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갑 후보 문명순 후보가 했던 말입니다.
"문대통령은 즐거운 일이 있을 때는 안보이세요.
그런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꼭 나타나서....
꼭 어려울때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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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임기 시작 후 정말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그리고 능숙하게 잘 해결했던 이유는 그동안 좋은 곳, 쉬운 곳을 찾아다니기보다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다니며 키운 문제해결 능력의 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아무렇지 않은듯 나타나서 담담히 해결하는 문프...
그동안 힘든 일이 있을 때 너무 문재인 대통령만 바라본거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 짐을 좀 나눠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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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저도 딱 하나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있는가?
문재인을 지키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측면에서 이번 다스뵈이다는 제목으로 아주 단순하고 명확하게 보여주죠.
의석수가 깡패다!!!
좋은 일 돈 되는 일에만 우르르 몰려다니는 놈들과 차원이 다르네요...
임기가 2년 밖에 안남았다니...넘 슬프네요 ㅜ.ㅠ
이기면 2년뒤 지금 보다 더 나아질 새로운 5년이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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