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군생활 5년 된 중사 새끼가 도대체 뭘 믿고 상습적으로 여중사를 성추행을 하고 갈구고 괴롭히는 개짓을 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사건 발생 후 "자기는 관두고 아버지 사업 물려받으면 된다"고 떠들고 다녔다네요.
부사관 관둬도 된다고 그거 믿고 설친 듯 합니다.
그런데 업체는 어디지? 혹시 예비역 장교인가? 아버지는 사업을 하는데 지는 부사관을 지원한 걸 보면?
거기다가 부대에서는 예전처럼 지들 진급 피해 갈까봐 쉬쉬거리면서 또 다시 성추행을 묻어줄꺼고 그런 여러가지 배경들이 저런 쓰레기가 계속 큰소리치고 계속해서 성추행하게 만든 든든한 백그라운드겠죠.
<이 중사 어머니 증언>
“딸이 평소에 그렇게 힘든 이야길 하는 애가 아닌데 최근에 집에 와서는 암시를 했다”면서 “그냥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자살방지 센터에 전화했고 메일로 장문의 글을 써서 상담관한테도 보내면서 자기 나름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던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이 중사의 어머니는 또 “(딸이) 가해자가 자기가 지나가면 ‘꺼져’라고 하고 자기가 열심히 일을 하면 (성과물을) 빼앗아가서 자기가 한 듯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면서 “엄마인 저는 ‘사회생활하니 그런 사람 있더라, 견디자’고만 말했는데 세상살이가, 사회 생활이 그렇다고 말한 못난 엄마”라고 한탄했다."
오늘 뉴스데스크에 또 나왔는데
소속 부대인 20대대에서 계속해서 사건을 은폐하려고 지랄하고 압박하니까 피해자인 이중사가 견디다 못해서 성고충 담당관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이메일 을 보냈고 이 일로 성추행 문제가 공군본부에게 까지 알려졌지만 자살 전까지 가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조치도 없이 사건 발생 3개월 후가 되어서야 겨우 다른 부대인 15비행단으로로 전출 허가만 내어줬다네요.
그런데 그렇게 겨우 옮긴 부대에서조차 대대장 및 간부들이 피해자를 마치 군생활 적응 못하고 여자인 것을 무기로 삼아 가짜로 성추행 신고한 문제 부사관인 것 처럼 취급한 듯 합니다.
피해자 남친이 빨리 혼인신고를 하자고 한 것도 부대를 옮기고도 계속 불안해하는 이중사와 같이 근무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전출된 15비행단 대대장 비롯한 놈들도 피해자를 따돌리고 지시하지도 않은 사소한 이유로 엄청 혼내고 괴롭혔다고 하네요. 출근 날짜가 이틀 후인데 강제로 출근시켜서 야근 시키고 혼인 신고날 반차 낸 것 가지고도 온갖 트집을 잡아 괴롭힙니다.
아마도 제20, 15 비행단 상관들이나 공군 본부 상관의 지시를 들어서 아니겠습니까?
공군사관학교 선후배끼리 짝짝궁하고 피해자에게 성추행 고소 철회 안하면 군생활 괴롭게 해주겠다는 암묵적인 협박
그게 아니면 뭐 믿고 좃도 아닌 중령 찌끄레기 새끼가 이런 2차 가해를 하겠습니까?
겨우 가해자를 피해 타부대로 전출 왔는데도
성추행 신고했다는 이유만으로 계속해서 상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느끼는 무력감과 좌절감
전출 나흘만에 자살했으면 사실상 대대장 이하 간부들이 피해자를 자살하게끔 만든 공범이나 마찬가지죠.
그 윗선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
거기다 군검찰은 가해자 조사를 성추행 사건 발생 3달 후에 조사한다고 통지 했고
자살 후에 겨우 3일 앞당김 (어떻게든 그 사이에 회유해서 축소시키려는 조직적 움직임?)
덕분에 성추행 가해자는 검찰 조사 하나도 없이 최근까지도 멀쩡히 업무를 보고 있었고요.
공군 놈들이 지들 스스로 자체 조사하려다 유족 반발로 육군본부 조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자체 조사했으면 또 얼마나 은폐하고 축소시켰을까요?
공군 본부 놈들도 만만찮은 쓰레기 같음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지금처럼 소리소문없이 은폐된 다른 성범죄 사건들도 엄청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육해공 전면 재조사 필요
널리 알려지게 추천 바랍니다.
혼자 죽다니,,,,,,,,
성 범죄자 특성상 저 사건도 저게 처음이 아닐겁니다
군도 이번 기회에 싹다 뜯어고쳐 물갈이 해야하고 무엇보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위계질서로 찍어 내리는 군내에서 성범죄 일으키면 어찌되는지 가해자 집안이 멸문지화를 거쳐 선례를 남겨 줬으면 좋겠네요
저런 놈들은 천벌을 받아야 하는데..어쩌나 ...썩은 군바리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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