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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둘째가 오늘 첫월급을 받았습니다.^^[322]조회 77,938 | 추천 1,210 | 2021.04.21 (수) 21:43

글쓴이 아주그냥죽탱이를
가입일2014.03.24
활동지수마력 101,848
작성글게시글 84 | 댓글 12,323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96년생 둘째 아들입니다..

2018년 5월에 입대해서

2020년 1월에 특전병으로

9공수에서 군복무 하다 전역하고..

2월에 바로 복학하고

올 2월에 졸업해서

코로나로 취업하기 어렵겠다 했는데..

지난달 취업해서는

오늘 첫월급 탔다고

오늘 맛있는 저녁도 사고

엄마 아빠에게

이렇게 용돈까지 주네요..^^

그저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에

보배 형님들 아우님들께 자랑하려고

글 올려봅니다..

자랑할만 하죠?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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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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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 21.04.21 21:44 답글 신고

와...부럽..ㅠ

답글 3

추천 112

반대 2
운몽 21.04.21 21:46 답글 신고

모두가 님이 잘 살아오셧기 때문 입니다
오늘을 즐기소서

답글 2

추천 89

반대 2
싱싱불어라 21.04.21 21:44 답글 신고

오호 기특하네요.. 96년도에 연세가..30살 정도?였겠네요?
저 96년에 19살이였는데.

답글 2

추천 81

반대 4

겨털도사 21.04.22 14:02 답글 신고

멋진 아드님 두셨습니다^^
당연 자랑하셔도되고 뿌듯함도 만끽하시길^^

추천 1

반대 1
지화자좋다 21.04.22 14:15 답글 신고

자식이 자라 돈벌이를 해서 부모한테 용돈 주는 날...
얼마나 신통하고 기특하고 또 한편 험난한 사회에서 돈벌어 나를 줄까 안쓰럽고..
저도 그랬더랬네요
처음엔 아까워 쓰지도 못했던 기억이...
사회에 일원으로 사는 모습이 너무 신통하죠
좋으시겠어요..^^

추천 1

반대 1
대칸 21.04.22 14:17 답글 신고

자랑 많이 하셔도 됩니다.

추천 1

반대 1
여사해 21.04.22 14:51 답글 신고

진짜 부럽네요~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럽겠어요^^

추천 1

반대 1
qpqp 21.04.22 14:57 답글 신고

당연히 자랑하셔야죠!!!!

추천 0

반대 1
바이프로스트 21.04.22 15:04 답글 신고

자식농사 아주 잘 지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추천 0

반대 1
이베코닉세그 21.04.22 15:10 답글 신고

저는 94년생이고 고3 끝무렵 조기취업 해서 첫월급 타서 드리고 전문대도 갔다 졸업했고
제 동생은 01년생 저랑 똑같은 테크타서 일하고 있네요 아드님이 첫월급이 빠른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위에 30살 될때까지 백수면서 돈만 쓰는 아들도 제법 있길래 그런 테크 안타고 자랑스럽게 벌어온돈이라 기쁨이 크시겠어요 그리고 특전사 출신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추천 5

반대 1
다시시작하고싶어 21.04.22 15:18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요~

추천 1

반대 1
Prototype0 21.04.22 15:25 답글 신고

아들 아주 잘키우셧네요.
다 글쓰신님이 평소에 복이 많으셔서 그대로 오는듯합니다.

추천 1

반대 1
화이팅이여라 21.04.22 15:30 답글 신고

축하 드립니다

추천 1

반대 1
원스톤투버드 21.04.22 15:38 답글 신고

멋지다~~~~~

추천 1

반대 1
Happy010 21.04.22 15:43 답글 신고

훌륭하네요~ 축하드려요

든든하시겠네요~^^

추천 1

반대 1
BETTERS 21.04.22 15:47 답글 신고

9공수 좋죠 내가나온 부대
후문은 부천 후문 들어오면 인천 겨울에 후문을 통과하면 전방삘이난다는

추천 1

반대 1
번개중고차BAND 21.04.22 15:47 답글 신고

아주그냥죽탱이를 ㅋㅋㅋ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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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om 21.04.22 15:48 답글 신고

든든~~ 하시겠습니다 ^^b

추천 1

반대 1
포비4b 21.04.22 15:54 답글 신고

자식농사 잘지으셧네요~^^ 행복하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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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부러 21.04.22 16:00 답글 신고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감동의 쓰나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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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제로ㄱ 21.04.22 16:02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추천 1

반대 1
하얀제네DH 21.04.22 16:05 답글 신고

와~정말 부럽습니다,세상을 다 가지신듯^^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드님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추천 1

반대 1
꺼지라쪼빠리 21.04.22 16:12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착하고 장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추천 1

반대 1
알라온 21.04.22 16:14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추천 1

반대 1
스틱초보다 21.04.22 16:16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길~ 그래야 아들 장성하는거보고 결혼도 보고 손주도 보고 다 봐야죠 ^^

추천 1

반대 1
며느리겨운이 21.04.22 16:2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825는 공수교육 차수인가요
93년 첫교육 444차입니다ㅎㅎ

추천 1

반대 1
린생인가 21.04.22 16:39 답글 신고

9공수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뽜이팅

추천 1

반대 1
0070 21.04.22 16:41 답글 신고

든든합니다
행복하세요~~^^

추천 1

반대 1
쓰리랑카탈곡기 21.04.22 16:53 답글 신고

짝짝짝

추천 1

반대 1
너무아프네 21.04.22 17:00 답글 신고

대견하고 부럽습니다..저는 언제 커서 용돈 받을수있을까요?ㅋㅋㅋ ㅋㅋ

추천 1

반대 1
활인검 21.04.22 17:01 답글 신고

든든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모든부모가 마찬가지겠지만 건강한것만으로도 큰복이라생각하는데 부모속안썪히고 건강하게 직장까지 잘다니니 뿌듯하고 기쁘시겠습니다~^^ 항상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 되길바랍니다~ 축하드려요~

추천 1

반대 1
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21.04.22 17:12 답글 신고

기특해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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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와제니 21.04.22 17:13 답글 신고

둘째아들 금마 고녀석 아주 고생하는구먼유.
멋지게 잘 키우셨네요. 행복한 가족 되세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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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강태공 21.04.22 17:13 답글 신고

빨간내복 추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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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스머프03 21.04.22 17:21 답글 신고

오늘 본 커뮤니티 중 제일 훈훈한 글입니다..행복하세요^^

추천 7

반대 1
녹프 21.04.22 17:39 답글 신고

제가 다 마음이 찡하네요 ㅎ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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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준 21.04.22 18:04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사회 첫발을 내디뎠군요
군생활도 멋지게 잘했을것 같습니다.
댓글들도 훈훈 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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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웅이q 21.04.22 18:06 답글 신고

기특하네요

추천 1

반대 0
다카포 21.04.22 18:07 답글 신고

오 9공수 귀성부대 저랑 같은 출신이네요. 요즘엔 저런거 목각으로 주나요? 저때는 종이쪼가리였는데..ㅜㅜ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외식하세요 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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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후 21.04.22 18:08 답글 신고

우로봐똥개출신 13공수입니다 ㅎ
생활력은 문제 없을 듯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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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본드 21.04.22 18:09 답글 신고

기특하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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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65 21.04.22 18:15 답글 신고

잘 키우셨네요~~~
아드님도 멋집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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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nza 21.04.22 18:41 답글 신고

같은 나이에 같은 시기에 군대갔는데....ㅜ 아드님이 효자이십니다 정말.. 아부지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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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킹 21.04.22 18:55 답글 신고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가정되세요~^^

추천 1

반대 0
복덩아범 21.04.22 19:09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드님을 이렇게 휼륭하게 키우시다니!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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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go 21.04.22 19:19 답글 신고

공수부대는 최하계급이 하사아닌가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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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앤투혼 21.04.22 19:23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흐믓하시겠어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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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라미 21.04.22 19:42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우리아들 이제 5살인데 최소 20년은 기달려야 겠내요.. ㅎㅎ 암튼 가정이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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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율이네 21.04.22 19:43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잘키우셨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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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행운 21.04.22 19:54 답글 신고

아드님도 이글 보고 가슴 벅찰 겁니다. 잘 키우셨네요.
저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벌써 반평생? 흠.. ㅠ 어무이~~ 생각나네요~ 빨간내복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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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최강 21.04.22 20:07 답글 신고

자녀육아 노하우 공유좀 해주세요~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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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빵뽕 21.04.22 20:17 답글 신고

저는 천마부대 7공수 단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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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슈퍼아쿠아맨 21.04.22 20:24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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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야스 21.04.22 20:35 답글 신고

아들참 잘키우셨네요~~
부모님의 인성이 보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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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팝파 21.04.22 20:40 답글 신고

동네잔치 벌리셔도 되죠 ㅎㅎ 대견하시겠습시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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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할배 21.04.22 20:42 답글 신고

사남매를 두었는데 막내가 님의 아드님보다 한살이 많습니다.
전역 후 첫 직장 첫 월급 받은 돈을 아부지 통장으로 이체를 다 시켰더라구요.
왜 그랬는지 물었드니 부모님 여행 다녀오시라고...
돈 더 보태서 중고차 사줬습니다.
든든한 아드님이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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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어부 21.04.22 20:43 답글 신고

와우~~~
좋으시겠어요
행복하세여~~^^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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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21.04.22 20:43 답글 신고

훌륭한 아드님 부럽습니다ㅎㅎ

추천 1

반대 0
메모의기술 21.04.22 20:44 답글 신고

이런 자랑은 얼마든지 올리셔도 됩니다^^♡

부전자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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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쁜마누라 21.04.22 20:53 답글 신고

헐..부럽..
우리 큰놈 96년 3월생..
다음달 전역이고요.
내년 1학년 복학이네요.

추천 1

반대 0
터프현 21.04.22 21:14 답글 신고

최고입니다..부럽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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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늘2 21.04.22 21:16 답글 신고

잘키우셨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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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 21.04.22 21:21 답글 신고

보람있으시겠네요^^

추천 1

반대 0
love2000 21.04.22 21:24 답글 신고

잘키우셨네요 저도 아들 둘인데 우리애들도 형들 기 받아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추천 1

반대 0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시막서 21.04.22 21:31 답글 신고

저 돈을 어찌 쓴데요.....
아까워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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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아람 21.04.22 21:56 답글 신고

대학다니는 두 아들 둔 아빠입니다.
저도 조만간 글쓰신분처럼 그런 날이 오겠죠? 기대되고 기다려 집니다..
부럽습니다.늘 행복한 날만 되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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