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
1년이상 거래해오던 거래처 대표와 술한잔먹고 !
저희 대표님과 뒤늦게 연락을 취한뒤, 룸방으로 모셔와라 라는 오더를 받고!
거래처 대표님 택시 같이 타고 룸방 입구(카운터)까지 가서 모셔다 드린후,
인사 드리고 , 전 내려옴, !! 집으로 귀가함
근데 과정에서 !! 룸방형님(같이 일하는 선배에 친형) 같이 일하는 선배형 ... 왈
우리형 전화번호 줄테니까 너가 전화해서 간다고 전화해~
저는 사실 아무생각없이 , 네 ! 하고 전화드리고 두명가니까 준비해달라고함,
그내용이 제 폰에 자연스럽게 녹취가 되있음,
근데 와이프가 .... 그 녹취듣고 이혼하제 ..........
난 억울하다 결백하다 애기해봐야 , 자꾸 본인도 그래 아니겠지, 믿고싶은데 자꾸만 생각난데 ..
그입장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 형들 난 진짜 억울함 ........
근데 평소 행색이 내가 좋은건 아니였어 , 회사 회식하거나 하면, 난 그 " 상황 " 이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했기때문에
사실 와이프 언제오냐는 그런 닥달 전화 .. .잘 안받았거든 ㅠㅠ ... .그러다 나 화장실갈때 , 담배풀때 그때그때 잠시 통화하고
톡 주고 ,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모 .. 전화 안받고 그랬거든
결국에 와이프가 지금 터진거같은데 ....
아무리 설득하고 애기해도 안되는데 형들 나 어떻게해야될까요~~?
반마리 시켰어?
통화하고 집 오는 시간 계산해보면 답 나오겠네요
팩트는 본인이 잘 아실 듯
그래서 평소 행동이 중요..
여하튼 녹취시간, 귀가시간 타임라인 설명하고 내가 이정도로 그런거 안하는 남자야!! 우겨요
못믿을 상황인게 보이는데
양쪽말 들어 보면 뭐.....어질어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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