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 안중 방향 국도입니다.
평소 이 길로 출퇴근하시거나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런 일이 없더라도 양방향 항상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도로입니다.
좌회전과 유턴이 안되는 차선이지만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분께서 탑승하셨는지 업체 직원분이 탑승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내리막 구간에 1차선에 완전 정차하셔서 유턴을 시도하셨습니다.
덕분에 1차선 선행하던 차량도 비상등과 함께 급하게 정차 후 차선을 바꾸셨고 저는 2차선 진행 차량과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정차 후 뒤따라 오던 화물차와 승용차들이 잇달아 급하게 정차하는 등 사고가 발생할뻔하였습니다.
영상 확인하시면 불과 10여초 주행 후 좌회전과 유턴이 가능한 차선이 나오는데...
공무수행 스티커를 부착하시면 도로교통법보다 위에 계신건지... 공무원 많이 채용하면 뭐합니까..
오히려 시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교통흐름을 방해할뿐인데
뒤에 가득 실은거 보니까
아마 오늘 돈 많이 벌었으니까 상품권 낼 돈은 있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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