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목요일 23시27분
제발 민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보배드림덕분에 많은 힘을얻었습니다.
정말 남일이 아닌 제게 이런일이 있으니 너무속상하고 힘듭니다.
전문가분이 계시다면 정말 한마디한마디가 도움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저도 평생을 남을 돕고 살고싶습니다.
보배드림 형님 누님 동생분들께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인시에 민원이라도 한번만이라도 제발 넣어주세요.
대부분의 언론사분들이 시국인만큼 남은 힘은 민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인시청에 양지경남아너스빌 부실시공으로 민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허가권자가 용인시기에 저희는 용인시에서 준공허가를 안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한 해가 지나가는 이 12월에 조금이라도 힘을보태신다면 앞으로 좋은 선례가되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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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드림을 자주 눈팅하는 30대 딸아이아빠입니다.
도저히 도움을 청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늘 보배드림 커뮤니티회원분들의 정의로운모습을 보며 즐겨보다가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024년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예비입주자입니다.
이 글을 널리 퍼트리고 공론화되길바라며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용인 경* 아너** 디** 입주를 앞둔 추운 겨울날
사전점검을 하러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첫 입주이기에 도로포장이 왜 안되어있을까? 생각하며 진흙을 밟아가며 들어갔습니다.
이미 차는 더러워졌고 심한 입주민들은 맨홀뚜껑이 범퍼에 닿을정도로 말그대로 공사장이였습니다.
이 사진은 사전점검 당일날 찍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안되어잏는 공사장을 지나 제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은 사전점검업체가있어서 비용을 내고 전문업체를 불렀고 찍힘등 자잘한 하자까지 총 100건의 하자가 있었습니다.
사실 찍힘이나 기스는 신경안쓴다고 마음을 먹고갔지만
너무심할정도로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사진 몇 장첨부합니다)
우수관 누수가 심하고 몰딩과 코킹은 전혀안되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도 입주전에 하자처리해주니 좋게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하주차장부터는 달랐습니다.
요즘은 하도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나가면서 보려고 확인한 모습이 충격적이였습니다.
주차장 누수와 크랙등 도저히 신축이라고는 믿지 못할정도의 처참한 환경이였습니다.
여러분 얼룩덜룩한 저건 눈이녹아서 스며든 물자국입니다.
심지어 지하2층을 막아둬서 궁금한 마음에가보니 말그대로 물바다였습니다.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입주자협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시공사(경*기업)와 용인시청 주관하에 수십번 미팅을했습니다.
누수공사 재시행,기존 실외기실 증축동의서(실외기실이 기존 설계에서 변경됬습니다)폐지-강제성이 있었고 사전안내 없었습니다.
콘크리트 및 철골안전진단 입주자협의회를 통해서 선정된업체통해 안전진단 등을
용인시청 중재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좋았습니다.
시공사관계자들과 커피도마시며 얘기했으니까요.
시간이 흐르고
지하층누수 보수공사가 끝났다고 하길래 확인해봤습니다.
방수에 대해서 지식이없어서 찾아보니 임시방편이더군요.
폼을쏴서 누수를 잡는방식인데 임시적인 방식이고 위에 고인물은 다른 약한부분으로 새더라구요.
시청도알고있는내용입니다.
도대체 사람들이 살 집에 이렇게 공사를 하는게 맞나싶습니다.
자기들도 비용이들어간다는둥 입주지연이된다는둥 온갖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외벽도색또 기존에 용인시청에 제출한 시공안과 달라서 사전점검 전까지 해주기로했는데
계속 입주전까지, 입주후 이런식으로 말바꾸기를 합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불 질러버리고 다시 지으라고 하고싶습니다.
이번주 토요일14일에 입주자협의회와 참석하고싶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사전점검 전 사전점검을 하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더 이상은 못참을것같습니다.
사람이 죽어야 정부에서는 움직일건가요?
제발 이 글을 공론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준공허가전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집에서 우리아이를 키울생각하니 불안해서 잠이안옵니다
이재명을 외면한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중이죠
글쓴이님 안타깝습니다.
지금 딱 좋은 시기네
니네도 조사 받자 씨부럴것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축아파트 매매하는게 요즘은 합리적이에요
순위에서밀려나는 건설사는 더했지 덜하지는않음.
아이파크.코오롱.두산.등등 쓰레기건설사들수두룩함
입주자 커뮤에 하자관련얘기 매일나와도 다~~~그짓말,핑계 뿐입니다.
진짜 외벽이 무너져내리거나 큰사고 나지않는이상 절~대 신경안쓰고 문제없다,인력되면 하겠다 핑계뿐입니다.
부디 큰문제없이 잘 보수되어 행복한입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로 갈 수록 가관이네요
누수와 크랙 잡히긴 할까요?
https://v.daum.net/v/20241213060026914
약 1달전 공동주택관리 교육받으면서 들었습니다.
나머지 일자형이나 수평형 금은 그냥 앞면만 때우면 되구요.
우수관 누수는 제가 보기엔 심각한거 아닙니다. 각 우수관이 층층이
연결되어 있는데, 제 생각엔 층과 층사이 우수관 연결부위에서 물이 튀어서
옆으로 축축하게 나와있는거 같네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우수관 저런 곳 많고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살고, 아닌 곳은 우리 직원들이
위층과 아래층 관을 정밀히 가져다 대고 다시 연결해줍니다.
지하주차장에서의 누수는 천장에서 떨어지는건 정말 골치아픕니다. 나중에
차량 주차하게되면 시멘트물이 되어 떨어지죠.
주차장 벽으로 수직으로 흐르는 누수는 공법상 일부러 놔두고 루버창살처럼
생긴 프라스틱으로 전체를 덮어서 물은 벽타고 도랑으로 흘러가게 놔두더군요.
지하수 맥이 근처에 있다나요?
이 새끼들은 절대로 안바뀜
이제 신축도 거르라고 해야하나.
산걸 욕해야 하나.
곤란하네.
예나지금이나 노가다판 빼먹는건 사회적통념이라지만 할껀하고 먹어야할꺼아냐
외국인 노동자탓하는
사람들은 나라팔아먹는놈들과 동격이지 결정권자 일시키는자는 다 국산인데ㅉㅉ
302동 지하 주차장 벽면크랙은 상부 구조가 안정화 되면서 내려앉아 벽돌 벽체 크랙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더 진행될지 여부 판단을 위해 골조 시공이 설계대로 진행됐는지 확인 필요
305동 외벽 크랙은 구조 옹벽크랙인지 그냥 건축옹벽 크랙인지 확인 필요한데 철근이 재대로 들어 갔는지 확인 필요..
지하주차장 천정 부분 보 인근, 옹벽 인근 등에 누수는 상부 구조체 크랙이 의심되므로 전문업체 진단 필요
지하1층 누수는 상부 방수 하자가 발생한 이유로 누수되었을 가능성이 큰데, 준공 전이므로 땅 파서 확인하고 방수 재시공 필요..
지하주차장 특히 지하1층 누수는 보수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1차 구조체 슬라브 관통크랙 보수 이후 2차 상부 방수 하자 부분 보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지하1층 크랙은 사진에 있는 누수방지 시공으로는 절대 안잡힙니다..
골조하자 보수 기간은 5년이므로 지속적으로 요구하시고,
거부시 소송 필요.
관련 서류 갖추어 준공신청하면 시청은 처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준공 시 시청은 시공사측으로 부터 하자유지보수 예치금 증서를 제출받아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준공을 미루시고 싶다면, 시청에 이런저런 합당한 이유를 들어 "공사 미비"의 민원을 제기하면 됩니다.
합당한 이유를 제시 못하면 준공처리됩니다.
충격이네 지들도 보면 와 심하구나
생각이 않들까?
어떻게 저렇게 하고 분양을...
건설사들과 태영건설이 이재명 죽이려 한 이유 입니다
보수가 아니라 다시지어야 될꺼같습니다
저걸 본이상 저같으면 불안해서 못살꺼 같아요
지금 심각한건 지하 균열입니다.
균열 폭이 너무 크고 터졌네요
슈미트해머 강도측정 의뢰하세요
국토부에 민원
걱정이네요
계속 보수공사해서 괜찮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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