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앞둔 장교들 새벽 02시에 퇴근해서 4시에 출근해야하고 대대장은 아예 CP에 야전침대 갖다놓더라. 그리고 신임소위들에게 우리는 공무원이 아닌 '군인'이라고 가르치면서 이젠 뭐 대놓고 공무원 마인드네.
장교들이야 장기복무 되도 10년 지나 진급 못하면 마흔 전에 치킨집도 못차리는 퇴직금 몇천 받고 쫓겨나서 궁핍한 생활 해야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K21 처음 도입할때 하사들에게 새로 생기는 '선임포수'직책으로 전과하면 장기복무 시켜준다고 군 단위로 꼬셨으면서 정작 갔더니 초기 교리정립과 전투실험으로 몇년간 개같이 굴리고 하사들 장기복무 신청기간 되니 TO없다고 죄다 팽치고 하사들 나가면 할거 없다고 그렇게 사정해도 얄짤없이 옷벗기더니 참...
웃긴게 육사출신도 오히려 전역경쟁률이 제가 전역하던 해 기준 7대1이 넘어갈정도로 치열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병사 월급 올리는건 좋은데 초급간부들 처우개선은 쥐뿔만큼도 고민 안하면서 고급장교들 인사나 지들 입맞대로 읹힐 생각이나 하고 초급간부 모자르다고 ㅈㄹ들이니 허ㅋㅋㅋ
소위 월급 150만원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에 말을 잊지 못하네. 16년도 사회에서 두탕만 뛰어도 그것보단 많이 받았는데ㅋㅋ 말년중위때 야근 풀로 뛰어도 손에 쥐는건 220만원 간당간당에 전방나간 동기들처럼 진짜 목숨내놓고 DMZ 들어가야 목숨값 더받아서 250... 당직서면서 24시간 근무함에도 남들 돈줘도 안먹는다는 짬밥 두끼에 7천원씩 당직설때마다 자동으로 돈 뜯어가서 돈아까워 억지로 처먹은 기억도 서러운데 연합훈련때 미군이병 연봉보고 중위2호봉인 나보다 훨씬 많아서 벙찌던게 기억나네.
진급앞둔 장교들 새벽 02시에 퇴근해서 4시에 출근해야하고 대대장은 아예 CP에 야전침대 갖다놓더라. 그리고 신임소위들에게 우리는 공무원이 아닌 '군인'이라고 가르치면서 이젠 뭐 대놓고 공무원 마인드네.
장교들이야 장기복무 되도 10년 지나 진급 못하면 마흔 전에 치킨집도 못차리는 퇴직금 몇천 받고 쫓겨나서 궁핍한 생활 해야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K21 처음 도입할때 하사들에게 새로 생기는 '선임포수'직책으로 전과하면 장기복무 시켜준다고 군 단위로 꼬셨으면서 정작 갔더니 초기 교리정립과 전투실험으로 몇년간 개같이 굴리고 하사들 장기복무 신청기간 되니 TO없다고 죄다 팽치고 하사들 나가면 할거 없다고 그렇게 사정해도 얄짤없이 옷벗기더니 참...
웃긴게 육사출신도 오히려 전역경쟁률이 제가 전역하던 해 기준 7대1이 넘어갈정도로 치열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병사 월급 올리는건 좋은데 초급간부들 처우개선은 쥐뿔만큼도 고민 안하면서 고급장교들 인사나 지들 입맞대로 읹힐 생각이나 하고 초급간부 모자르다고 ㅈㄹ들이니 허ㅋㅋㅋ
소위 월급 150만원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에 말을 잊지 못하네. 16년도 사회에서 두탕만 뛰어도 그것보단 많이 받았는데ㅋㅋ 말년중위때 야근 풀로 뛰어도 손에 쥐는건 220만원 간당간당에 전방나간 동기들처럼 진짜 목숨내놓고 DMZ 들어가야 목숨값 더받아서 250... 당직서면서 24시간 근무함에도 남들 돈줘도 안먹는다는 짬밥 두끼에 7천원씩 당직설때마다 자동으로 돈 뜯어가서 돈아까워 억지로 처먹은 기억도 서러운데 연합훈련때 미군이병 연봉보고 중위2호봉인 나보다 훨씬 많아서 벙찌던게 기억나네.
장교들이야 장기복무 되도 10년 지나 진급 못하면 마흔 전에 치킨집도 못차리는 퇴직금 몇천 받고 쫓겨나서 궁핍한 생활 해야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K21 처음 도입할때 하사들에게 새로 생기는 '선임포수'직책으로 전과하면 장기복무 시켜준다고 군 단위로 꼬셨으면서 정작 갔더니 초기 교리정립과 전투실험으로 몇년간 개같이 굴리고 하사들 장기복무 신청기간 되니 TO없다고 죄다 팽치고 하사들 나가면 할거 없다고 그렇게 사정해도 얄짤없이 옷벗기더니 참...
웃긴게 육사출신도 오히려 전역경쟁률이 제가 전역하던 해 기준 7대1이 넘어갈정도로 치열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병사 월급 올리는건 좋은데 초급간부들 처우개선은 쥐뿔만큼도 고민 안하면서 고급장교들 인사나 지들 입맞대로 읹힐 생각이나 하고 초급간부 모자르다고 ㅈㄹ들이니 허ㅋㅋㅋ
소위 월급 150만원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에 말을 잊지 못하네. 16년도 사회에서 두탕만 뛰어도 그것보단 많이 받았는데ㅋㅋ 말년중위때 야근 풀로 뛰어도 손에 쥐는건 220만원 간당간당에 전방나간 동기들처럼 진짜 목숨내놓고 DMZ 들어가야 목숨값 더받아서 250... 당직서면서 24시간 근무함에도 남들 돈줘도 안먹는다는 짬밥 두끼에 7천원씩 당직설때마다 자동으로 돈 뜯어가서 돈아까워 억지로 처먹은 기억도 서러운데 연합훈련때 미군이병 연봉보고 중위2호봉인 나보다 훨씬 많아서 벙찌던게 기억나네.
장교들이야 장기복무 되도 10년 지나 진급 못하면 마흔 전에 치킨집도 못차리는 퇴직금 몇천 받고 쫓겨나서 궁핍한 생활 해야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K21 처음 도입할때 하사들에게 새로 생기는 '선임포수'직책으로 전과하면 장기복무 시켜준다고 군 단위로 꼬셨으면서 정작 갔더니 초기 교리정립과 전투실험으로 몇년간 개같이 굴리고 하사들 장기복무 신청기간 되니 TO없다고 죄다 팽치고 하사들 나가면 할거 없다고 그렇게 사정해도 얄짤없이 옷벗기더니 참...
웃긴게 육사출신도 오히려 전역경쟁률이 제가 전역하던 해 기준 7대1이 넘어갈정도로 치열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병사 월급 올리는건 좋은데 초급간부들 처우개선은 쥐뿔만큼도 고민 안하면서 고급장교들 인사나 지들 입맞대로 읹힐 생각이나 하고 초급간부 모자르다고 ㅈㄹ들이니 허ㅋㅋㅋ
소위 월급 150만원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에 말을 잊지 못하네. 16년도 사회에서 두탕만 뛰어도 그것보단 많이 받았는데ㅋㅋ 말년중위때 야근 풀로 뛰어도 손에 쥐는건 220만원 간당간당에 전방나간 동기들처럼 진짜 목숨내놓고 DMZ 들어가야 목숨값 더받아서 250... 당직서면서 24시간 근무함에도 남들 돈줘도 안먹는다는 짬밥 두끼에 7천원씩 당직설때마다 자동으로 돈 뜯어가서 돈아까워 억지로 처먹은 기억도 서러운데 연합훈련때 미군이병 연봉보고 중위2호봉인 나보다 훨씬 많아서 벙찌던게 기억나네.
3사관학교 나와서 3차 까지 소령진급 떨어져서 전역 준비하는데
막말로 배운건 없고, 혼자서 숭실대 대학원 나와서 노인복지쪽 사업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국가에서 10년이상 복무한 군인들은 책임져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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