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만들려고 염지작업을...
먼저 손질하고 특수부위(?) 좀 떼어둡니다
뼈 붙었던 사이에 있는 살인데
구우면 기가메켜요
마트에서 갈비살이라고 하는 소고기도 저 부위죠
그러니까 늑간살 되겠섭네다
마싯게땅 흐흐흐
베이컨은 오래 두고 먹으니
큐어링솔트도 넣어서 보존기간을 늘려봅니다
핑크색 보이죠??
남저는 핑크아잉교!!
저는 베이컨 만들때 한판을 사다가 3등분 합니다
앞쪽은 기름이 많으니 볶음에도 넣고
관찰레 대신 스파게티도 하구용 ㅎㅎ
제일 뒷목은 바싹 구워 그대로 먹거나
빵에도 넣고 안심 둘레에 싸서 구우면 좋은디
안심 살 돈이 없어서 걍 먹어요 ㅠ.ㅠ
그리고 가장 적당한 부위인 가운데는
적당히 썰어 구이용으로 보관합니다
그리들에 김치랑 구우면 우어우어...
그리고 자투리들은 찌게용으로
적당히 썰어 따로 보관해서 뒀어요
김치찌게 끓이면 쌀이 엄써소 우짜쥬??
암튼 고기 덩어리 사오면
아까 이야기하던 늑간살을 기억하세요
늑간살이예요~♡
그럼 오늘은 늑간살이나 꾸버 묵어야겠드앗
+_+
.
이건 같은 핑크색이지만 아질산나트륨이라
1/3t스픈만 먹으면 샤망이에영
+_+;;;;
전 때징이로 만족하겠곰^_______^♡
제가 보쌈이 특기지만~~흐흐흐흐♡
때징이가 먼저 놀자고 할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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