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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66348
길이 이상한건 둘째치고
무슨 2키로 가는데ㅣ 30분씩 걸림
어제 돌아가시는줄 알았응요
언능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서울 운전 너무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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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그나마 양반임
출퇴근 삶의 질은 부산이 훨 낫더군요
서울은 출퇴근도 지옥철에 자동 성추행범이 되버리기도 함
금정산터널루 다니고있어욥..
강남순환터널에서 900미터 가는데 1시간30분 걸려봤네요
고가 올르자마자 우측에 수키로 차가 막혀서
난 쭉 가서 빠져야 하는데 알고보니
빠지는 길부터 뒤까지 맥히는 거였음
뭣도 모르고 껴들다가 경찰단속에 딱지 끈었어요 ㅜㅜ 촌놈 몰라서 그랫다 봐주랏는데 짤탱이 없엇음
10km 가는데 기본 1시간, 대략 1시간 30분 ~ 2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오늘 불금.. 퇴근길이 집까지 8km인데... 6시 퇴근 해서 7시20분~30분에 집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저녁 먹고 천천히 8시쯤 출발하자하고 몇번 그랬는데..
8km거리를 1시간 걸려 9시에 집에 들어간적있네요..ㅋㅋㅋ
형님들 많은곳 아닌가요
극혐 입니다.
토요일에 부개역에서 소사역 부근 가는데 50분 넘게 걸렸어요
야야!여기선 메뉴볼 시간읍어 언능 먹고 움직여야한다고..ㅋㅋ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살더군요
대도시에 비 할바는 아니더군요 ㅜㅜ
자기도 서울서는 차 안타고 싶다더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안 막히는 시간에 다녀야 하지요.
저는 오히려 지방이 무법천지라 무섭습니다.
서울은 단속카메라가 많아서 위반을 잘 안하니까 안 무서운데요.
택시는 뭐이리 많은지
모르그 버스중앙차선 달린적도
처제가 서울은 돈 주고 살으라고 해도
자긴 못살거 같으대요
동지를 만나서 기쁘네요.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조금 난폭하고 예민한거 같습니다.
강북은 너뭊 꼬불탕 거려서 무서버요
딱지만 두 번 ㅜㅜ
1시간 지각 했습니다.
ㅡ.ㅡ
10km거리라서 차막힌다해도 40분이면 가겠지 싶었는데 올림픽대로 다 통제해서 그런지 거짓말안치고 2시간걸림ㅡㅡ
가는곳마다 다막히고 와 진짜 화장실도 못가겠고 사람 환장하는줄
명절인줄 착각할뻔
돌아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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