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매너 운전법 좀 끄적여 보겠습니다...

계시판 취지에 맞지 않으면 다른 계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널리 전파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고속도로 추월차로(1차로) 추월시 나보다 늦게가는 앞차에 대한 매너

- 좌측 방향지시등으로 알린다.

   -> 고속도로는 좌회전이 없습니다. 좌측 방향지시등의 의사표현은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라는 의사표현입니다. 처음 운전 시작할때는 많이들 이용하시고 알아보셨는데...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왜 좌측 방향지시등을 키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죠.

2. 정체되는 도로(고속도로/국도)에서 부득이한 차선 변겅시 비켜준 차에 대한 매너

- 비상등 3회이상

   -> 다들  알고 계시듯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의사표현이죠.

      1번 상황에서 앞차가 뒷차의 좌측 방향지시등을 인지하여 하위차로로 이동해줄경우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비상상황 발생(사고등) 혹은 공사 구간 통과시 사용하는건 면허 필기시험 공부할 때도 배웠었죠.

3. 좁은 골목길(주차차량으로 인하여 좁아진 길 포함) 길 양보해준 차량에 대한 매너

- 길이 좁아서 두대가 지나가지 못할경우 어느 한쪽이 양보해서 지나가게 될 경우

   -> 주간 : 손을 들어 감사하다는 표시를 한다.

       야간 : 지나가면 클락션은 작고 짧게 한번 울려준다.

                -> 야간에는 어둡기 때문에 차안에서 손을 올려 감사표시를 해도 못알아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요즘은 썬팅으로 인해 더 안보이죠. 그럴때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빵~ 이 아니라 빵)

4. 야간 운전시 앞차 및 마주오는(반대편차선) 차량에 대한 매너

- 상향등 켜지 않기

   -> 다들 아시겠지만 맞은편 차가 상향등을 켜고 달려오면 눈이 부셔서 화가 많이 납니다.

      뒷차가 상향등을 켜고 따라 올경우도 마찬가지죠.

      뒷차가 상향등을 켜고 따라 오는 경우 신호 대기시 창문을 내리고 뒷차가 보이게 손을 아래로 흔들어 줍니다.

      (당신의 상향등 때문에 내가 눈이 부십니다. 상향등 내려주세요 라는 의사표현입니다.)

5. 야간 교차로 통과시 매너(신호없는 교차로 혹은 골목길)

- 교차로 통과전 클락션을 울려주세요.

   -> 서행 혹은 일시 정지 후 클락션을 울림으로서 내가 교차로 통과 혹은 골목길에서 집입을 할것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차량이 있으면 클락션으로 알려주세요. 라는 의사표현입니다.

      주간에도 시야확보가 되지 않는 골목길 등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0개 채우려했는데.... 더 생각이 안나네요......

이 외에도 다른 매너 알고계신 횐님계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많이 추천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주변에 전파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