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우연히 시골 장에 갔다가 철장안에 갖혀있던 강아지
어릴적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와 너무 닮아서 3만원 주고 댈고
왔습니다. 자루에 담아 주신다는거 ㅎㅎ 제가 안고 간다고
와이프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차에 태워서 가는길에 물 먹이고
사료 사서 우여곡절 끝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똥개라고 해야하나 ^^ 저는 이놈이 너무 이쁩니다.
지금은 지인이 키우다 입양시켰는데 다시 파양되서 돌아온
퍼그 언니하고 잘 놀면서 크고 있어요.
오래오래 잘 키우세요^^
충동적으로 구매 했네요
참 이쁩니다. 좋은주인 만나다행입니다.
저도 나중에 마당집에서 님처럼 구출?해서 키우고 싶네요
같이 음식도 먹고 뒹굴고 그리 살았네요
참고하시라그!!
장에파는 아가들은 부견 자견이 충들로부터 감염이 대부분 되어있기에..
당장 활발하고 잘먹어두,
환경이 바뀌고 먹는게 달라지믄서?
활동성으로 바껴유..
번거롭더라두 빠른시간안에 가까운 병원 가셔서 떵꼬,혈액검사 받구 접종도
추.천.드려유!!
*.*이쁜맴씨 꾸.욱.
오랫동안 행복&달콤하게 사세요 *^^*
안아프고 건강하게 크렴!!!
참 힘드네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ㅠㅜ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나중에 저도 큰개 키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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