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억울해서 글을 올렸는데 블박 영상을 뽑아내지 못한 상태에서
이미지만 첨부했었는데 다시 올립니다.
공단지역 내 삼거리 사고 입니다.
상대방은 빨간색 좌회전 할려는 5톤 차이구요.
저는 노란색 직진할려는 1톤 화물차 입니다.
블랙박스 보시다 싶이 삼거리 진입하면서
오른쪽으로 크게 돌아 도랑에 빠질 정도로 가깝게 붙어 진입하는데
5톤차는 진입 하기 전부터 도로 중간을 먹고 삼거리 진입하면서
서로 부딪힐뻔한 차폭이기에 위협을 느껴 가다가 정지를 한 상태이구요.
5톤차는 중간 길이까지 진입하고 안심했는지 사이드도 안본 상태에서 좌회전 꺾다가
제 화물차 후미를 충돌한 상태이구요.
왜 크게 안도시냐. 100:0 아니냐 하니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식으로 100:0이 어딨냐고 주장하길래
빡쳐서 바로 도로 폭이랑 5톤 차량 폭 길이 쟀구요. 도로폭 : 3800 / 5톤 차량폭 : 2310
현재 보험사에서는 8:2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차 탈때마다 목이 아파서 시간 날때마다 한의원 가고 있습니다.
차량 피해는 미미한데 과실비율이 너무 억울해서 소송까지 가고 싶은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담당자 바꿔달라는 말이 먼저인건지 금감원 민원이 먼저인건지 모르겠습니다.
담당자 말로는 손해보험협회에 올려서 분쟁 조정 하라는데 검색해보니 과실비율 나눠먹는데라서
소용 없다고 하시네요.
제 생각이 맞는건지 조언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도로폭 알면 작은차가 기다려주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타탁 소리가 부딫히는 소리아닌가요? 저사고로 한의원이라 .. 쩝..
누가 더늦었으며, 누가 기다려줘야했을까... ㅠㅠ
길가다 넘어지는 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도로폭 알면 작은차가 기다려주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타탁 소리가 부딫히는 소리아닌가요? 저사고로 한의원이라 .. 쩝..
제가 도로폭은 모르니 큰차가 오면 작은차가 기다려 주는게 맞구요.
중앙선 있는도로 편도 1차선 도로커브구간 같은곳은 트레일러 같은 큰차가 오면 먼저 지나가던가 아님 기다려주는게 사고를 방지하는겁니다
커브심한곳은 트레일러가 거의 중앙선을 침범하거든요.. 그게 운전의 상식입니다..
그리고 제 댓글 어디에 왜 정지했나 안지나갔나란 애기가 있나요?
본인도 마찬가지 왜 노란불에 가요?
서로 과실인정하고 대인없이 마무리 하자고하면 좋은데...한쪽이 대인접수받고 한의원간이상
서로 손해보겠네요
글 게시한 분 좀 억울하겠지만 현행 과실산정 방식으로는
100:0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완전 정지로 안 볼 듯)
대인 없이 100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1톤트럭 무과실은 어려울듯 싶고. 5톤 운전자도 한의원 가서
서로 보험수가 팍팍 올리기 놀이 하겠네요;;;;
상대방도 대인 접수할듯 합니다
100대 0 나오지 않으면 대인 접수하지 마시지 그랬어요
고의적으로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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