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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용 페북 - '무식'을 '무식'이라 하지 못하고[9]조회 5,848 | 추천 98 | 2021.05.08 (토)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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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희생강요.
가족이 오랫동안 헤어져 있으니 가족같지도 않고..
안타깝네.
일방적인 희생강요.
가족이 오랫동안 헤어져 있으니 가족같지도 않고..
안타깝네.
(스스로 죽긴 왜죽어... 가더라도 최악을 제거하고 간다면 눈을 감으며 편안할듯)
전 건보공단에서 근무할 때 지방 발령을 받으면 온 가족과 함께 이사를 하였습니다.
물론 몇번 전학을 해야했던 아이들과 낯선 곳에 가야하는 부모님과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족은 한 지붕 아래서 먹고 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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