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천미트를 스팸이라고 표기하는게 99%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스팸이라고 하고 런천미트 쓰는 업주가 99%는 아닌게 중요한거지
스팸 덮밥에 런천미트 사용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표기를 하면 매출이 줄까 안줄까?
저건 진짜 스팸쓰는 배민 업주들한테 큰 민폐지
마치 라벨갈이 같은 짓
이건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닭알러지가 있어서 런천미트는 먹지 못하거든요. 만일 저 가게 사장님이 런천미트 덮밥이라고 표기를 했다면 저같은 사람은 주문하지 않았겠죠. 왜냐면, 국내에서 제조하는 대부분의 런천미트 제품에는 닭고기가 함유되어 있거든요. 스팸 덮밥이라고 해서 돼지고기만 들어간 스팸으로 생각하고 안심하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게 런천미트고 그래서 알러지 반응이 생긴다면 분명 사장님의 잘 못인거죠.
각 브랜드마다 리챔 스팸 우리팜 기타등등으로 ㅁ으로 끝나는것들은 가격도 비싸고 기본적으로
돼지고기 함량이 90%이상
런쳔미트는 돼지고기 40% 닭고기 30%가 평균이며
각브랜드마다 나온다
즉 한회사마다 값싼 런쳔미트와 고급제품 ㅁ으로 끝나는 스팸류 두가지를 판매한다
고로 저 사장새끼의 말은 거짓이며
스팸덮밥으로 이름을 해놓고 값싼 런천미트를 넣어서 판거는 사기다
콜라(coke) 시키면
"미안, 우리는 펩시만 있어 콕은 없어"
하는 곳이 있다.
우리는 펩시건 코카컬라건 다 콜라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애들은 코카콜라는 코카콜라고, 펩시는 펩시지 둘이 같지 않다.
그래도 펩시는 콕의 대체품이라되 되지,
스팸과 런천미트는 아예 성분과 맛이 완전 다른 제품.
함량비율좀 확인해보시길
오징어를 내준거네
거기에 항의하니까
한치는 오징어류를 칭하는
대표명사라고 말하는것과 같네
당연히 사장님 잘못
블편러들은 뭘 해도 불편하니 답이 없는 싸움임.
"한우나, 국내산 육우나 이쪽 계통에서는 다 한우라고 부릅니다, 모르셨어요?"
스팸이랑 런치는 맛이 완전 다르지
명절 선물셋트 가격보면 차이 많이 나죠
스팸이 훨 맛있는뎁 ㅠㅠ
하물며 이게 요식업하는 사람이라면 자격의 문제죠...
스팸이라고 하고 런천미트 쓰는 업주가 99%는 아닌게 중요한거지
스팸 덮밥에 런천미트 사용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표기를 하면 매출이 줄까 안줄까?
저건 진짜 스팸쓰는 배민 업주들한테 큰 민폐지
마치 라벨갈이 같은 짓
햄볶음밥에 저가형 햄 쓰는건 상관없지만
스팸이라는 고유상표가 있는 제품 명칭 쓰면서
다른거 사용하면 사기지
미트러버 유튜버가 이건 정리 정말 잘 해놓으셨죠.
https://www.youtube.com/watch?v=Md7VG4rHHuw
나도 사장님 처럼 생각했었는데..ㅋ
식당에서 먹을때는 그냥
저렴한 스팸(?)을 쓰나보다 했지...
다르구나...
굳이 런천미트를 스팸 안짠거 많은데
미친 새끼 아냐?
관행이였다 큰 문제없다..
사장님은 반대로 알고있네..
luncheon meat:런천 미트-(다진 고기를 양념하여 단단하게 뭉친 것으로 보통 통조림으로 나옴)
대게 선물셋트같은걸로 받지만 먹기엔 음식물쓰레기수준이라 먹는거 안가리는 주위분한테 갖고싶은지 물어보고 떠넘기는 제품이죠
봉고차 같은 명칭이랑 비교할거면
햄 볶음밥이라고 했어야지
고로 저 가게는 거르는게 맞음 사람도 무조건 거르고
스팸이 고기 가공한 캔 제품류 대명사이기도 하니까요.
제 주변이나 저도 어떨 땐 그냥 그런 유를 통틀어 스팸 먹냐?
스팸 먹는 중 이렇게 말기기도 함.
많지는 않으나 스팸이 대명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없지도 않음.
회사만 달라서 맛의차이가 조금 있다 생각했지...두개가 명확히다르고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ㅋㅋ
둘다 그냥 스팸인줄 알았음...ㅋㅋ
라면집가서 라면시켰는데...신라면이나 진라면이나 별상관없는것처럼....ㅋㅋㅋ
메뉴에 신라면 진라면을 명시해놓고 그것보다 저가의 라면이 나오면 문제죠.
경우가 완전 다릅니다.
스팸이라 명시를 안하고 뭉뚱거려서 햄덮밥이라고 했으면 모를까
스팸이라고 정확히 명시해놓고...맛도 가격도 완전 다른 다른햄을 넣은것은
사기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별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듯 싶어요..저도 이번기회에 확실히 다르단걸 알았네요..ㅋㅋ
저 식당 사장님도 별차이를 모르니 저리 애기한것 같아요..
스팸에대해 잘알고 그걸 악이용 하려했다면 저리댓글 안달지 싶네요....
스팸이라고 치면 이미 대명사화 되어있음..런천미트든 스팸이든..그냥 스팸으로 부름.
런천미트 등 다른 이름은 돼지고기 + 닭고기 섞여있는거라 저가형임.
그러니까 이름 문제가 아니고 아예 다른 걸 넣은거라고 보면 됨.
돼지고기 함량 차이로 때문에 스팸의 낮은등급이 런천미트 입니다.
특히 햄 맛에 민감한 사람들은 그맛의 차이가 매우 큼.
코카콜라 와 펩시콜라 선호도 같은것임.
뭐 대다수는 크게 신경 안쓰겠지만 그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예민할수밖에...
메뉴에 스팸덮밥 쓰고 적어도 재료에 (런천미트사용) 이정도는 표시했어야 하거나 아니면 햄덮밥이라고 메뉴를 적었어야함.
고객 클레임 발생시 무조건 사과 했어야 하는데 마치 고객을 훈계하듯 나무라며 자기정당화한 저 사장의 후처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쟁반짜장 시켰는데 일반짜장을 쟁반에 담아다 주면 쟁반짜장임? ㅋㅋ
진짜 상인들 힘들게 장사하지만 이건 상인이 잘못한 것 1000프로 맞습니다.
차라리 스팸(런천미트)덮밥 이라고 표기했다면...
스팸이 아니라 햄이라고 하지 보통!!!
스팸은 돈 주고 사먹고
런천미트는 생기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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