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제에 비해 오버홀이나 교체주기가 짧다는데 러시아 금속가공기술, 열처리기술이 그리 후진건 아닐텐데요
미제는 튼튼하고 투박하다
일제는 가볍고 약하다
독일제는 가볍고 튼튼하다 라는 썰이 수십년전인데요
당시는 소련연방이었으니 정보가 없었습니다만 우주선 발사도 단독으로 하는 국가이니 기초분야가 떨어질리는 없을텐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국제에 비해 오버홀이나 교체주기가 짧다는데 러시아 금속가공기술, 열처리기술이 그리 후진건 아닐텐데요
미제는 튼튼하고 투박하다
일제는 가볍고 약하다
독일제는 가볍고 튼튼하다 라는 썰이 수십년전인데요
당시는 소련연방이었으니 정보가 없었습니다만 우주선 발사도 단독으로 하는 국가이니 기초분야가 떨어질리는 없을텐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국 뱅기는 아스팔트 아니면 곤란하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쥬...
기술력 차이도 있겠지만 설계 개념부터가 좀 다른듯 해유
러시아: 투자가 어려워 한쪽으로 막대한 투자로 제품도 특정영역에 엄청난 강세
중국: 해킹과 간첩으로 내부정보를 빼돌리지만 생산에서는 기초가 없으므로 겉만 비슷
미국 뱅기는 아스팔트 아니면 곤란하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쥬...
기술력 차이도 있겠지만 설계 개념부터가 좀 다른듯 해유
감사합니다
연소실에 나오는 고압,고온의 가스 와 분당 수만 알피엠에서 나오는 원심력을 견디면서 깃끝 과 쉐라우드링
간격을 3mm 이내로 밀폐를 해야 하는 그나라의 야금학의 정수라고 불립니다.
전세계에 신뢰성 있는 엔진 메이커가 몇개가 되는지 생각 해보면 쉽습니다.
그나마 몇개 안되는 메이커 사들도 롤스로이스 와 휘트닛&플랫, 제네랄일렉트릭 사 외는 한수 아래 입니다.
여기에 롤스로이스는 민간 터보팬으로 정평이 나 있죠.
유럽의 대표적인 유로젯도 롤스로이스가 주축이 된 다국적 회사 입니다.
러시아: 투자가 어려워 한쪽으로 막대한 투자로 제품도 특정영역에 엄청난 강세
중국: 해킹과 간첩으로 내부정보를 빼돌리지만 생산에서는 기초가 없으므로 겉만 비슷
하는 개념이라고 본적은 있는것 같습니다.
구소련은 전선에서의 운영을 중시 여겨, 서방측 처럼 항공유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연료를 가리지 않는다는 가스터빈의 특징을 살려 전선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등유,경유등도 사용할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어떤 연료를 사용 했냐에 따라 엔진수명이 급격히 달라졌고, 그래서 소모성으로 모듈 전체를 교체 하는
개념으로 운영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소련이 기초과학이 튼튼하다고 해서, 산업기술이 전반적으로 서방측 과 대등했던건 아닙니다.
튼튼한 기초과학 과 그 기초과학을 산업분야에 접목 시켜, 일정이상의 품질 유지를 하는건 별게 문제 입니다.
구소련의 경우 전자공학 과 야금학에서 서방측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이 훌룡한 답변에 반대하는 아들은 도대체 머선일인고요?
기술과 방법을 알아도 소재의 물성치가 안따라와주면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겁니다
그많은 자원으로 도대체 뭘하는걸까요?
일단 내구성면에서 많이 약합니다. 위에 터빈 쉬라우드를 말씀하신 분의 내용이 정확하다고 할수 있네요.
엔진 수명이 1500시간이었고, 1000시간 사용 후 정밀검사 실시 통과하면 500시간 더 사용.....이후 오버홀 진행
요즘 나오는 서방엔진들은 5000시간 정도 사용하지요......그러나 러시아 기술 엔진들은 내구성이 약합니다.
다만 출력면에서는 매뉴얼에 나오는 출력 그대로 나옵니다.
중국도 로케트는 띄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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