 23:17 답글 신고
    장남,장손,종손입니다 말로는 설명 못 하죠ㅎㅎ
  • 레벨 소령 3 배룩이 02/04 23:17 답글 신고
    이게맞죠 ㅋㅋ왜 우리만 고생하냐고 매번따지다가 명절제사는 일단 없앴습니다 ㅎㅎ 진짜 쓸데없는 퉤잇
  • 레벨 원사 3 인천지방 02/04 23:24 답글 신고
    주작은 아닌듯
    개뿔도 없으면서 장손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아버지는 일을 안하시고에
    무릎을 탁 칩니다
    저랑 아시는분이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
    그놈의 체면 때문에 가족들이 개고생
    마누라 뼈빠지게 일해서 친인척들 먹이고
  • 레벨 소위 2 자카라카 02/04 23:37 답글 신고
    장손 사표는 잘낸거라고 봄.
    근데 저 집안 근본은 아버지가 잘못된거네.
    물론 조상 잘만나서 여행다니는 사람들?? 부럽지.. 근데 나는 제사라는 풍습을 아예 나쁜거라고 보지는 않는게 우리 가족은 1년에 설 추석 조부모님 합쳐서 딱 3번 지냄.. 그때나 친척들 모여서 안부인사라도 하지 따로 자리 만들 일이 없음..뭏론 이것도 사이 좋은 집안일 경우임
    그리고 자식들 잘 지내게 해주세요 이런 소원도 빌음.
    저 집구석이 아버지랑 나머지 가족들이 기생하는 마인드가 잘못된거라고 보고 장손반납은 잘한거라고 생각함
  • 레벨 중위 2 시세포착 02/04 23:38 답글 신고
    나도 제사 없앰.

    누굴 위한 제사인가???
    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어서 효도?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임.

    죽으면 다 필요없음.

    그나마 돌아가신 선친께 효도하는 방법은

    제사가 아닌

    죄짓지 않고

    세상 부끄럽지 않게 똑바로 살아는 것.

    그것 하나면 된다.
  • 레벨 중사 3 킹덱스터 02/04 23:43 답글 신고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임
    세상에 당연한건 절대 없으니까
  • 레벨 하사 2 황대장100 02/04 23:50 답글 신고
    9대 장손인데 제사와 차례와 조상묘는 벌써 없앴고 장례식도 없애려고 하는데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것인가요? 욕많이 먹겠죠?
    참고로 무교입니다.종교가 욕먹을까봐...
  • 레벨 원사 3 좋은사람좋은이웃 02/04 23:52 답글 신고
    탁월한 선택이구만
  • 레벨 일병 ab2888 02/04 23:53 답글 신고
    살아생전 10원하나 안내고 부모님 옷한벌 만난간식 한번 안하던 누님이 부모님 돌아가시니 납골당은 불났게 왔다갔다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15년 어머니 병수발에 그짓말 하나 안보태고 병원비 10원 안낸 사람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레벨 원사 3 하늘호수로 02/04 23:59 답글 신고
    가부장제 하에서는 결국 남자가 나서야 해결이 되는 문제라는 것이군요
  • 레벨 병장 MR카리 02/05 00:29 답글 신고
    중국에서 그러더라 우리도 못지키는 유교 제사
    한국에서 지켜줘서 고맙다고 우리문화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조상 욕보인다 불효자식이라 한 것들 전부 중국 끄나풀들인듯

    조상덕 보려고 제사 지낸다고 하는데
    진짜 조상 덕보는 사람들은 명절에 해외여행다니고 휴가 즐기는 현실....
  • 레벨 중위 3 체록 02/05 00:34 답글 신고
    이런 문화는 아버지 세대에서 정리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뭔 재사여. 아쉽고 죄송하고 그리운 사람이 자기 만족으로 하면 되는거지. 어릴적에 조상 잘모시면 잘된다는 소리 듣고 컸는데 할아버지 산소 다 관리하던 형님을 제일 먼저 데려가시더군요. 다 부질 없다 생각되고 전 부모님 그리울때 가족들 모여서 편하게 그리운 표현하는 방식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 레벨 소위 1 ros 02/05 00:34 답글 신고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SoulTR22 02/05 00:46 답글 신고
    가족은 쓴이님 집에 같이 사는 구성원과 쓴이님 형제자매 그리고 어머니

    끝!~

    나머진 '아니다' 싶음 끊어도 됩니다

    잘하셧네요~
  • 레벨 원사 3 85킬리밋 02/05 00:52 답글 신고
    제사라는게 본디 죽은 영혼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간다는건데 이걸 진심 믿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 레벨 원사 3 박Gray 02/05 01:11 답글 신고
    잔짜 내 이야기랑 90프로 같아서 당장 실행하고 싶은데.
    진짜 하고 싶다...
    부럽다.
  • 레벨 일병 알콜만두 02/05 01:32 답글 신고
    이글의 요는 제사준비하는데 손님처럼 와서 먹고놀다가 있는 물건 가져가고 장손으로 태어난 죄다라는 사람들을 위해 수고해가며 해야하냐는거 아닌가요?진짜 센베이 과자라도 한봉지 사오는 성의라도 있던가..말이라도 고생이 많다...니덕에 우리가 이렇게 모인다..이런분들이라면 일년에 한번이라도 얼굴보는게 좋아서 하겠죠...
  • 레벨 소위 3 뜨아악걸 02/05 02:01 답글 신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촌형이라는 사람이 늘 집에 초대해서 10만원, 혹은
    20만원 안주면, 어서 집에 들어가라하고,
    사촌형 사는 곳 근처 직장, 마지막 퇴사날
    고향가기전 아쉽다고 식사대접 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제가 식당에서 제돈으로 사촌형 식구들 대접해드리고,
    용돈 20만원까지 드리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뿌리박힌 일은 그동안 어떻게 사는지
    살펴보지 못해서 미안하다하면서 집들이 왔었는데,
    집에서 만든 식혜, 1.5리터 패트병에 담긴 것 하나 주더군요.
    그날도 식당에서 제가 대접해드리고, 용돈 10만원 드렸습니다.
    주고 받는것 일일히 따지는 사이 아니어도
    단 한번도 선의로 받는 것없이 주기만 하니,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거듭될 수록 뭔가 응어리가
    지고 배신감 같은 것 마저 들더군요.
    선의로 시작된 관계 서로 선의로 대하고 그런 관계는
    이해관계없는 사이에서 더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친척도 이해관계로 얽힌 것같아 씁쓸합니다.
  • 레벨 병장 하이헬로 02/05 02:19 답글 신고
    제사~죽은자를 숭상하는 중국의 유교문화~~남한만
    현재 존재함
  • 레벨 원사 3 살아남은LH직원 02/05 03:27 답글 신고
    제사와 차례는 간소화하게 변해야 할 의식 행사 입니다.
    구시대적인 것은 버려야할 시기이죠.
  • 레벨 이등병 jk웅s 02/05 04:08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6남2녀중 장손이셔서 제사를 모시고 있는데, 결혼하고 나니 며느리들이 준비하라며 작은어머니들께서 음식 준비하러 오시지 않네요.
  • 레벨 소위 1 안건진법사 02/05 06:38 답글 신고
    대다수 가정이 족보사기 양반인데..
    이집은 진짜 양반집이었나보네요.
  • 레벨 준장 오십원만 02/06 15:30 답글 신고
    족보에 생년월일 사망년월일, 매장지 등이 제대로 기록되어 있고, 몇백년간 대대손손 모여산 지역과 선산다면 진짜일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100% 신뢰하기는 좀 힘듭니다.
  • 레벨 이등병 봉두로 02/05 09:10 답글 신고
    제사문화 진짜 바껴야합니다.
    저희집도 큰집이랍시고 매번 어머니가 제사상 차리시는데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전 동생이고 형이 장남인데 지금은 못하지만 훗날에 제사 없애버릴려고요
    아주 속시 시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주원재원파파 02/08 11:12 답글 신고
    사회 생활 가능하고??
  • 레벨 소장 사심없는배려 02/08 13:47 답글 신고
    기레기들이나 하는거지 뇌가 순두부냐?
  • 레벨 하사 2 타란투스 02/05 15:02 답글 신고
    저도 제사를 지내지만, 솔찍히 벅차네요.
    제사는 앞으로 점점 사라지게 될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 레벨 병장 지옥의개미굴 02/05 15:02 답글 신고
    악폐습 적폐청산 개사이다
  • 레벨 병장 역사와정의 02/05 15:46 답글 신고
    제사 그거 없애야 됩니다 솔직히 양반 후손이라고 고집하면 지내던가 --조선시대때 아무나 제사 지내는것도 아니었구요 제사지내고 묘자리 잘지내야 후손이 잘된다면 조선왕조 망하면 않되고 양반들은 죄다 잘살아야 되는데 뭐 그것도 아니고 그냥 내 직계 부모 아님 기억에 남는 할아버지 정도 추모 정도 하면 되지 않을려나-- 요즘 추세가 종친회 선산 산제사 다 없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할사람도 없거니와 이게 솔직히 계승 할 전통문화도 아니고- 저도 아들녀석한테 이런거 물려 주지 않을려고 싫어서 조부모님 저희 부모님 국립묘지 모시고 합장 했습니다 물론 저도 죽으면 나무밑에 묻으라고 했네요 흙으로 돌아갈려고
  • 레벨 상병 흥하니 02/05 18:16 답글 신고
    어느집 장손인지 머슴꾼인지 참 잘 하셨습니다
  • 레벨 상사 2 icon4x4 02/05 20:05 답글 신고
    고생많았네요.
    가정의 화목이 최우선입니다.
    저희는 조촐하게 다같이 준비하는 분위기라 제사때 형제들도 다 모이고 분위기도 좋네요.
  • 레벨 준장 두려워마라내가있다 02/05 21:35 답글 신고
    장손이 잘못한거라봄

    시대가 변하였음

    국가의 법따위도!!!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법인걸...

    장손은 집안에 큰사람 즉 리더

    그렇다면 제사나 행사 있을때 주체가 되어 지시나 지적 그리고 행사업무 분담 등 을 가족과 친척분들에게 협의 하고

    그리고 각출하든 분담하든 했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함..

    친척중. 반기를 든다면 그에 합당한 사유를 들어 보는게 맞지만 현시대에서 장손에게만 책임 전가 하고

    반대할 사람이라면 정신과 진료 소견 나올사람일거임...

    이러한 노력없이

    그렇치 않고 모든걸 감당한다????

    그리고 장손 사표 던진다?... 그 집안에 껌이 될거임.... 대대손손..

    아니면....


    최소 이혼당할 각임. ㅎ

    살아보니 민.형사상 문제 아니라면 대화로 왠만한것은 풀수 있더라...시간이 문제지..ㅎ
  • 레벨 간호사 berryyun 02/05 21:55 답글 신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제사 지내려 음식해줄 일손들이(어머니, 며느리, 딸 등) 없어지니 자연스레 사라졌더라는 얘기를요.. 본인이 안해서 그래요.. 본인이 일년 열두번도 좋고 스무번도 좋게 해보면 알겠지요..
  • 레벨 소령 1 킹카중의킹카 02/05 21:58 답글 신고
    나도장손인데..
    그닥하는거 없는듯한데도..

    막상 뭘하기는함,,, 돈도들고 좆나게피곤함..
    어머님은 늘 힘들어하심...

    나도 용기한번내야할듯하네요
  • 레벨 원사 3 이그니어스 02/06 06:28 답글 신고
    이왕 이러는거 설이랑 추석도 없애버립시다 어차피 제사도 안지내고 친척집에 갈일도 없는데
  • 레벨 대위 3 리얼치즈 02/06 08:33 답글 신고
    저희집안도 제사 없애고 절에 모셨습니다. 조상덕 잘본사람은 해외여행다니는데 조상덕 못본집안이나 모여서 제사지낸다고..
  • 레벨 원사 3 짬보장군만세 02/06 10:34 답글 신고
    요즘은 제사 없애는게 추세네요. 당연한 결과이지만. 고생하는 사람은 늘 정해져 있으니 답이 없습니다.
  • 레벨 준장 오십원만 02/06 15:32 답글 신고
    만만한 사람, 마음 약한 사람에게 하나라도 더 시키고, 떠넘기는게 현실이지요.

    명절 음식만들기가 아니라, 직장, 사회에서도 똑같습니다.
  • 레벨 준장 오십원만 02/06 15:31 답글 신고
    산 사람을 위한 행사, 산 자들끼리 모여서 친목하는 것이어야 되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게 산 사람들에게 피곤함, 고통만 주는 겉치레 행사가 되어버렸어요.

    지금처럼 가도 20년 정도, 대충 2040년쯤이면 제사는 서서히 저절로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잘 없애셨습니다. 서로에게 갈등, 부담만 준다면 안 하니만 못합니다.
  • 레벨 소위 3 탕요리전문재규킴쉐프 02/06 20:43 답글 신고
    헐 저런 집구석이 실존하다니 충격이네;
    경우를 모르는 아버지의 형제들은 가족이 아님
  • 레벨 상병 끄릉 02/06 20:46 답글 신고
    장손에 장남에 3대독자입니다.
    아버지 저 애기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않나는데 그래도 어머니 혼자 지금까지 키우면서 친가 쪽이랑 왕래하면서 지냈습니다.

    할머니를 워낙 제가 좋아해서.. 할머니도 너무 저를 좋아하셔서 ..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돌아가시고 친척 간 관계 모두 끊었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그리 부담을 주더니 지금 커서 이게 병이 되고 몇년 전에는 고모라는 분이 할머니 묘 정리랑 뭐랑 했다고 하드만.. 그래서 잘했네 뭐~~ 그러다 원래 니가 해야 될 일인데 자기가 했다고 생색을 내길래 ..
    그거 고모 본인이 좋을려고 하는거자나.. 할머니한테 미안한 것이 있으니 자기 위안 삼으려고 한거자나 그렇게 싸우다가 연 끊고 지내고 있습니다.

    친척들 간 연 끊고 지내니 이리 편할 수 없습니다. 그놈의 장손 장남.. 그 부담 제사야 그런 것 없지만 그럼 부담 자체가 너무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라니 커서도 병되드라구요
  • 레벨 소장 MAX330 02/07 10:37 답글 신고
    저는 거리가 좀 있어서 할머니 할마버지 제사 때면 어머니가 제사상 사진으로 보내 주십니다

    제가 말했어요 할아버지는 냉면을 좋아하셨고 할머니는 동치미를 좋아하셨는데

    그건 하나도 없고 맨날 같은음식만 올리니 질리시겠다고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 몇개 올리고 제사 지내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 레벨 중위 3 조포동 02/07 12:47 답글 신고
    저런 문화는 없애야 합니다 ㅋㅋㅋㅋ
  • 레벨 중위 2 드릴뚫는송곳 02/07 12:56 답글 신고
    저희집도 1년에 제사 5번 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가 총대메고
    아버지 제사 하나만 남기고 절에 전부다 올렸습니다.
    명절에는 우리들 먹을것만 하고 놉니다.
    농사도 안하는 집에서 추석(추수감사제)랑 일맥 상통하는데
    남들이 농사지은거 구입해서 올리는 것도 웃긴일이구요..
  • 레벨 상병 일더하기1은O 02/07 17:58 답글 신고
    저도 제가 총대메고 3년째 제사 안하고 있습니다.
    언제 올지모르는 친척들때문에 고생하는거 이제는 않합니다.
    속시원하게 잘하셨습니다.
  • 레벨 준장 중립은방관 02/09 01:22 답글 신고
    전 그거 끊어버리려고 혼자 살다 갈껍니다.!
  • 레벨 중위 2 푸림 02/10 01:00 답글 신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 레벨 이등병 김콩쓰 02/10 15:12 답글 신고
    이야 저희집이랑 정말 똑같내요 ( 5남5녀 종손 장남아버지 ) ㅋㅋㅋㅋ

    아버지 돌아가시면 저도 같은 길로 가고있을듯 .
  • 레벨 상사 3 건이퐈더 02/16 00:15 답글 신고
    내 옆에 우리 개도 도리를 아는것같은데 너무들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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