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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도 CH-53 과 같이 3개가 달려 있지만 전체적 출력은 47과 비슷했던 걸로 기억 되네요.
병력 수송도 치누크쪽이 1.5배 이상이고, 화물량은 숫제 두배 정도 차이납니다. 자중은 비슷하지만 최대이륙중량에서 크게 벌어집니다.
엔진출력도 치누크쪽이 훨씬 강력합니다.
말씀하셨듯이 EH101의 엔진이 세개인 건 맞지만 각각 엔진의 출력은 2100마력입니다. 치누크는 4700마력x2이구요.
47F을 이야기 하시는거 였네요......HH-47D 소속에 있었다 보니, 그때 기억으로 적어었는데 엔진 출력이
굉장히 높아 졌네요.
크기도 크게 차이 안났던걸로 기억해서 위에 47검색 하면서 같이 검색 해봤는데,
AW101 과 47의 크기는 별반 차이는 안납니다..오히려 AW101 전장과전폭이 좀더 큽니다.
그래서 크기면에서 동급의 대형헬기라 한겁니다.
닉넴보고 혹시 했는데 6전대 계셨나보네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크기로는 말씀하신대로 동급이 맞습니다. 다만 적재공간 크기로 따지면 치누크쪽이 더 크죠.
그리고 D형 엔진도 3700짜리입니다.
엔진 찾아보니 보니 3700 맞네요......나이 드니 기억력도 이젠 못 믿을게 되네요...ㅋㅎ
EH101의 최대이륙중량이 15톤 정도인데, CH53은 자중이 15톤정도입니다.
로터 지름도 18.5m와 24m로 크게 차이나구요.
동체길이도 CH53쪽이 10m가량 깁니다.
실물보면 진짜 이게 날아다니나 싶을 정도로 큽니다.
거기에 덩치에 맞게 로터에 나오는 풍압이 무시무시 합니다.
파견대에 가끔 훈련차 CH53 이 올때가 있는데, 47과 더불에 얘가 온다는 소식이 오면, 행거문 잠금 해놓고,
날아 갈만한거 다 치우거나 묶어 뒀습니다.
실제로 53이 왔을때 행거문이 떨어져 나간적도 있고, 정비사 한분도 풍압을 못이겨 문자 그대로 진짜 떼굴
떼굴 굴러 가더군요.....사람이 그렇게 굴러가는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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