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좌회전 차선
2차선 좌회전 직진 차선
3차선 직진 차선
좌회전이 2갈래로 나뉘는 길입니다.
2갈래로 나뉜다는 표시가 도로에 없었고 초행길이라 자연스럽게 1차선 신호대기했습니다.
1차선에서 유도선이 2갈래로 나뉨니다.
1번째 마포대교방면을 A / 2번째 여의대로 방면을 B/ 라고 하겠습니다.
신호 바뀐 후 좌회전 유도선 따라 B 좌회전 길로 주행중 2차선에 있던 좌회전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상대차주는 이길을 매일 출퇴근하는 길이라며
제가 있던 1차선은 A길로만 좌회전 되는길이라고 제 과실이 100이라고 주장합니다.
근데 유도선도 1차선에서 양쪽 모두 그려져있고 다시 돌아서 도로를 주행해보아도 좌회전 갈림길이라 표시되어있지도 않고...저는 유도선 지켜 주행했는데 제 보험사쪽도 제 과실이 일정부분 잡힐거라 이야기하시네요
제 생각에는 제가 주행중 잘못한게 없는데 제 과실이 잡히는게 억울합니다...
몇번 와본길이라면 2차선탔겠지만 초행이였으니 좌회전 길이 한개인줄 알았고 그래서 1차선으로 변경해서 신호대기했는데...제가 잘못을 한건가요?
여기 길을 잘 아시는분 혹은 2갈래로 나뉘는 좌회전 사고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차로에서 9시 방향으로 가겠다는 차나
도낀개낀 이란 말이 어울리죠
5:5 출발 하고 블박이 후행 이니 7:3 봅니다
물론 개인적 의견입니다
어제 다시 갔다왔습니다.
도로 어느곳에도 9시방향 11시방향 갈림길표시는 없어요.
초행길인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나뉘는 좌회전을 알고 2차선 타야 맞나요?
통행이 가능한 것으로 보임. 유도선이 이렇게 선명하게 되어 있어 불박 차주님의 주행은
잘못된게 아니라고봄 영상 3초에 들어 올 것이 예측이 되고 사고는 4초에 사고가 납니다.
이건 공주거리 내에 있는 사고로 무과실이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라고썼는데 가만보니 두번째 유도선이 잘못됐네요 1차선쪽에다가 두개를 표시해놨네요? ㄷㄷㄷ...이러면 초행이나 초보운전자들 진짜 헷갈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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