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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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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06.01 07:34 답글 신고
    우리나라는 K-21을 대체할 차기 보병전투차사업 진행하겠죠? K-21 전력화중 업체사람들 방문했을때 개량계획 없다고 못박았으니...
  • 레벨 대장 투카티1199S 20.06.01 13:15 답글 신고
    헉 그런가요 전 잘몰라서....?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06.01 14:46 신고
    @투카티1199S ISU가 이미 한계중량이라 여기서 뭘 더 장착할 수가 없어요.
  • 레벨 중위 2 앙GiMoJji 20.06.01 13:24 답글 신고
    벌써요?ㅋㅋ아직 멀었죠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06.01 14:49 신고
    @앙GiMoJji 알게모르게 이미 3번이나 소소한 개량이 있었습니다. 최초에는 k6총좌를 섬나라 90식마냥 포탑 한가운데 달았다가 그걸 떼내고 전방에 빽미러 하나 추가하고 다시 50구경 총좌 달았다가 다시 떼는 삽질을 16년도까지 했네요. 대전차미슬은 아예 달 계획 없구요, 위에 달았듯이 현기장치가 이미 현 전투중량 버티기에 급급하고 차체에 여유공간도 없어서 하차보병들 군장도 다 못실는 마당에 개량은 힘들겠죠. 차기 장갑차 나올때까지 이대로 쓸겁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01 22:06 답글 신고
    K-21은 개발당시부터 대전차 미사일의 장착을 염두해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시제차량에는 발사기까지 장착되어있고 실내재장전 등과 같은 기능시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 추가같은 수준의 개량은 일선에서 실시하거나 이것이 효과적이라 판단될 때는 위에서도 용인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K-200A1의 경우 최초 총안구를 가린다는 지적에 따라 실내에 군장을 적재했지만, 실내가 너무 좁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죠. 이에 어떤 용감한 일선부대에서 프레임을 짜서 외부 군장거치대를 설치했고, 지금은 너도나도 유사한 형태의 거치대를 제작해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젠 군장거치대가 없는 단차를 찾는게 더 힘들구요.

    K-6 총좌와 관련해선 저도 아는 바가 없네요. 이스라엘처럼 공축기관총을 운영해보려고 테스트를 해본건 아닐까요?

    그 밖에 제작사에서도 차후 개량을 통해 주포를 CTA로 교체하고 미사일을 장착할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제작사 희망사항일 수도 있겠지만, 미사일의 경우 매우 가능성이 높죠.
    게다가 전력화 단계라면 사업초기였을텐데, 그 때 업체사람들이 한 말은 더이상 고칠 곳은 없다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K-21은 전력화 단계에서 침수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었고, 이 때문에 전력화가 중단되고 개량작업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SU의 용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검증이 끝난 떡밥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다른 정보가 있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지난 2015년 ADD수석연구원이셨던 분이 국방TV에 출연해 K-21의 경우 약 8톤의 여유중량을 지닌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현궁체계 역시 매우 경량화되어 있어서, 2연장 발사기와 재장전용 2발, 기타 사통을 추가해도 150kg 정도의 무게가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06.02 07:23 신고
    @늑대아저씨
    1. 말씀해주신 대전차미사일은 초기 시제차량에서 발사시험까지 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운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탑공간도 모자랄 뿐더러 미사일 적재를 위한 공간설계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공구 넣을 공간이 모라자 포탑 하부에 공구함을 넣을 수 있게 설계해놨는데 거기 넣으면 포탑회전시 메인케이블이 공구함에 걸려 찢어져 포탑전원이 내려가는 치명적 결함이 발생하기도 하구요.(실 경험으로 군생활동안 3번 포탑 드러냈습니다.) 기계교 초군반 교육시 대전차미사일 운용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 답변을 들었고 관통력 XXXmm짜리 40미리 날탄으로 제한적 대전차전 임무를 수행하라고 교육중입니다. 무엇보다 이미 대당 40억이 넘어간 상황에서 탑승인원을 줄여가며 현궁을 달아줄지도 의문이구요. 한창 전투실험할때 들은 내용이니 지금은 어찌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탑승시킬 보병도 모자른 마당에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2. 사이드미러는 20사에서 최초 전력화시 엔진그릴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튀어나와 조종수석에서 해치개방하고도 좌측 확인이 불가능하고 조종수카메라 성능이 저질이라 조종이 불가능하다 판단한 일선 지휘관들 강력 요구로 이후 도입분부터는 현장개조가 아닌 두산에서 직접 달아서 출고했구요, K-6총좌는 아무래도 처음 만드는 전투보병차이다 보니 생긴 시행착오로 생각됩니다. 20사단 최초 배치물량과 기계교 일부 교육용 단차에는 기관총좌가 남아있구요, 가장 최근에 도입된 11사단의 단차의 경우에는 없습니다. 기계교에서 교관들이 두고두고 욕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정작 20사 배치때부터 K-6 지급계획은 없었구요, 운용인원들 K-21 교육시 50구경사용법은 아예 가르치지 않습니다.

    3. 국방TV 영상은 저도 보다 중간에 돌렸는데, 너무 이상적인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K-21의 ISU가 처음 개발해 집어넣은건데 개당 허용하중이 몇키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ISU 허용하중이 한계치라는 내용이 이미 떡밥이 되어 검증이 끝난줄은 몰랐는데 전투실험때 ISU가 버티지 못해 숱하게 터져나가 매번 업체사람들 불렀던 입장에서는 전혀 신뢰가 안되는 방송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매번 업체에서 어셈블리 통으로 가져와서 교체해야한다는게 너무 불편하더군요.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06.02 07:30 신고
    @늑대아저씨 여담이지만 수상도하시 침수사고 이후로 내린 조치는 단차 하부 배수구멍이 두군데 있는데 거기에 도하전 구리스를 더 발라주고 애들한테 뒷문 고무몰딩에 먼지를 빗자루로 털어낸 후 도하하는것이었습니다. 업체에서 어떤 개량을 하긴 했겠지만 도하준비까지 XX분이 걸리는게 교본 내용인 마당에 전 잘 모르겠더군요ㅎㅎ

    화력과 충격력은 세계 최강이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보병전투차인만큼 세부적인 사항들은 야전이랑 안맞는 부분 좀 있습니다. 다만 개량개획이 잡혀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사용하기 불편한 BMS장치와 한번 기동하고 ISU 세는곳 확인해야하는 내구성만큼은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전차미사일도 달아야지요. (제가 가혹하게 굴릴때 경험이라 지금은 나아졌을지는 모르겠네요.) 차기 장갑차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후배들이 좀더 믿고 탈 수 있는 물건이 나오길 희망해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02 10:54 답글 신고
    양기사 출신이신가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그런데 전력화단계에선 말씀하신 것처럼 결함들이 밝혀지기 마련이고 후속물량에서 이를 수정해 출고시키는게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물론 양산 전 야전테스트 단계에서 결함들을 찾아내고 수정해서 양산에 들어가지만, 공산품이라는게 또 양산하고 나면 미처 생각치도 못한 결함이 발생하니까요.

    K-200을 또 예로 들어보자면, 전력화기간 중에 엔진오일이 원유마냥 끈적끈적하게 변해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이후 원인분석 결과 설계범위를 넘어서는 혹한에 오일이 굳어버린 것이었고, 이후 개선됩니다. 처음으로 개발한 기갑장비였기에 노하우가 부족했던거죠.
    처음 개발한 장갑차가 200이라는 숫자를 달고 나온 이유도 2000가지 결함을 찾아내자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개발진의 언급이 있었을 정도로 많은 결함이 발견됐고 수정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덕분인지 국산장비치곤 상당히 빨리 개량형인 A1이 제식화되기도 했죠.

    사이드미러 역시 이러한 과정을 거쳐 출고당시 개선됐을 겁니다. K-200이야 양산이 종료된 상태였으니 일선에서 개선을 했지만, 양산 중인 장비는 공장에서 수정해서 출고하는게 가능하니까요.

    침수사고 이후 언급하신 것 외에도 다양한 개선사항이 추가됐습니다. 파도막이 재질 및 형상 개선, 엔진룸 물막이 증설, 배수펌프 용량확대, 공차모드 신설 등등이요. 이왕이면 사고나기 전에 알아서 잘했으면 좋았을 것을 귀중한 생명을 희생하고서야 고쳐졌죠. 저도 지금은 알아볼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더 확인해 드리진 못하지만, 언급하신 부분 중 많은 것들이 개선됐을 겁니다.

    K-21에 아직까지 미사일이 장착되지 않은 이유는 타이밍이 안맞아서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K-21의 양산은 종료된 상태입니다. 개발당시만 하더라도 2차, 3차 양산물량은 미사일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궁 개발이 늦어지면서 무산됐죠. K-21의 양산이 16년에 종료됐는데 반해 현궁은 17년부터 양산됐으니까요. 결국 현궁을 장착하지 못한 채로 양산이 종료됐고, 향후 개량사업이 진행된다면 창정비 주기에 맞춰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육군은 K-200에 메티스M의 맨패드 발사기를 거치해놓고 운용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 레벨 중장 블키 20.06.01 12:29 답글 신고
    호주 수출이 성공기원.
  • 레벨 대장 투카티1199S 20.06.01 13:15 답글 신고
    기원 합니다.저두요
  • 레벨 소위 3 분노의육봉 20.06.01 14:06 답글 신고
    요건 IFV라고 봐야... 여튼 한화거 따냈으면 좋겠군요.
    호주야 요즘 잠수함때문에 맘고생 많은것 같은데 고민 말고 잠수함도 사 가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페람포부 20.06.02 16:20 답글 신고
    러쉬아에 물어보세여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슈퍼자이저 20.06.01 18:47 답글 신고
    전차가 아니고 장갑차 아닌가?
  • 레벨 중장 삼오공33 20.06.01 22:07 답글 신고
    가자 400대...ㅎㅎ
  • 레벨 소장 페람포부 20.06.02 16:22 답글 신고
    멋지네요~!! 호주에 수출 기대 만땅!!
  • 레벨 대령 1 north 20.06.02 18:48 답글 신고
    탱크랑 보병전투차도 구분하지 못하다니
  • 레벨 상사 1 보배는설레임 20.06.03 19:17 답글 신고
    장갑차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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