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그동안 제가 조용히 있었던것은 영업사원에게 협박받고 현대측에서 협박식의 문서가 날아왔었는데

 

 

그 문서를 받은후 제가 추가시위를 벌였으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판단해서 바로 그만두고 게시글까지 전부 내리고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제가 두려운게 딱 하나 있다면 여러분들로 부터 외면받는 것입니다.

 

 

 

 

오해 받았던것중 가장 큰점이

 

 

제가 꼭 차교환을 받으려고 시위한것처럼 비춰지고 기사가 나간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서비스가 더러워서 시위한것이지 단지 차 교환 때문에 그 난리를 친것은 아닙니다.

 

 

제가 명확히 어떤이유로 시위한다고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라 제 잘못이고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목숨을 깔보길래 모터쇼에서 그들에게 되갚아주고

 

 

교환을 받았는데도 변함없이 행동하길래 다시한번 경고하려 한것입니다.

 

 

지금껏 들어간 비용과 시간만 계산해봐도 중고차로 바로 팔았어도 손해 덜봤습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이기적이지는 못했습니다..

 

 

 

 

관심병 뭐 그런것도 아니구요.

 

 

그런사람도 아니고 이번일 끝나면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그들은 이제 법으로 저를 제지하려 들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갚아주려면 평생 걸려도 못갚아줄듯 합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그들이 싫어할지 무슨 행동을 해야 피해를 줄지 아주 잘알고 있지만

 

 

원가절감을 핑계로 배만 채우며 자국 소비자 생명을 절감하는 회사따위 당장 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회사가 망하면 국가적 손해라 생각해서 지금껏 참아오면서 행동한게 이겁니다..

 

 

어제까지 최소한 전화라도 준다고 약속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왔습니다.

 

 

약속은 이번주까지 였습니다.

 

 

영상은 조만간 준비해서 조금씩 풀겠습니다.

 

 

 

 

지금까지 큰 관심 가져주신것만으로 분에 넘치게 감사드립니다.

 

 

오해만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현대 관계자님들은

 

 

그 내용을 보고 후회할지 약속한대로 정당한 조치를 취해줄지

 

 

빨리 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올리는 영상들은 유튜브에 올리고 서비스로 자체 영문 자막까지 깔아드리겠습니다.

 

 

올라가기전에 약속한 정당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라간 영상은

 

 

"절대" 안내립니다.

 

 

공개적으로 약속합니다. 무슨짓을 하든 절대 안내리겠습니다.

 

 

제 요구조건 전부 다들어주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소비자 보호할 현실적 법률과 기관, 레몬법 도입, 저에게 공개적 사과, 해외시장과 워런티 동일, 강판동일, 원가동일, 판매가동

일, 자동차시장 개방 등등..)

 

 

 

 

 

그리고 저보고 허위사실 유포했다고 고소한다는데

 

 

진짜 허위사실 유포가 뭔지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번 그딴소리 들었다가는

 

 

세계 언론에 제 얼굴이 죽은사람처럼 나와서 떠들지도 모릅니다.

 

 

기존에 언급된 블랙박스는 영상용이 아닌 전자진단장비 VCI : Vehicle Communication Interface 였습니다.

 

위에 보시면 Communication대신 Communicatiom이라고 오타가 되어있네요.

 

 

그놈에 조건타령은 맨날..

 

정말 특수한 회사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과는 김상태씨한테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