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주마감이 있어서 보통 퇴근이 늦습니다.
늦은 퇴근 뒤에는 아파트 입구 가까운곳은 주차장이 꽉차 있습니다만
입구에서 먼쪽 주차장은 자리가 심심치 않게 남아 있지요
저역시 입구에서 도보로 30초~40초 거리에 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집에 가려고 아파트 입구에 와서 벙쪘습니다 (저희 집 602호)
입구를 로체가 점령했더군요....
계단턱이 없어서 경사로로 된 입구를 전부 점령하고 있더군요
짜증이 나서, 경비실에 가서 경비원분께
"저도 아파트 주차스티커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인간적으로 저건 붙여달라" 고 하고
집에 와서 샤워 나와서 배란다로 보니 여전히 있더군요 (스티커도 없이)
그리고, 옷입고, 엘베 타고 내려가니까
그 사이에 SM5 가 똭!!!!
뭐 내려간 김에 바로 신고 했습니다 (신고를 위한 앱촬영으로 시간 똭~)
(사실 그동안 신고하려고 벼르고 있던 차량이었습니다)
(저는 나름의 기준으로 1~2번 정도는 그냥 넘어가고 , 5번 이상 본 기억이 날때에는 신고합니다)
가운데 로체를 어떻게 못한 것이 참 짜증나네요.
오늘 경비분이 사람만 좋으신 분이라 스티커 못붙이실거 같은데,,,,, 뭐라고 하기 힘들정도로 착한 분이라
짜증내기도 그렇고요... 내일 당번이신분은 잘 붙이시는데 아깝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저렇게 주차하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저희 아파트도 입구 바로 앞에만 자리가 없지, 도보로 1~3분거리에 주차장 빈곳 많습니다)
아무튼 로체 떄문에 짜증
지붕에서 탭댄스추고싶은차네요
저희아파트도 저런놈있어서 안전봉 넣어 달라 민원 넣었더니
두개 중간에 박으니
이제 못댑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B0%A8%EC%84%A0%EA%B7%9C%EC%A0%9C%EB%B4%89&where=m&sm=mob_sug.top&acq=%EC%B0%A8%EC%84%A0&acr=0&qdt=0
직접 붙여놓고. 전번적어놓거나 경비아저씨한테
차주 뭐라고 하면 저희집으로 올려 보내주세요.
합니다.
주차스티커 경비아저씨가 붙여놨더니
유리기스난다고 손톱으로도 긁으면 안된다고 알아서 띠라고 옆에서 쳐다보던 x냔이
생각나서 경비아저씨들이 직접 못붙이는거
이해가더군요.
진자 올바른 정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저리 주차 못해요...
유모차에 피스 밖으로 박아서 옆으로 지나가주고 싶네..
5층 쯤 올라가서 벽돌 던지는게 ㅎ
증거도 없고 ㅎ 속도 시원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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