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입니다
1,2 차선 좌회전 전용, 3차선 직좌 이고 신호는 직좌 동시 신호입니다.. 사거리이구요.
와이프가 5살 애 태우고 3차선 직좌에서 신호대기.
(와이프 준초보라 좌회전 해서 곧 우회전이라 3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받고 유도선 따라 좌회전 중 뒤에서 띠! 띠! 하고 2번 정도 경적을 울려
임신중인 와이프 깜짝 놀람.... ㅡㅡ ( 뭐 운전하면서 그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
다음 신호 정차하는데 뒤에 그 아줌마 모닝이 호기롭게 어디서 본건 있는지
궂이 불법정차까지해서 창문내려서
" 운전을 그렇게 하면 어떻하냐고" 다그칩니다...
(신고하면서 용량줄인다고 앞에 자르고 나니 음성이랑 안맞아서 짤렸네요 음성도.. ㅜ ㅜ)
그리고는 유유히.... 와이프 열받혀서 전화오고 흥분하고..
침착히 블박까고 영상받고 상품권 요청 했습니다. (날짜는 9/24 로 수정했습니다 신고할때요..)
꼭 저렇게 운전 몇 년 좀 했다고 막다니는 사람들이 문제죠.....
차세우고 창문내리고 다그치기까지.. 쪽팔리게 해줘야하는데...억울하네요 ㅋㅋ
주긴다 킹모닝
아마도 처벌이 안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불법주,정차에 대한 것은 신고 가능할듯 합니다.
교차로 저런식으로 운전하는거 진짜 한대 패주고 싶습니다.
사고가 안나서 해 줄지는 모르겠네요,
워낙에 일하기 싫어 하는 늠들이라서요,
하지만 다차선일 수록 더 위험해서 차선을 잘지켜야할 것 같은데 불법이 아니진
않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유도선, 유도색까지 했는데..
모닝위반 동영상으로 다시 바꿔야 겠네요
사고나면 사고처리로 들어감. 니나 잘해라 하고 보내야죠 그지같은 사람인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