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온게 언론에 일부 공개된 보도자료니?
수사자료니?
물어볼께.
그리고 언론에서 공개가 다 됐다니 내가 못찾겠어서
그러니까
양승태 블랙리스트 판사들 전체 성명.
그중 저기 첫번째 박oo판사의
개인 인적사항 및 가족관계는 어떻고 개인취향,취미.
어떤 정치적 사건에 어떠한 판결을 내렸는지,주변평가는
어떤지, 어떤 단체에 가입해있는지 댓글이나 쪽지로
보내줘.
다 작성해서 보냈으면
대검 범정과 요원이 네가 말하는 인터넷에 다나오는
자료를 취합했다는 보고서를 가지고 있어도 되는지
알아보고 답줘.
박그네 대통령 기록물 관해서 뉴스에서
보도를하면 기록물 다 읽어본거고,
개인 열람도 넷상으로 할수있다는걸
네덕분에 처음 알았네.
나는 그거나 찾아볼께.
아차 이것도 보고
moonsol 이 볼수있게 베스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성검사가 얘기한 그 판사 한명이라도
가족관계 알아와서 짖어. 폴.
샛바닥 굴리지 마아라~
80년대 시국사건 전력자가 판사로 임용됐다.
오는 18일자로 예비판사 임용이 확정된 박노수 (36)씨. 서울대
경제학과 85학번인 박씨는 지난 86년 1월 '파쇼헌법 철폐'를 위한 교내
집회 도중 경찰에 연행된 뒤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88년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로 일하던중 노동자 집회에 참석하고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기도 했다.
현직 판사가 박상옥 대법관 후보의 대법관 임명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49) 판사는 16일 저녁 법원 내부망 게시판에 박상옥 대법관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실명으로 올렸다.
진보 성향 판사들의 학술모임인 ‘인권과 사법제도 소모임’(인사모)에서 사법행정에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자, 박 전 대법관이 실장회의에서 임 전 차장에게 ‘인사모를 없애라’는 취지로 지시한 사실도 공소장에 적시됐다. 나아가 송승용 수원지법 부장판사, 박노수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차성안 판사 등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법관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방안, 징계 가능성 등을 검토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박 전 대법관이 연루돼 있다.
손가락 몇번만 움직이면 금방 나와~
사적인 부분 이해했지?
성 검사는 자료에 담긴 일부 내용에도 오해가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문건에 등장하는 모든 판사님들에 대해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나 가족관계, 취미 등이 기재돼 있다고 지적됐지만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기재된 판사는 1명뿐이다. 가족관계나 취미가 기재된 것도 각 1명"이라고 전했다.
또 가족관계를 기재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어느 한분의 판사님이 모 검사님과 처제 형부 관계라는 사실이 연수원 동기들이나 가까운 검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었고, 재판장이 검사와 친인척일 경우 당해검사도 회피 등을 해야할 경우도 있고, 피고인이나 변호인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할수도 있겠다는 점을 고려해 기재했다.
가족관계 나온건 1명 뿐이래.
그 가족이라는 사람이 검사이기 때문에 특별히 기재를 한거고.
그게 누군지가 궁금하면 추미애한테 물어봐.
이름만 알려주면 가족관계는 내가 찾아줄께.
위에 박판사 가족 관계 알려달라고 했는데?
못봤어?
설마 박oo판사의 이름을 모른다는건 아니지?
그럼 성검사가 얘기한 그 판사 한명이라도
가족관계 알아와서 짖어. 폴.
위에 나온 검사가 조목조목 반박한 글 읽어보고 공부 좀 해.
깨진 대가리로도 아직 희망은 있어.
한명도 정보 못물어왔으면 짖지마. 폴.
이 아자씨 애키우고 손자볼 나이입니다.
중 늙은이예요.
반박한 검사는 문건 작성한 검사지. 그럼 지가 작성했는데 '예~ 그렇습니다 불법 사찰입니다요'라고 하겠냐 어떻게든 아니라고 일단 발버둥 쳐야겠지. 그 발버둥을 넌 사실이라고 굳게 믿는거고.
샛바닥 굴리지 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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