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리실 경비 아저씨께 부탁 드렸는데... 그 경비 아저씨가 우리집에서 신고 했다는 걸 그 양아치들에게 알려줘서 새벽에 문 두드리고 왜 신고 했냐? 라는 엄청난 사건이 2년 전에 있었어요. 그래도 경비 일하시는 분들이 뭘 알겠어요. 그냥 저에게 죄송하다고 하시고, 저도 용기 내서 5층 문 두드리면서 좀 조용하게 하시고, 되도록이면 오전 오후 다 직장 나갈때 해도 된다고 했더니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알겠다고 하고 그 다음부터는 소리가 안나드라고요.. 해드폰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를 갔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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