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미도에 가족과 함께 방문.
놀이터에서 게임 경품으로 , 어린이용 장난감 선물받음.
우리 애들은 다 커서 , 어린용 장난감이 필요없슴.
그래서 지나가는 어린이에게 부모님 승락하에 장난감을 선물로 줌 ㅡ 물론 미사용..
어린이가 선물을 받고 나서 ,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는 함..
그런데 갑자기..
그란데 갑자기...
돈은 안주시나요?
다행이 어린이가 돈은 안주시냐고...
이렇게 저에게 예기를 하더라고요...
참 !!! 많은 생각이 오고 갔습니다..
여러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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