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배송 부랴부랴 하고 있는데, 다음 배송지인 원룸앞에 차량을 세우려하니, 갑자기 운전석이 아래로 푹 꺼집니다. 어..ㅅㅂ뭐야?? 얼릉 내려서 보니, 하수구길 시멘트포장된 곳이 지반이 약해진 탓인가 차량 무게에 그대로 깨져 내려앉은 것입니다.
긴급출동 부르고, 무사히 꺼내서 업무에 지장은 없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바로 구청에 신고하여,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네요. 반년이나 같은 길을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하고..어이가 없네요ㅎ
그런데, 저런 경우 범퍼하부 스크레치,휠 스크레치에 대한 보상은 구청에게 받을 수 있을까요?
나라땅이면 관리부실로 구청에게 손해배상 요청하시구요
구청이 불량시공인지 지반침하인지 따라서 보상해줄겁니다
근데 원인을 알고나서 보상해주는거라
오래 걸릴겁니다....
100프로보상도 아니고 60~70퍼 보셔야 될겁니다
나라땅이면 관리부실로 구청에게 손해배상 요청하시구요
구청이 불량시공인지 지반침하인지 따라서 보상해줄겁니다
근데 원인을 알고나서 보상해주는거라
오래 걸릴겁니다....
100프로보상도 아니고 60~70퍼 보셔야 될겁니다
이거 보상 가능합니다.
보상은 지자체에서 한국지방공제회로 위탁하고 또 민간 보험사로 위탁해서 보상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좀 까다롭다고...
그때 꺼지는게 있으면 청구 가능해유 ..
보상 받을수 있길 바랍니다..
L형측구라고 하는데요.
바로 옆에 빗물받이도 있네요.
측구가 깨지면서 타이어가 빠지신듯 보이네요.
이건 도로관리청에서 보상가능합니다.
도로관리청에서 관리해야하는 시설물이니...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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