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해서 글이라도 써봅니다..
얼마전 엔진오일 교체하려고 서비스센터에 탁송으로 보냈습니다..
주말에 차량 탑승하니 블랙박스에서 sd카드를 점검하라고 울리더군요...
sd카드 꺼내보니 박박긁어놨길래 그제서 차량 둘러보니 하체가 부서져 있었습니다...
업체랑 기사님은 처음부터 박살나 있었다고 주장하더군요... 저도 그럴 수 있겠다 싶긴 했는데 블박 sd카드는 왜 훼손시킵니까...
그래서 주차장 cctv 확인해보니 사고현장 적나라하게 찍혀있더군요...
1년도 안된 제 첫차인데... 인도 턱에 대롱대롱 걸려있더군요... 진짜 다시봐도 너무 속상하네요..
현장 목격자 말씀으로는 파편이 많이 떨어져있었다던데... 불안해서 운전도 못하겠네요...
그거 보고 기사님께 전화해서 하실 말씀 없냐 여쭤보니 처음부터 하체 박살나있었고 본인이 사진도 찍었는데 하체라 사진에는 안보인다 하십디다...
사고현장cctv에 다 찍혔고 방금 보고왔다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보험접수를 하시네요....
그래요... 사람이 실수할 수 있죠... 근데...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훼손한것도 실수입니까...
차량 수리비 돈 몇푼이면 될거를 왜 일을 이지경을 만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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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측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대리운전/탁송은 수리기간동안 렌트나 교통비는 지원이 안된다고하니 대리나 탁송 맡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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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시고 좋은 정보 공유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상황 공유드립니다..
6월 1일 국민신문고 경제범죄로 신고 접수했고, 6월2일 오후에 바로 경찰청 연락받았습니다 (생각보단 빠르네요..)
근데 교통과로 분류가 되어서 저보고 잘못 접수한거같다고하여 자초지종 설명하니 형사과로 다시 접수해준다고합니다..
차량 수리는 사고난곳 말고 다른 서비스센터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 센터도 점점 짜증이 나네요...
아무리 엔진오일만 바꾸기로했어도 올케어서비스라해놓고 차량 하부가 박살나있는데 관심도 없고... 이럴거면 왜 비싼돈 주고 서비스센터 갑니까...
탁송기사도 그쪽 서비스센터에서 부른건데 위탁인데 어쩌라는 응대도 너무 짜증나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센터라는데 과연 실제로 정비는 제대로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2023.06.06
문득 생각해보니 BMW센터는 책임이 하나도 없는게 맞는가 의문이 드는데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BMW"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믿고 맡긴건데... 탁송기사가 파손했으니 책임이 없다..?
사고난거 수리를 센터에서 해줄거냐 문의하니 그걸 왜 우리한테 따지냐는 식으로 사고차량 접수는 해줄 수 있다 이렇게 나오는데 하참... 그거 접수는 어느 센터 가도 다 해주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불안해서 다른센터에 맡기려고 했습니다만.. 제 차에 뭔짓을 할지 어케압니까...
내일에 수리견적 나온다고하니 파손부위 사진이랑 같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보험처리만 하고 끝내면
저거 사람 안 됨
신고 하시고 민사까지 가서 탈탈 털려야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cctv에 찍히지 않았다면 하지도 않았을 사과 아닙니까..
영상 확보하기 전까지 며칠째 진짜 밤새 잠도 못자고 내가 언제 사고낸적있나 내가 생사람잡는건가 진짜 내가 잘못한건가 별 생각을 다했는데요...
cctv 보고 바로 접수했습니다..
쓰레기새끼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저새끼는 고소하고도 남을새끼,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오면 또 저럴새낍니다.
벌 줘야죠.. 당해봐야 2차 피해자 안나와요.
개소름 돋네 ㄷㄷ
사고경험이 다수 있나 보네요
탁송기사 운전 험하게 하는 거 하도 얘기 많이 들어서 서비스센터 무상 탁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에도
한 번도 이용한 적 없습니다.
저도 차량 A/S 딜리버리 몇번 이용 했는데
오는 기사 분들 정말 매너가 꽝입니다.
한번은 비오는 날 이엇는데 차량 인도 받을때 운전석 도어 스위치 있는곳이 물도 흠뻑 젖어서 아오.. 아무튼 그뒤론 딜리버리 이용 안하고 개인 휴가내고 센터 들어갑니다.
또 열받네 으휴
거짓말을.. 참..
첫차라... 이름도 지어줬는데 ㅠㅠㅠ
증거 나오기 전에는 제가 그랬나싶어서 밤새 지난 1년동안의 주행을 다 되짚어보며 자책도 했었죠 ㅠㅠ...
절대 센터에는 탁송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렌트는 보험이 되든 말든 그건 가해자 쪽이 알아서 보상해야 합니다.
사과가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아는 사람들 많음
반드시 처벌하시길
완전 미친것들이네요... ㅡㅡ;
조셍진...
보험처리 할증 얼마나 붙는다고.. 거짓,사기 판치는나라
저번에 센터에서 보니깐 탁송기사는 말씀주신것처럼 위탁으로 콜/대리기사 부르듯 콜 띄워서 외부에서 부르는것 같더라고요.
힘드시겠지만 다른 센터에서 제대로 다 수리하시고 탁송기사 본인에게 민/형사상 책임 물으시는게 속편하실듯 해요.
아무리 센터 지들소관 아니라고 해도 도의적의 책인은 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담배 이슈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서...이용 자체를 안하는데.
와이프 차 bmw 오일 갈려고 섭스센터 갔다가
센터 옆에서 담배 엄청 펴대던 어르신이 340에 타더니
풀악셀로 달리더군요. 우회전할때 각을 좁게 돌아 휠이 보도경계석에 닿고 그냥가던데..
그거보고 .. 아 ;;; 수입차도 다 외주.. 그냥 대리운전기사님들이군아... 절대 딜리버리 이용하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오일갈러 갈 때도 직접 센터갈 시간이 없으면
그냥 셀프카 불러서 보냅니다.
BMW 센터라고 하시니 드리는 말씀인데, 차량 작업지시에 이미 서비스 표준범위라는 기본점검 항목이 있고, 하부 점검시 이상이 있으면 어드바이저가 이야기 하고 출고합니다. 받아보니 부서져있었다는 말은 애초에 말이 안되는겁니다.
탁송기사가 그냥 못된사람이니까 조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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