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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독도를 침공해도 절대 점령할 수 없는 이유[51]조회 10,120 | 추천 5 | 2020.09.24 (목)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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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상함 세력은 열세지만 잠수함 사령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우세하다?
해자대 잠수대군이 아해군 잠수함사령부보다 규모가 클 뿐더러, 개별 잠수함의 규모와 성능차이도 해자대가 월등합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해군은 이제야 3000톤급 잠수함을 도입하고 있지만, 해자대는 오야시오급을 98년부터 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연합훈련에서 장보고급 잠수함들이 거둔 놀라운 전과를 곱씹고 있는동안, 동급은 어느덧 취역 30년을 바라보는 노후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걸 왜 언급하냐면 그 사이 해자대는 20년도 안된 잠수함을 일선에서 뒤로 물리며 신형함으로만 전력을 재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오야시오급 역시 마찬가지로, 동급은 98년에 취역해 장보고급보다 신형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1,2번함이 임무에서 해제돼 훈련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해자대는 러시아의 극동함대를 상대로 전력을 키워온 군사조직입니다. 러시아는 수상함대로 미 해군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진작에 깨닫고 잠수함 세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자연스레 해자대는 대잠능력 강화에 많은 투자를 했고, 그 결과 동북아 최강의 대잠전력을 지니게 됐습니다. 동북아만 한정한다면 미 해군보다도 더 강력하죠.
그런 해자대를 두고 어찌 잠수함 사령부를 앞세워 단적으로 저렇게 주장할 수 있나요.
2. 동해는 앞마당이다?
동해에서 배 한 번 안타본 사람들이 지도만 펼쳐놓고 동해가 좁네 어쩌네하죠. 동해는 엄청 넓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위성커버리지를 지닌것도 아닌데 무슨 수로 '충분히 탐지할 수 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3. 현무3로 공격하면 된다?
현무3가 대함버젼이 있나요? 실시간으로 기동하는 적함을 탐지, 추적해 명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나요? 탐색레이더가 달려있나요? 이 미사일의 유도방식은 GPS, INS, TERCOM, DSMAC 아닌가요? 아니면 양방향 데이터링크라도 되나요? 어떻게 이동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하죠?
마지막으로 이지스함은 러시아 함대가 수 십발씩 쏟아붇는 대함미사일 러쉬를 막아내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괜히 신의 방패라 불리는게 아닙니다.
지나친 국뽕은 오히려 해롭습니다.
비장의 카드로 한국의 잠수함대를 예를 들었는데, 해자대 와 한국해군 잠수함대의 역량을 보면,
한국잠수함대의 주력인 209급은 잠대함 전투에 특화, 즉 수상함대 요격을 위주로 한 준수한 잠수함 입니다.
214급 손원일급 역시 209급 보다는 나은 잠대잠 전투능력에 부여 했지만, 역시 주는 수상함대 요격 입니다.
해자대의 잠수함들은 대부분 디젤 잠수함 치고는 드문 거의 3000톤 이상의 대형잠수함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또한 탑승인원 역시 여타 디젤잠수함에 비해 인원수가 많습니다.
이는 일본 잠수함대의 주임무가 구소련의 극동함대 소속 공격잠수함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게 주 임무 입니다.
디젤 잠수함 특성상 원잠과 같은 능력을 발휘 할수 없으니 조용한 디젤 잠수함의 특성을 이용 소야 해협등 소련잠수함
의 예상 진출로에 진입 장시간 매복하는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잠대잠 전투를 위해서는 소너의 성능이 굉장히 중요하고, 소너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압접소자 좀더 많이 밀집이
되기 때문에, 대형소너를 집어넣기 위해서는 소나돔이 커질수 밖에 없고, 이게 일본 디젤잠수함이 대형화 되었던
이유 입니다....함수소너의 크기 만큼은 미국 LA급에 필적한다는게 일본 잠수함 입니다.
또한 24시간 매복으로 인해, 그로 인한 교대인원이 필요하기 때문, 같은 톤급에 비해 승조원 수가 많은 이유죠.
그리고 잠수함 승조원 선발 과 장기복무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한국 잠수함대 비해, 훨씬 더 많은 장기근속자
많으면 이는 오랫동안 축적 되어 음문데이터 와 함께 오랜동안 숙련된 우수한 청음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09급이 림팩훈련에서 의 전설적인 성과에 열광 하고, 해자대 그런 성과가 없다고 비웃고 있지요.
근데 잘 안알려져 있는 사실 중 하나가 참가국의 모든 잠수함이 수상함 타격 능력을 역점을 두고 훈련을 하지만,
잠수함의 대잠수함 작전인 헌터-킬러 훈련은 림팩 참가국 중에 일본 디젤잠수함만이 미 해군의원잠 과 훈련을 한다는 겁니다.
잠대잠 능력에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일본잠수함대의 임무 와 역량을 제대로 분석및 평가도 없이,그냥 내가 전력이 이만큼이니 덤벼 라 만큼
우매한 일이 또 있나 싶네요...과연 우리는 상대를 얼만큼 알고 있나요?
그럼 우린 가만히 처 맞고 아리가또 하나?
테러리스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독도에서 죽는 경비대 는 우리 국민 아니고 사람 아니냐? 허참
1. 수상함 세력은 열세지만 잠수함 사령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우세하다?
해자대 잠수대군이 아해군 잠수함사령부보다 규모가 클 뿐더러, 개별 잠수함의 규모와 성능차이도 해자대가 월등합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해군은 이제야 3000톤급 잠수함을 도입하고 있지만, 해자대는 오야시오급을 98년부터 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연합훈련에서 장보고급 잠수함들이 거둔 놀라운 전과를 곱씹고 있는동안, 동급은 어느덧 취역 30년을 바라보는 노후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걸 왜 언급하냐면 그 사이 해자대는 20년도 안된 잠수함을 일선에서 뒤로 물리며 신형함으로만 전력을 재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오야시오급 역시 마찬가지로, 동급은 98년에 취역해 장보고급보다 신형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1,2번함이 임무에서 해제돼 훈련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해자대는 러시아의 극동함대를 상대로 전력을 키워온 군사조직입니다. 러시아는 수상함대로 미 해군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진작에 깨닫고 잠수함 세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자연스레 해자대는 대잠능력 강화에 많은 투자를 했고, 그 결과 동북아 최강의 대잠전력을 지니게 됐습니다. 동북아만 한정한다면 미 해군보다도 더 강력하죠.
그런 해자대를 두고 어찌 잠수함 사령부를 앞세워 단적으로 저렇게 주장할 수 있나요.
2. 동해는 앞마당이다?
동해에서 배 한 번 안타본 사람들이 지도만 펼쳐놓고 동해가 좁네 어쩌네하죠. 동해는 엄청 넓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위성커버리지를 지닌것도 아닌데 무슨 수로 '충분히 탐지할 수 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3. 현무3로 공격하면 된다?
현무3가 대함버젼이 있나요? 실시간으로 기동하는 적함을 탐지, 추적해 명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나요? 탐색레이더가 달려있나요? 이 미사일의 유도방식은 GPS, INS, TERCOM, DSMAC 아닌가요? 아니면 양방향 데이터링크라도 되나요? 어떻게 이동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하죠?
마지막으로 이지스함은 러시아 함대가 수 십발씩 쏟아붇는 대함미사일 러쉬를 막아내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괜히 신의 방패라 불리는게 아닙니다.
지나친 국뽕은 오히려 해롭습니다.
그 계기로 미해군 작전교리까지 바꾼 한국잠수함능력입니다
최근 림팩훈련에선 공격조?가 아닌 지휘조로 한국 해군이 들어갈 정도로 미해군에 능력을 인정받은 바!
왜구자위대는 글쎄요...뭐하고 있었을까요
2번은 동의
해성대함미샬 있잖아요 군사전문가들 군고위층에 포진해 있는 만큼 그런것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도 없을것 같고요 거기엔 군사비밀도 포함되 있을수 있겠죠
국뽕이라던지 상대왜구를 무시하는 태도는 반드시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왜구는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강하지 않아요
거기에 최첨단 무기는 유능한 사람이 있어야 백퍼 발휘되지만 지금 왜구 자위대 인원들이 고급 인력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물론 극히 개인적인 의견임!평균연령 근 40세에 근접한 자위대에 공무원 개념으로
출퇴근 하는 인원들...
아 그리고 "동북아에 한정된다면 미 해군보다 강하다"는 무슨 말이에요?
첫째, 해자대 잠수대군의 전과가 알려지지 않았다고해서 그들이 형편없는 건 아닙니다. 같은 훈련엔 미 해군 핵잠수함들도 참여했는데, 그들의 전과 역시 알려지지 않았죠.
둘째, 해성 대함미사일은 하푼급입니다. 그 정도 무기는 해자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자위대원의 자질은 워낙 변수가 많으니 제가 뭐라 언급하긴 어렵네요. 그런데 출퇴근하는 공무원 개념은 우리도 크게 다르진 않죠..
말그대로, 동북아에서 만큼은 해자대의 대잠능력이 미 해군보다 강하다는 뜻입니다. 정확하게는 미 해군이 대잠작전을 해자대에 맡긴거죠.
하지만 굳이 재보급을 받지 않더라도 이미 바다 위에 떠있는 전력이면 우리 해군을 압도하고 남습니다.
일본은 개헌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소위 '보통국가'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국뽕에 취해있을때 일본애들은 진짜 신형잠수함으로 교체하는데.
진짜 유툽에 보면 국뽕에 심취한 동영상이 너무 많음.
객관적으로 현 시간 기준으로 일본이 피해를 감수하고 독도를 점령하겠다하면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가 오해 하는게 일본은 공격 무기가 없다인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통상적인 탄도 미사일을 이야기 하는거고 공격용 미사일은 존재합니다. 하푼 같은거 말이죠. 독도방어하는 우리 전력을 무력화 시킬정도는 충분하다는겁니다.
참고로 2022년에 일본판 토마호크도 배치한다고 하내요.
감시 능력은 어떨까요? 외교 능력은 어떨까요?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지긋지긋한 림팩 잠수함 아주 지겹습니다. 깍두기 오냐오냐 해주니 이건 뭐 1회 참가에 세계정복을 한줄 아는것 같은 저런 영상은 이제 자제해야죠. 그나마도 20년전 일입니다. 객관적으로 봅시다.
실전엔 일아니지 않을 상황 만들어주고 미국의 디젤 잠수함을 시나리오로 상정하고 만든 시나리오입니다.
장하긴하나 절대 실전에선 일어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걸 실전에 적용하면 안돼는거죠.
그러니 앞으로도 해상전력에 투자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까는 자위대는 육상자위대입니다. 해상자위대는 말이 달라요. 적국이라고 생각하면 적국 공부좀 합시다.
국뽕좀 나오시고.
낡고 오래된 구닥다리 총알과 대포에 맞아도 사람 죽습니다
비장의 카드로 한국의 잠수함대를 예를 들었는데, 해자대 와 한국해군 잠수함대의 역량을 보면,
한국잠수함대의 주력인 209급은 잠대함 전투에 특화, 즉 수상함대 요격을 위주로 한 준수한 잠수함 입니다.
214급 손원일급 역시 209급 보다는 나은 잠대잠 전투능력에 부여 했지만, 역시 주는 수상함대 요격 입니다.
해자대의 잠수함들은 대부분 디젤 잠수함 치고는 드문 거의 3000톤 이상의 대형잠수함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또한 탑승인원 역시 여타 디젤잠수함에 비해 인원수가 많습니다.
이는 일본 잠수함대의 주임무가 구소련의 극동함대 소속 공격잠수함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게 주 임무 입니다.
디젤 잠수함 특성상 원잠과 같은 능력을 발휘 할수 없으니 조용한 디젤 잠수함의 특성을 이용 소야 해협등 소련잠수함
의 예상 진출로에 진입 장시간 매복하는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잠대잠 전투를 위해서는 소너의 성능이 굉장히 중요하고, 소너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압접소자 좀더 많이 밀집이
되기 때문에, 대형소너를 집어넣기 위해서는 소나돔이 커질수 밖에 없고, 이게 일본 디젤잠수함이 대형화 되었던
이유 입니다....함수소너의 크기 만큼은 미국 LA급에 필적한다는게 일본 잠수함 입니다.
또한 24시간 매복으로 인해, 그로 인한 교대인원이 필요하기 때문, 같은 톤급에 비해 승조원 수가 많은 이유죠.
그리고 잠수함 승조원 선발 과 장기복무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한국 잠수함대 비해, 훨씬 더 많은 장기근속자
많으면 이는 오랫동안 축적 되어 음문데이터 와 함께 오랜동안 숙련된 우수한 청음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09급이 림팩훈련에서 의 전설적인 성과에 열광 하고, 해자대 그런 성과가 없다고 비웃고 있지요.
근데 잘 안알려져 있는 사실 중 하나가 참가국의 모든 잠수함이 수상함 타격 능력을 역점을 두고 훈련을 하지만,
잠수함의 대잠수함 작전인 헌터-킬러 훈련은 림팩 참가국 중에 일본 디젤잠수함만이 미 해군의원잠 과 훈련을 한다는 겁니다.
잠대잠 능력에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일본잠수함대의 임무 와 역량을 제대로 분석및 평가도 없이,그냥 내가 전력이 이만큼이니 덤벼 라 만큼
우매한 일이 또 있나 싶네요...과연 우리는 상대를 얼만큼 알고 있나요?
위의 늑대아저씨님이 언급한것 처럼, 냉전 시설 일본은 동북아에서 구소련의 극동함대 와 시베리아 군관구 와 대치 하고있던, 최전선 중 하나였습니다.
그로 인해 미국은 일본의 항공전력 과 해상세력 확충 과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과연 냉전시절에 최전선에서 구소련 극동함대 와 시베리아 군관구 대치 하고 있던 항공,해상 자위대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온실속 화초처럼, 커왔을까요?
그것도 미국이 전폭적인 지원하에, 유사시 합동작전을 펼쳐야 하는데
과연 미국이 십창 병신 이라 공무원들과 합동작전..그것도 북한 같은 국가가 아닌 세계를 양분 하고 있던 소련을 상대로 말 입니다.
그리고 현무3 순항 미사일로 해상 자위대를 타격 한다?
과연 현무3 순항 미상일이 하푼,해성 과 비교해서 대함능력이 뭐가 뛰어 날까요?
요즘 함대함 미사일들은 2차원 회피기동이 아닌 배럴롤 같은 급격한 3차원 회피 기동을 까지 합니다.
이런걸 막기 위해 이지스 시스템 역시 계속 발전 해왔습니다.
현무 3 순항 미사일이, 전문 대함 미사일에 비해 어떤점이 뛰어나서 비장의 카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디서가 초등학생도 들어봤을 내용으로,대충 짜집기한 영상 하나에 열광하고 환호하고,
역시 우린 대단해 하면 희열을 느낀다........그냥 국뿡에 취하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뽕에 취하면 늘 사고치죠......전쟁도 똑같습니다.
내가 가진 전력을 과장 포장하고,상대를 낮게 평가하고 업신 여기며, 국뽕에 취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전쟁을 임하면 백전 백패 입니다.
그에 반해 다케시마로 인정하고 리앙쿠르트 암이라고 아에 인정을 안하는 나라는 몇개국일까요? 1개국 이외에 전부입니다.
그런데 독도를 침범했다고 유엔 가입국 전체가 인정하는 일본 국토인 대마도를 치자? 어떤 사람은 거기에 불지르고 군대까지 주둔시키자? 이게 기본이라니..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밀덕이란게 창피할뿐입니다.
미국 이외에 모든 나라의 독도는 리앙쿠르트 암이라는 무인 암초일뿐입니다. 보배엔 이이상 말해줘봤자 낭비고 사치라고 생각돼내요
하나 제가 장담하죠. 독도 침범했다고 대마도 우리 군 주둔 시키는 순간 대한민국은 무조건 전범이 되는겁니다.
일본의 본토 침공의 떡밥과 무장의 시나리오와 독도의 분쟁화가 완성되는 순간이죠. 아주 바보같죠.
거기에 대마도 민간인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까지. 독도의 망실과 전후 복구비용까지 물어주게 생겼죠.
왜나면 일본은 외교파워로 대마도 이슈로 모든 독도 이슈를 덮고도 남을꺼니 말이죠.
대마도에 대마도 경비대라는 군대도 아닌 수비대라는 소수의 허접한 무장군이 주둔 한 이유 알기 싫을겁니다.
알지도 못하겠죠..
제발 밀덕이라고 댓글 달 정도면 해외 정세에 기본적인건 알았으면 합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일본이 독도를 무력으로 강탈하고 맘 먹고 덤벼들면, 한국이 곱게 내줄까요?
항공기이든, 전투함이든 피해가 생길테고, 그 이후로는 그 지역에서 총질로 끝날지, 서로의 본토로 번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중요한건 일본의 계획되고 작정 된 무력 사용을 통한 독도 점령 작전으로,우리 전투기 와 그나라의 영해로
인정받는 우리 해군 전투함이 피해를 봤다는 겁니다......여기서 더 중요한건 누가 먼저 총질 했냐 아닌가요?
서로 총질 후에는 전면전으로 가던, 독도,울릉도,대마도에서 국한 된 국지전으로 가던, 전범으로 몰릴 일은
일도 없다는 겁니다......고의적인 민간인 학살 또는 피해가 발생 되지 않는한 말 입니다.
그리고 전범이라는 뜻을 잘못 이해 하시고 계신것 같은데, 전쟁행위를 했다고 해서 모두 전범 아니죠.
그러면 어지간한 전쟁의 선빵을 날린 미국은 전범국가 입니까? 이스라엘은요? 이란-이라크 및 중동전쟁에 참여
한 국가 모두 전범국 인가요?
유엔이 인정하는 일본 영토인 대마도를 치면 전범이다????
그럼 어디 태평양 이나 인도양 공해에서 일본의 기습공격으로 우리 순항훈련 중인 해군전단이 전멸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 본토의 군사기지에 현무 탄도탄을 날리면 하면 그것도 전범 입니까?
독도 상황 하고 저 상황하고 뭔 차이래요?
그리고 일본의 외교파워도 일본이 경제력 과 기술력으로 전세계를 휩쓸던 한창 잘나가던 80년대 이야기죠.
지금도 일본이 80년대 처럼 막강하고, 대한민국은 여전히 제자리 라고 생각 되십니까?
그리고 전범은 뭔가요? 일본인이신가? 뜬금없이 전범이라니..전범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는거죠?
유튜버 신모씨랑 똑같네 의경나와서 공군이 어쨌네 해군이 어쨌네 이 비행기는 이랬제 저 군함은 저렇네 하면서
공군 작전이나 해군작전에 한번도 참여 해본적도 없으면서 무기 이름 쫘악 나열해가면서 내 지식이 이정도야 하는거랑 똑같네요
유튜버 하는걸까요? 그건 아닐겁니다.....
군사무기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여기서 지식있는분들과의 대화속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식있는분들이 아뭇소리 안하면 군사 무기에 관심많은 저는 아무것도 모른체 까막눈으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지요
저는 여기 계신분들께 감사할뿐입니다
관심과 국뽕은 다른거임.
충분하니 더이상 필요없네? 이걸원함?
쪽발이라고 왜구새퀴라고 하대하고 무시하지만
현실을 인지못해 전란과 국권 침탈까지 있었던 아픈 역사가 있었지여....
지금처럼 철저히 준비해서 향후 2~30년후엔 어느정도 비등한 전력을 기대해 봅니다
그때쯤 국뽕에 취해도 좋겠지여~^^
대한민국 국토인 독도입니다. 이건 바뀌지 않죠.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런데 이건 우리만의 생각입니다.
해외에선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는 암초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일본이 지금 독도에 우리의 실효적 지배를 그냥 보고 있냐 이건 미국이 뒤에서 하지말라 압력을 넣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일본이 독도를 침범했다? 다들 또하나 착각하는게 독도 점령은 독도를 불지르는 형식이 아니고
우리 독도 주변의 수비군을 뒤로 물리면서 실효적 점령이 들어간다는겁니다. 그걸 막을 전력이 대한민국엔 지금 없다니까요? 그리고 독도 경비대는 그대로 포위되어 추방이 되겠죠.
그럼 해외에선 리앙쿠르트 암의 실효적 지배가 일본으로 넘어간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볼겁니다. 이걸로 누가 우리편을 들어서 파병이라도 해줄까요? 무력을 통한 일본의 명분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수복이 되는거니 말이죠.
여기서 우리가 할건? 대마도 폭격? 점령? 그리고 독도를 두고 협상?
세계가 인정한 영토 점령과 그렇지 않은 암초는 해외에서 보는 관점도 다르고 점령군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크죠.
그럼 독도에 일본군이 상주할까요? 아뇨 독도 주변에 우리가 못오게 전략 자산을 펼쳐 놓겠죠.
그럼 뭡니까? 우린 대마도를 폭격했고 대마도 국토에 실질적 피해를 입혔으며 위 어떤 사람말대로 대마도에 지상군도 배치했습니다.
일본 자위대의 자국 자위권 발동이 되겠죠.
대마도 수만의 일본 국민을 인질로 잡고 있죠. 이들을 추방할까요? 그들 민간인 재산은?
주변국이 뭐라 할까요? 욕은 누가 먹을까요? 미국 중국 러시아 누구 편을 들까요?
포클랜드전에서 봤죠 미국은 결국 전통적인 우방에 손을 들어줍니다.
대마도에서 지상군 철수 시켜라 우리도 독도에서 전력자산을 빼겠다.
그렇게 한다칩시다. 그럼 독도는 그때부터 경비대가 없는 무인 암초로 남을것이요. 국제적 분쟁지역이 되는거죠.
대한민국은 그렇게 실효지배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아무도 못사는 섬으로 남는거고 일본은 목적을 달성하는거죠.
우리가 폭격한 대마도는? 거기 재산피해는? 거기 인명피해가 있다면 누가 보상할까요?
일본은 미국의 압력만 아니면 지금이라도 독도에 무력 분쟁을 일으킬겁니다. 일으켜서 잃을게 없으니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해야할건 무조건 해군전력을 보강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다시말해 지금까지 못한 일본이 공해 수역이 된 독도 주변 해역에서의 자유로운 조업과 지하자원 탐사가 가능해진다는겁니다. 왜냐구요? 그들의 전략자산을 막을 우리 해군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까지의 공격용 무기를 만들고 무장할수 잇게 되죠.
그리고 보너스로 한미동맹의 파탄까지? 이건 중국 러시아도 바라는 바죠..
홧김에 초가집 다 태우고 명분까지 잃어버리는게 됩니다.
우린 미국과 동맹을 강화하고 무조건 일본은 독도근처에 못하게 하는게 유일한 상책입니다.
대마도 폭격은 일본 정벌때 합시다. 아님 외교와 현지인에게 한국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줘서
자발적으로 대마도를 한국에 편입시키게 해야하는겁니다. 무력으로 점령하는곳이 아닙니다.
위 시나리오의 비슷한 세례가 지금 터크 그리스 동지중해 갈등입니다.
차라리 야스쿠니 신사를 날려버리겠다라고 했다면 속은 시원하고 이런 글도 안썼을겁니다.
뇌피셜이 상당하신데요.
먼저 독도를 가만 두는 이유가 미국의 압력행사라는 근거 좀 제시해주시겠습니까?
둘째, 일본이 밀고들어오면 해군과 공군이 그대로 밀려나갈 것이다?
네 맞습니다. 일본이 작정하고 밀고들어오면 해군과 공군은 밀려날 겁니다. 하지만 고이 밀려나진 않을 겁니다.
크던 작던, 계획적이던 우발적이던 양측의 교전은 반드시 발생할 것이고, 해상전투는 필연적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수반하게 됩니다. 그 뿐인가요? 독도경비대도 저항을 할 겁니다. 아이구 저기 일본자위대가 오네, 총을 내려놓고 투항하자 이럴 것 같나요?
괴멸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할 것이고 이 상황은 실시간으로 전국에, 전세계에 퍼져나가겠죠.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대한 물리적 제재가 없다면 그 정권은 무조건 탄핵될 겁니다.
셋째, 백번양보해 블키님 말대로 됐다고 가정해봅시다. 일본이 독도를 점령했고 우리가 대마도를 점령했다 치자구요. 그리고 국제사회의 중재로 양쪽 다 대마도의 병력을 물리면 독도의 병력도 빼기로 합의를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왜 대마도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독도는 무인암초로 남습니까? 일본이 대마도에 다시 병력을 진주시키면 우리도 독도에 해경을 투입하면 될 일 입니다. 그게 맞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대마도를 무력으로 점령했는데, 일본 본토가 멀쩡할 거라 생각하시는 것도 사실 웃기구요.
뇌피셜을 사실인양, 냉정하게 분석한 것인양 주장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31/2020053100418.html
늑대님도 그럼 이제 독도가 침략당하면 대마도를 점령하는건 기본이라는 근거를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독도경비대의 저항? 소총과 사거리 절망인 구형 야포 한대 뿐입니다. 일본은 절대 우리경비대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륙도 안하구요. 상륙할 인원도 없고 할필요도 없죠.
경비대가 몇일 농성할 탄약도 없고 식량도 없고 그럴 인력도 없습니다. 일주일 고립시키면 답이 없습니다.
일본은 주변에 전략적으로 배치만 해놓을겁니다. 그리고 자진 철수하라 고립시키겠죠
뇌피셜맞습니다. 단 이유있는 뇌피셜이죠. 일본이 왜 경비대와 대립할거라 이야기 하시죠? 그 근거는?
이건 님도 근거를 못데죠 뇌피셜이니까요.
그리고 둘이 병력을 철수 시키면 독도는 분쟁지역으로 남는건 당연한거죠? 안그래요? 독도에 다시 경력을 배치하면 그걸 근거로 또 일본은 밀고 들어옵니다.
그러기 전에 주변국에서 독도에 경비병 배치하지 말라 압력부터 들어오겠죠.
그림 우린 또 대마도 들어가서 민간인 다 소개 점령하고? 뭐가 더 현실적일까요?
대마도가 그럼 분쟁지역이 될까요? 절대 대마도는 분쟁지역이 되지 않죠?
대마도에 오는 현지 민간인 못막고 그사람들을 지킬 일본 경찰과 자위병을 막을 명분도 없죠. 대마도는 당연히 그런 일본영토니까 말이죠.
냉정한 분석이던 아닌 분석이던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버리면 수복하기 힘듭니다. 뇌피셜이던 분석이던 그건 받아드리기 나름이죠.
님이 뇌피셜이라고 하면 그것 또한 의견의 하나일 뿐입니다.
보고 느끼면 되고 아님 님의 시나리오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먼저 시작한건 독도 점령시 독도 수복 작전은 커녕 대마도 점령하자 그게 당연한거다라고 먼저 시작하신거죠.
이게 전 더 소설이에요. 그 소설에 제 예측 시나리오를 쓴거 뿐입니다. 그리고 그 소설의 시작은 님입니다. 님의 뇌피셜이요.
나아가 한일간 독도분쟁시 미국이 일본 편을 들거라는 블키님의 주장 또한 반박되는데요?
둘째, 독도가 고립되도록 해군과 공군이 가만 물러날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또 무엇인가요? 제 말이 뇌피셜이라 하셨는데, 역대 어느 정부가 유사시 독도를 포기하자는 제스쳐를 취한 적이 있습니까? 심지어 독도에 대한 방어능력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그래도 제 말이 뇌피셜인가요?
백번 양보해 제 말이 뇌피셜이고 블키님 말씀대로 충돌없이 일본이 독도를 포위했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 정부가 독도경비대를 버릴까요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급을 시도할까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날까요 안날까요. 누구 뇌피셜이 더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까?
셋째, 독도는 분쟁지역이 되는데 대마도는 왜 분쟁지역이 되지 못하나요?
일본은 독도를 건드리고 분쟁지역화 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왜 대마도를 건드리면 안되고 분쟁지역화 할 수 없나요?
양국의 능력 차이? 독도 주변에서 일본과 교전이 벌어지면 우리 해군이 열세지만 대마도에서는 그 반대가 됩니다. 본토에서의 거리가 제주도보다도 가까운 곳이 대마도입니다. 상륙할 것도 없이 포병만으로도 주요시설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독도가 상징적인 목표라면 대마도는 실리적인 목표입니다.
그럴진데 왜 대마도를 공격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나요? 그곳이 더 큰 섬이고 민간인들이 더 많이 거주하니까? 그럼 독도를 건드리기 전에 방어를 잘했어야죠. 전력을 다해도 이길까 말까한 싸움인데 왜 상대를 봐주면서 싸우나요.
마지막으로 저는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일본과 분쟁이 발생하면 민간인이 아니라 그곳의 방공망과 군사시설은 반드시 무력화시켜야 한다고.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렸는지는 아십니까? 제가 뭘 언급하고 있는건지는 아시나요?
"우리 독도 주변의 수비군을 뒤로 물리면서 실효적 점령이 들어간다는겁니다."
독도 방어군을 뒤로 물리고, 독도가 그대로 일본으로 넘어가면, 그 정권 유지나 할수 있나요?
대한민국 국민정서상, 독도를 그렇게 허무하게 포기 할수 있는, 정권이 존재 한다 보십니까?
토착왜구당 이라고 불리는 당도 그렇게 못합니다.
시나리오 좀 현실적인 시나리오 쓰셔야지 공감을 받는법 입니다.
독도 공격은 선전포고와 같습니다.
다만 저런 국뽕 영상을 사실로 믿고 선빵하자는 머저리들만 되지 않으면 되죠
임진왜란.또는 일제 강점기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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