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6시 30분경 편도2차선 1차로로 주행 중 1톤 화물차가 비보호 좌회전 신호 대기 중 이라 정차 하였고 뒤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박아서 100대0 판결 난 상황입니다 첫 차였고 첫 사고라 놀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상대방 차주는 어딘가 통화 하길래 보험사에 통화하는 줄 알았고 그 뒤 렉카2대가 왔습니다 저에게 와서 상황 설명을 해달라고 하길래 해 주었고 나는 잘 못 없으니 가만히 있으면 된다 등 걱정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렌트카 회사에 전화 하는 것 같더군요 잠시 후 렌트카 차량이 왔고 서류 작성해야 한다고 작성하던 중 상대방 보험사 측에서 왔습니다 별 얘기는 없었고 사고 난 상황과 차량을 보더니 접수번호 주더니 가면 된다고 하길래 다 정리 된듯 했습니다 차량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전화가 갈거다 가면 된다 길래 다 된 줄 알고 집에 왔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이상해서 주변에 알아보니 사설렉카에서 가져간거란 말 듣고 공업사에 전화하니 맞았고 견적서와 수리기간을 물어보니 월요일에 정확하게 나오고 월요일에 보험사와 연락한 후 고객님에게 전달 후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알았다고 얘기 후 공업사를 알아보고 있었고 지인 공업사에게 맡기려고 월요일 아침 9시경 공업사에 전화해서 진행 아직 안됬냐고 물어보니 탈착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소리냐 전화주고 진행 하기로 하기 않았냐 물었더니 진행하고 전화 준다고 했다고 말을 바꾸면서 공업사 옮길거라니까 렉카비 견적서비용 탈착비용 30만원 얘기했습니다
아 그럼 알았다 계좌번호 달라했고 뭐 잠깐 기다리라고 정확하게 뽑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어 30분 1시간 마다 전화해서 차 보낼거니 계좌보내라고 재촉하니까 지금 바빠서 아직 못 했으니 자기가 직접 전화한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11시30분쯤 와서 탈착비용 35만원 견적18만원 렉카 7만원 부가세 포함 60만원을 달라는 겁니다 안 그럼 차 못가져 간다고 아깐30만원 이라고 얘기하더니 지금은 왜 또 60만원이냐 얘기하니 정확하게 뽑고 나온 금액이 60만원이다 차 가져 가려면 60만원 보내라 반협박 식으로 얘기가 나왔습니다 할 수 없이 입금 하긴 했지만 너무 억을하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가해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 보험사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뭘믿고 아직도 렉카쟁이들한테 차를 맡기는지
이끌려다니면 이렇게 됩니다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다음부터 주의할 밖에요.
한순간에 호구당해요.
이미 당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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