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집에는 안 가고 서울로 달려가서 개인거래로 인수한 i40...
일단 가져오자마자 하체싹털과 각종 크리닝, 전장수리 등 (와이프는 모름) 호작질만 죽어라 했지만..
각종 수술과 타국출장 등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타지도 못 했는데 벌써 1년이 됬네요
잠시나마 미미하지만 집앞 골목길을 점령(?)해봅니다
백수인 저에게 골목대장이 되는건 쉬운일이였죠. 음홧홧
왕벚나무가 심어진 ㅎㅇㅈ 대장석
그래도 운좋게 벚꽃시즌엔 항상 한국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주말낮부터 시작된 시배목 브로맨스
그와중에 한창 달려야 할 누스카니는 3연속 엔진 오버홀로 입고됩니다.
이 차량은 같은해 9월 헝가리 출국후 12월에 귀국해서 출고했네요+_+
오른발 수술 3회차..
참고로 이것도 작년이맘때입니다 ㅠㅠ
이게 어케 두대가 같이 댐에 올라갔는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차를 누구한테 빌려줬었나 ㅡㅡㅋ
할튼 작년이맘땐 빨빨대고 잘 쏘다녔던 것 같습니다ㅋㅋ
카톡 리스트 쭉~내리다 보니 같이 일하던 동료들은 프사를 보니 죄다 미국으로 출장 가있네요
궁디가 들썩이지만 참아야겠죠 ?
돌아다니지를 못하니 뻘글적을껀 없고.. 하다하다 1년전 사진을 재탕하다뉘 ㅎㄷㄷ
그럼전 오늘도 열심히 재활 +_+
추천 2개 접니다..*.*;;;
괴드는 3년쯤 전 근무했었고 작년 제작년은 이반챠에서 근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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